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 로바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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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의 등장인물.성우는 사카마키 료스케. 애니맥스판 성우는 전승화 이 성우의 얼마안되는 애니더빙작이지만 소년답지 않은 연기로 까였다. 북미판 성우는 마이카 솔러소드
스오우 파블리첸코의 친구이며 1화부터 좋아하는 타냐 아쿨로에게 고백하는 용자.

타냐도 고백을 받아준데다가, 스오우도 좋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꽤나 좋은 녀석.(다만 싸움은 자주 하는 듯)

그런데 이후 계약자가 된 타냐에게 차이고, ME에 의한 기억삭제를 당할 뻔했으나 탈출. 타냐를 쫓다가 다시 만나나 스오우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이용당하고 두들겨 맞았으나 이 때까지는 타냐도 양심이 있었던지 목숨은 건진다.

그후로도 타냐를 쫒으나, 결국 타냐의 능력에 의해 수 천마리의 바퀴벌레에 휩싸여 끔살 당하며, 스오우가 계약자로 각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1]

아무튼 결론은 정말 불쌍한 녀석이다. 빼도박지 못하게 끔살 당해 버렸으니 재등장 가능성은 전무.

참고로 비밀 아지트가 있어서 스오우한테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3화 초반에 니카가 돌아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평소 복장도 그렇고, 아지트의 실내 장식을 볼 때 밀덕후인듯.

  1. 덧붙여, 니카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스오우에겐 트라우마가 되어 바퀴벌레를 싫어하게 되었다. 5화에서 냄비에서 바퀴벌레가 나오자 대뜸 라이플을 소환해서는 콰앙-. 계약자인 마오가 보기에도 끔찍했다는 모양이니, 당시 일반인이었던 스오우가 트라우마에 걸릴 법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