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미나 보르시비치

ニコミナ・ボルシビッチ

1 개요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의 등장인물. <<벗과 얼룩진 끈의 모험>>에서 등장한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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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의 진범. 살인을 저지를 의도는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아소우기 카즈마를 죽인 장본인이다.

러시아의 발레단에서 도망쳐서 망명을 하기 위해 그림즈비 로일롯이라는 가명으로 밀항했다. 그림즈비 로일롯은 2화 내용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준 홈즈 시리즈 얼룩 띠의 비밀의 등장인물의 이름에서 유래.

밀항할때 애완동물인 고양이를 데리고 왔는데 어느날 밤 뱀이 환기구를 통해 다른 방으로 넘어가버리고 고양이를 찾던 중에 아소우기의 객실을 방문해서 고양이를 찾는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일이 아주 이상하게 꼬여버리는데 처음 그녀가 방문을 두드렸을때 아소우기는 같이 배를 탄 형사가 온 줄 알고, 방 안에서 "형사님"이라고 말해서 니코미나의 경계를 샀고,[1] 아소우기가 니코미나의 얼굴을 알아보고 바로 망명하러 가는 걸 눈치채는 바람에 그녀는 더욱 불안해진다. 그리고 상담할 사람이 있다면서 방 안으로 들어가는데, 방 안에는 달리 사람이 없는데다 초인종 쪽으로 몸을 돌리는 걸 본 니코미나는 밀항을 고발하려는 줄 알고 그를 밀어버렸다. 그런데 또 하필 재수없게도 아소우기는 넘어지면서 침대 모서리에 제대로 머리가 찍히는 바람에 사망하고 만다.

  1. 헌데 형사인 줄 알았으면 모국어인 일본어로 말을 했을 것이 자연스럽다. 게임 내 표기는 모두 일존어이지만 아소우기나 나루호도나 모두 영어가 능통해서 영어로 대화하고 있다는 설정인데, 형사인 줄 알았으면서 굳이 영어를 썼을까 하는 것은 다소 걸리는 부분. 이 장면 외에도 대역전재판에서 말장난이 있을 때에는 이걸 영어로 어떻게 한 거지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제법 있다. 특히 영어를 잘 못해서 일본어로 말하고 있을 4화의 피고인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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