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페이스 메이 킹

얼굴 없는 왕 - 노 페이스 메이 킹 (顔のない王 / No face may king)
랭크 : ???[1]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
녹색 아처가 가진 은폐보구.
자연의 화신인 로빈후드는 성립 후에 그대로 켈트의 풍습인 벨테인 축제(봄 축제)를 계승한 '5월제(메이 데이 / May Day)'에 도입되었다.
5월 기둥(메이 폴 / May Pole)이라는 마을 광장의 중앙에 세워진 기둥의 주위를 돌러싸 춤추며 밤을 새운다는 이 축제에서는 적령기의 여성은 '5월여왕(May Queen)', 적령기의 남성은 '5월왕(May King)'으로 분장한다.
이 '5월왕(May King)'이 바로 로빈후드의 비유이다.
이 축제에서 메이킹이 입은 의상은 녹색 피부에 딱 맞은 갈색 악센트가 정석이라고 여겨진다. 물론 이는 잎사귀의 녹색과 나무줄기의 갈색(Green Man)이며, 여기에서도 로빈후드는 자연의 화신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5월왕의 옷은 입은 사람의 기척을 지우고 그 모습을 자연에 녹아들게 만든다고 한다. 로빈후드와 동일시되는 요정 퍽도 이 능력을 갖고 있다나.

▶ Fate/EXTRA 마테리얼 용어사전

1 개요

어차피 악당. 노상강도와 다를게 없다.

사람에게 얼굴을 보여줄 직업도 아니고,
후드와 진흙탕이 어울리지.

인간, 모습을 감추고 일에 집중하면 모든 일은 대체로 잘 된다.
증오받는 일도 없고, 노려지는 일도 없지.
신뢰받는 일도 없을 뿐더러 사랑받는 일도 없다.

그런 삶을 편하겠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그 녀석은 인간으로서 떨어져 나간거야.
수많은 것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한거야?
아쉽네, 그건 환상이야.
얼굴 없는 남자는 보는 눈이 없어서.
손에 넣을 것도, 아무것도 없다.

▶ 269번 인연예장 - 얼굴 없는 왕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처(로빈후드)보구.

아처가 입고 다니는 녹색 망토. '전승방어(伝承防御)'라 불리는 마술품으로, 은폐 효과를 지닌다. 로빈후드를 5월제 축제에서 기리던 것이 전승으로 승화된 것이다.

EXTRA에서는 정확히 어떤 물건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CCC에서 보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후에 페엑 사운드 드라마에서 공개된 후리가나는 노 페이스 메이 킹. 허나 마테리얼의 보구창에서는 미표기한다.

2 상세

Noface.gif

사용시 광학, 열, 소리, 냄새면에서 완벽한 스텔스 효과를 낸다. 전문 광학 탐지로도 발견할 수 없고, 요정안으로도 포착하기는 힘들다. 사죠 마나카는 포착가능했지만.

그러나 전자파로부터는 숨지 못하고, 어디까지나 모습만 투명하게 만드는 거라 눈에는 안 보여도 만져보면 거기에 있다는 게 들통난다. 그리고 서번트에게서 방출되는 마력은 감출 수 없기에 "이 근처에 있다" 정도는 어렴풋이 파악할 수 있다.

공격시에도 효과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아처를 상대하려면 공격이 날아온 위치를 파악해 역공하는 식이여야 한다.

이 보구는 일부 잘라내도 성능은 유지되고, 각 조각도 같은 효과를 지닌다. 따라서 자기 자신만 은폐가 가능한 기척차단과는 달리 여럿이서 나눠가져서 사이좋게 다 같이 은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단체전에서 매우 유용한 보구이며, 개인전에서도 마스터를 은폐할 수 있어서 유용한 보구. 그러나 첫등장인 엑스트라의 성배전쟁은 그런 거 없는 토너먼트식이라...

2.1 기척차단과의 비교

원리도 성능도 기척차단과 비슷하지만 좀 다르다. Fate/EXTRA 드라마 CD 부록에서는 거의 비슷하다고 했지만 Fate/Labyrinth에서는 다른 성질의 투명화라고 밝힌다.

원리상 노 페이스 메이 킹은 자신을 배경에 동화시키는 것이고 기척차단은 상대의 감지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전자는 스텔스라면 후자는 레이더에 방해전파를 보내는 것.

'암살'이라면 A+랭크 이상의 기척차단이 우위. 이쪽을 마력방사를 죽이고 열 탐지에서도 벗어날 수 있기에 타겟에게 들키지 않고 잠입해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노 페이스 메이 킹은 마력이 느껴져서 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공격시 풀리지 않기에 서번트전에서는 노 페이스 메이 킹이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단체전이라면 여럿이서 쓸 수 있다는 점도 기척차단에겐 없는 장점.

3 작중 활약

Fate/EXTRA에서 저격수인 녹색 아처는 이 망토로 모습을 숨기고 어새신처럼 행동했는데 그걸 댄에게 책망 받아 전투 이외에는 얼굴 없는 왕을 사용하지 말라고 금지당해버렸다. 게임 상에서는 전투 시 각 행동의 상성을 죄다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버리는 치트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기원의 활보다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Fate/EXTRA CCC 챕터3에서는 8층의 아이템 폴더를 숨기기 위해 사용. 그리고 조금 잘라내서 패션립에게도 주는데, 패션립은 색깔이 예쁘다며 망토 조각을 리본으로 만드려고 만지막거리다 부셔먹었다.(…)

Fate/Labyrinth에서는 주완의 하산과 함께 은신하며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대활약. 부대가 함께 움직이는 상황이다보니 팀원에게 나눠줘서 잠입할 때 유용하게 쓴다. 그렇지만 바토리가 자꾸 타올이나 방석으로 쓰는 굴욕도 당한다.(...)

4 기타

마법사의 밤에서는 '셔우드의 숲'이라는 요정서클에서 '메이 킹'이라는 은신마술을 사용한다 언급한 적이 있다.
  1. 페그오에서는 B랭크 스킬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