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맨의 등장인물.
닌자맨의 형으로 흰색 닌자복 차림에 동생인 닌자맨에 비해 살이 찐 모습을 하고 있다. 닌자 가문의 장남이나 하는 짓은 그야말로 바보 + 찌질이 + 개그 캐릭터. 다크맨의 명으로 바이크맨을 납치하려 하였으나 전혀 다른 사람인 킥복싱걸을 납치하지 않나 분신술을 쓰는데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 한눈에 봐도 티나서 바이크맨에게 격파[1]당하고, 거대 두꺼비로 변신해 바이크맨을 공격하려 하나 그냥 조그만한 두꺼비로 변신하는 바람에 바이크맨에게 개관광 당한다.(...)
2부에서는 기게마신에게 개조되어 그야말로 엄청 강해지고 그 강해진 육체와 두뇌로 방심한 바이크맨을 박살내나 도중에 잠시 컴퓨터 두뇌가 맛이 가서 아주 잠깐 예전의 닌자X맨으로 돌아온다. 이후 동생인 닌자맨과 바이크맨을 다굴하다가 열새에 몰리자 합체, 박쥐맨이 되었다가 스승이였던 마스터에 의해 원상태로 돌아와 닌자맨, 마스터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 오히려 바이크맨 쪽이 분신을 훨씬 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