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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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것.
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나 나 나 나 나!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이 가지지 못한 스킬 아 노크좀 하라고!!

노크 소리가 너무 크면 상대방이 놀라버리고, 너무 작으면 들을 수 없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소리를 적당한 횟수만큼 내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 방이나 응접실 등의 경우 들어가기 전에 노크를 하는 것이 예의. 가족들이 이걸 안하다 보면 결국 방에있을땐 문을 잠그는게 습관이 되어버린다.

공포 영화 등에서 공포감을 증대시키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분명 아무도 없는데 노크 소리가 들린다든가..

의미를 확장하여 상대방과의 소통을 시도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시용되기도 한다.

아주 오래된 농담인 knock knock joke라는 것이 있다. 노크 후 짧게 말한 단어와 비슷한 발음을 가지고 하는 말장난.

A : Knock Knock. B : Who's there? A : Harry. B : Harry who? A : Harry up, it’s cold out here!

A : 똑똑. B : 누구세요? A : 해리. B : 해리 누구? A : 서둘러, 여긴 너무 춥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