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바라스

이 문서는 스타워즈 레전드 (옛 확장 세계관)에 포함되는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확장 세계관을 다루는 문서로 스타워즈 시리즈 캐넌을 다루는 문서가 아닙니다.
만약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통 작품 관련 서술을 본 문서에서 발견하게 될 시 해당 서술을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300px
다스 바라스
Darth Baras
출생야빈 전투로부터 3698년 전
사망야빈 전투로부터 3641년 전
종족인간
성별남성
소속시스 제국
인간관계다스 벤젼(스승)
다스 에키지(누이)
드리'킬 바'알(제자)
황제의 분노(제자)
드라아크(제자)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로 스타워즈: 구공화국에 등장하는 시스 군주이자 게임 내 시스 전사 클래스의 스승.

1 상세

어둠의 심의회 에서 offense를 담당하고 있는 다스 벤젼의 제자이자 다스 에카지의 형제이다.
음모와 모략의 달인.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으로써 뛰어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권력을 늘리는데 일가견이 있다
100x100px
가면뒤의 얼굴. 욕심과 심술이 그득하다.

2 내용

냉전중에 스승인 다스 벤젼과 함께 만든 공화국의 주요 인사들을 제거하여 새로운 충돌을 일으키는 계획인 제로 계획을 위해 3643 BBY에 새로 제자로 받은 귀족 가문의 뒷날 "황제의 분노"가 되는 시스 전사(플레이어)를 정적 제거나 제다이 노멘카르의 제거 작전과 그의 제자 제이사 윌샘 제거 작전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등에 동원하며 종래에는 어둠의 심의회의 스승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다스 벤젼을 쳐낼때도 이용해먹는다. 이 일련의 과정 중에도 잊지 않고 자신의 제자 또한 감시하기 위해 말리바이 퀸을 정보원으로 심어 놓는 치밀함을 보여준다.

일전에 자신의 스승에게 심어두었던 드라아크와 시스 전사(플레이어)의 손에 결국 다스 벤젼이 쓰러지고 바라스는 그토록 고대하던 심의회 멤버가 되게 된다. 하지만 어둠의 심의회가 되고 나서도 더 큰 권력을 원했던 바라스는 시스 황제의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인 황제의 목소리를 보스 행성에 구금해버리고 위계를 사용해 스스로 황제의 목소리라 칭하게 된다.

어둠의 심의회 의원들은 다스 보우란을 제외하고는 다스 바라스가 제공해주는 이득이나 자신이 그 당여인 이유로 바라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그에 따라 바라스는 자신에게 반대하는 유일한 심의회 의원인 다스 보우란을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됨과 동시에 승승장구 하고있는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준 제자인 시스 전사(플레이어)의 날로 강력해지는 힘에 대해서 경계하기 시작하게 된다. 잘나가던 시스의 예정된 멸망테크

결국 바라스는 또 다른 제자인 드라아크를 이용하여 함정으로 시스 전사를 유인하였고 그를 제거하는 데 성공하는 듯 했으나 황제의 뜻으로 노예 1과 노예 2에 의해 시스 전사가 극적으로 구출되어지게 되고 안하무인인 바라스를 막기 위해 시스 황제가 새로운 황제의 분노로 그를 임명함으로써 파멸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 망했어요

전 제자였던 황제의 분노에 의해 누이인 다스 에카지와 제자인 드라아크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를 잃고 만일의 경우에 써먹으려던 말라바이 퀸 카드또한 막혔으며 자신이 제거 하려던 보우란과 황제의 분노의 접선또한 막지 못한 까닭에 바라스는 자신의 확고한 지지기반을 잃어버리게 되고 점점 뒤틀리고 광기에 사로잡히게 된다.

최후의 수단으로 황제의 목소리의 권한으로 코리반의 시스 사원에서 어둠의 심의회를 소집하여 일을 처리해보고자 하던 와중에 역시 심의회 의원이자 정적인 보우란이 새로 임명된 황제의 분노를 대동하고 나타나 황제의 목소리가 가짜임을 주장한다. 이에 질세라 바라스 또한 자신의 전 제자가 황제의 분노가 아님을 주장하며 나서고 다스 마르를 위시한 어둠의 심의회 의원들은 "이기는 놈이 진실"이라고 선언, 이로 인해 결국 바라스와 배신당한 전 제자의 결투가 시작되었다.

바라스는 포스 라이트닝으로 맞서봤지만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황제의 분노의 손에 결국 패배하게 되고 비틀거리며 심의회 멤버들에게 저 가짜를 죽여달라고 명령하지만 그 누구도 그의 명령을 듣지 않았고(황제의 분노에게 맞서기 싫다 등등..) 결국 황제의 분노에게 어둠의 심의회 앞에서 처형되면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하게 된다.

3 그 외

확장팩인 Knight of the fallen empire 에서 발코리온이 만든 환영으로 잠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