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명 아르만도 무뇨즈. 2006년 2월 X-Men: Deadly Genesis #2에서 첫등장한 뮤턴트. 미국의 뉴욕 출신이다.
2 능력과 행적
다윈은 무척이나 강력한 뮤턴트인데, 다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순간 환경에 맞게 진화하는 순간 적응 능력을 갖고있다. 이 능력은 모든 상황에서 자동으로 적용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맞게 즉각적으로 발동한다. 주변이 화염에 둘러싸인다면 내화성 피부로 진화하고, 물에 잠기면 아가미가 생겨나며, 우주 공간에서는 짧은 시간내에 산소 없이도 우주 공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진화한다. 사실 진화가 아니고 변태다
말 그대로 어느곳에서든 그곳에서 생존하기에 가장 적합한 상태로 진화하는 것. 다윈은 그의 능력탓에 지속적인 진화로 거의 불멸에 가깝다. 불칸이라는 오메가 레벨 뮤턴트와 함께 모이라 맥태거트라는 여성의 보호를 받으며 자랐다. 그는 다른팀원들과 함께 프로페서X의 요청에 따라 오리지널 X-MEN을 구출하고자 크라코아 라는 섬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다. 다른 팀원들은 모두 사망했고, 다윈과 불칸만이 살아남았으며, 불칸은 프로페서X에 대한 증오로 날뛰다가 우주의 시아 제국으로 날아가서 깽판을 부렸지만 다윈은 그런꼴을 당하고도 여전히 프로페서X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고 X-MEN에 남았다. 이것도 만화내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한 순간적응 능력인가..
이후로도 여러가지 사건을 겪은뒤에 X-Factor라는 팀의 도움을 받고, 그 팀에 들어가거나 아스가르드 신들의 전투에 휘말려서 죽음의 여신 헬라에게 위협을 받는다. 다행히도 다윈의 순간 적응 능력은 그 헬라의 힘에 적응해서 잠시나마 그 힘을 손에넣을 정도로 강력했지만, 필멸자에게 맞지않는 신의 힘과 사후세계의 미래를 보는등의 경험으로 큰 충격을 받고 X-Factor를 떠난다.
이후 돌아와서 아스가르드 늑대신과 울프스베인의 아들인 티르를 쫓고있다. 다윈은 죽음의 힘인 '늑대인간의 변신 해제'를 가져서 늑대인간들이 덤벼도 모조리 쓰러트렸다. 결국 티르를 죽일 기회를 갖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며 총을 내려놓는다. 다윈은 엑스팩터에게 이유를 말해주었는데 지옥의 신들이 지구상의 70억째 태어나는 사람을 죽이는 신이 지옥의 왕이 된다 라는 약속을 정했고, 자신도 잠시 죽음의 힘을 가져서 그 약속을 막으려고 먼저 그 인물인 티르를 죽이려 했었다는 것이었다. 곧바로 헬로드들이 공격을 해오고, 지구는 난장판이 되는데 이게 <hell on the Earth>이다. 추가바람
3 기타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출연했는데, 모인지 얼마 안 돼 사망(...)
자세한 내용은 다윈(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