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시스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기업. 북미를 거점으로 한 대규모 군산복합체이며, 수직적인 기업구조를 보여주는 보수적인 기업이다.
기간틱 임팩트 이전부터 군수산업과 중공업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여줬으며 북미와 북유럽 기업연합의 지원까지 받아서 성장할 정도로 강력한 기업이었다. 기간틱 임팩트 이후에는 재난복구를 계기로 업계 1위로 급부상하며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들을 흡수한다.
가장 먼저 ARM을 생산, 양산에 성공했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입지가 높으며 그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능이 안정적이라 구식 기체를 가지고도 현역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신뢰도가 높으며 이는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크레스트를 보는 기분이 들 정도.[1]
다만 신뢰도를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후발주자인 신텍이나 바이트론에게 추월당할 여지가 있다.- ↑ 게임 내의 Milla 파츠나 EIN 파츠들을 보면 속도보다 제동능력이 신텍측 기체들보다 높아서 기동시 미끄러지는 현상이 낮은게 특징, 애초에 설정에서도 니트로 상층부가 상당히 보수적이고 모험을 별로 안좋아하는 성향이 강해서 그럴만 하다, 본격적으로 속도에 눈을 돌린게 FENRIR 부터이니 말 다했다. 전체적인 외형도 상당히 각이 진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