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서울특별시에 살면서 궁금한 여러가지 것들이나 민원을 해결해주는 콜센터로 서울시에 관련된 문의만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서울시 행정민원 콜센터이다 보니 시청, 구청, 동주민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행정업무 절차 및 민원접수가 주 업무이며, 서울시 서울시수도사업소,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의 서울시 산하기관의 행정민원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대중교통안내 및 대중교통 이용간 불편민원 접수도 처리 가능하며 도로파손, 낙하물 등 서울시내 교통에 대해 불편을 줄 만한 사안들도 민원접수가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울시청 소속 콜센터 이므로 타 지역 관련 민원은 해당지역 민원콜센터로 문의하자.
이 외로 여행 지식이나 간단한 의료 지식, 인터넷으로 검색 가능한 생활정보등을 안내 가능 하지만 본연의 업무를 초월한 문의는 안내가 불가능 하다.
일례로 의료기관 문의는 다산콜센터 보다는 119(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는 2012년 6월부로 119와 통합)로 문의를 하거나 국세관련 문의는 국세청(126)등 해당 기관으로 문의를 해야지 무작정 다산콜센터 직원들한테 닥달해 봤자 도움 받는건 아무것도 없다.[1]
또 위에 기술했듯이 서울시 업무와 관계없는 생활상식, 여행정보들도 인터넷 검색을 통한 안내일 뿐 신빙성이 떨어지는 안내가 될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물론 상담전에 인터넷 검색결과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상담사가 이야기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했지 무엇이든 다 답변 한다고는 안했다.
콜센터로 국번은 120이다. 타지역이나 휴대폰일 경우 서울 지역번호인 02를 눌러야 한다. 타 지역에서 120을 누를 경우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민원 콜센터로 연결된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모르는 것이 없었던 먼치킨 다산 정약용의 호 다산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민원 서비스중 하나이다.
하도 다산콜센터에 시시콜콜한 생활정보를 묻는 사람들이 많았던 탓인지, 서울특별시에서 "민원문의는 120, 생활정보는 인터넷!"이라는 광고를 하고 있다.
2 콜센터 직원
무료 민원 전화서비스여서 이런 서비스에 으레 따르는 장난전화와 성희롱,욕설 등등 인격이 덜 된자들이 주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이용했던것이 여러 번 보도가 되어 콜센터 직원이 '근로가 열악하다, 정신적 스트레스 피해가 장난이 아니다'라는 실상이 드러났고 간간히 심한 전화에 법적 처리를 하던것이 2014년 2월11일 부로 장난전화나 욕설, 성희롱등을 콜센터 직원에게 하는 순간 즉시 처벌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혹시라도 장난전화를 걸어볼 위키러라면 친구에게나 하자. 애꿎은 콜센터 직원 고생하게 하지 말고- ↑ 다만 다산콜센터에서 민원접수 자체를 안받는 건 아니다. 서울시청 및 관련 관공서와 관련된 민원은 일단 접수까지는 받고, 이를 해당 관공서로 릴레이해주는 정도의 역할은 하고 있다.(이를테면 주정차위반 민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