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시아 바하로

기동전사 건담의 등장인물인 동시에 기동전사 건담 우주, 섬광의 끝에서의 등장인물.

기동전사 건담의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극장판에서만 등장한다.

우주세기 37년생으로 지온의 수상이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데긴과 함께 상징에 불과하였으며 일년전쟁 종반에는 데긴의 뜻을 받아 연방군과의 강화를 계획하지만 기렌이 철저항전을 주장하였기에 이는 제대로 되지 못한다.

그러나 자비가가 붕괴하자 국명을 지온 공화국으로 되돌려, 우주 세기 80년 1월 1일에 공화국의 수상으로서 지구 연방과 종전 협정을 체결한다. 그리고 평화협정을 체결한 것이 다르시아 본인이었기 때문에 에규 데라즈는 이 자를 매국노라고 표현했다. (...)

소설판에서는 강화 공작 뿐만 아니라 하몬을 파견하여 요새 공역으로 피난 권고까지 행하였으며 결과적으로는 기렌이 발사한 콜로니 레이저 직격을 면한 키시리아에 의해서 기렌이 사살되고 직후에 샤아가 키시리아를 죽였기 때문에 의도의 뜻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자비가의 멸망을 뒤에서 획책한 형태가 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UC의 등장인물 모나한 바하로는 다르시아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