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스크림

영원히 어둠 속에 잠재워주지.

 
창세기전 3: 파트 2의 필살기. 마리아 카진스키 전용이지만, 세이브 연동으로 꺼낸 나야트레이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의 전체화면 공격보단 약간 좁은 범위지만,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어둠속에서 2번 덮친다. 그 덕에 첫타로 안 죽은 적들도 2번째 공격에서는 100% 보낼 수 있다. 특히 난이도가 낮은 1.005버전에서는 마리아를 조금만 키워줘도 1방만 맞으면 적들이 죄다 죽어나가기 때문에, 범위 내의 졸개를 높은 확률로 죄다 지워버릴 수 있다. 다만 이것은 난이도가 높은 1.002버전에서는 역으로 작용해서 2방을 모두 맞아야 적이 죽었기 때문에, 적에게 소울만 헌납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문제. 물론 일단 한 대 맞으면 HP의 반 이상이 날아가니 다른 캐릭터로 잡아주면 되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 없는 문제기는 하다. 다만 한대 맞고 살아남은 아델룬 총병이 2기 이상이라면 마리아는 죽게 되게찌...

에피소드 4의 필살기 중에서는 살라딘의 주옥같은 필살기들 다음으로 성능 최강이다. 게다가 사용하는 2명 모두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