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트레이

Nayatrei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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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EAF 일러스트테일즈위버 일러스트

4LEAF, 룬의 아이들 윈터러, 테일즈위버의 주요 등장인물. 창세기전 3: 파트 2에도 깜짝 등장한다.

2 4LEAF의 나야트레이

4LEAF의 아바타
루시안 칼츠조슈아 폰 아르님막시민 리프크네보리스 진네만란지에 로젠크란츠시벨린 우이자크 듀카스텔예프넨 진네만
이스핀 샤를티치엘 쥬스피앙클로에 다 폰티나나야트레이아나이스 델 카릴밀라 네브라스카벤야이솔렛
파일:Attachment/sd naya.gif나야트레이(Nayatrei)
1월 15일(염소자리). AB형. 15세. .
성격: 냉정한 원칙주의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대조적인 엄숙함, 실용적, 금욕적이며 세상사에 초탈한 듯한 태도.
재능: 자객으로서 지녀야 하는 재빠른 단검, 독약, 은신술, 소리 없는 움직임 등의 모든 재능에 빼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미궁에서 길을 찾는 것이나 숨겨진 물건을 훔쳐내는 것, 비밀 장소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다. 혼자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요리, 재봉, 세탁 등 대부분의 가사 노동에 익숙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청소는 거의 하지 않는다(빗자루 같은 것을 쥐어주면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다. 아마 사막에서 천막만 치고 금방 이동하던 생활의 버릇인 듯).
외모: 키 152cm.[1] 마르고 강단있는 몸매에 이국적인 보랏빛 눈동자를 지녔다. 전체적 모습은 인도나 아랍계이며, 마치 먼 별에서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매끄러운 갈색 피부, 땋아도 거의 허벅지까지 닿는 은빛 긴 머리와 그 끝을 커다란 리본으로 묶은 모습. 자그마한 얼굴과 귀여운 어린아이의 용모에, 잔혹하고 냉정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옷은 주로 활동성이 좋고 몸에 딱 맞는 것. 목소리는 그야말로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에 비할 만하지만 노래하는 일은 절대 없다.
버릇, 취미: 호랑이 기르기(어려서 우연히 주워 키웠는데 지금은 큼직한 고양이 정도의 크기다.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사납다), 근검절약(?)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은 나를 보다 강하게 만들 뿐.>

3 룬의 아이들 윈터러의 나야트레이

구 아노마라드력 976년 1월 15일 생. 은발과 보라색 눈, 가무잡잡한 피부에 귀엽게 생긴 이국적인 소녀. 가족으로는 언니가 한 명 있는 모양이다.

어린 나이나 귀여운 외모에 걸맞지 않게 차분하고 냉정하고 강단 있고 사실 좀 속을 알기 힘든 성격.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사고방식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녀가 묘족(苗族)이라 묘족의 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몸이 날렵하고 단검을 잘 다루며 타인의 무기를 한순간에 빼앗는 기술도 갖고 있다. 예프넨보리스가 용병단에 팔릴 위기에 처했을 때 처음 만났다.그리고 한동안 분량이 없다가훗날 그녀가 언니를 보러가기 위해 필멸의 땅을 거치는 길을 선택했을 때 보리스와 재회해 동행하게 된다. 1권에 등장했다가 7권에 다시 나온다...... 이 때 그녀는 필멸의 땅을 성지라고 부르며 "누구도 성지에는 혼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흑요수(黑曜水)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보리스에 비해 필멸의 땅으로 향한 이유가 주변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단지 그렇게 가면 빠르다는 이유로 필멸의 땅을 거치는 길을 선택한 것.

무지하게 과묵한지라 역시 조용한 편인 보리스하고 같이 있으면 제대로 대화가 안 될 정도이다. 심지어 두 사람이 같이 여행하면서 나눈 대화의 대부분은 '식사하자', '출발하자', '야영하자'...거기다가 중간에 "그래"나 "그렇군"이라는 말로만 대화가 이어진 적도 있다(...)

가나폴리의 늙은이의 우물에 들어갔다가 큼직한 금빛 고양이 같은 생물[2]과 함께하게 되었고, 가나폴리소원 거울을 통해서 언니에게 갔다.

4 테일즈위버의 나야트레이

5 창세기전 3: 파트 2의 나야트레이

직업은 네냐플 학원생. 성우는 이현진.

세계관도 다른 캐릭터지만 아주 특별한 방법을 통해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도 등장한다. 전작 창세기전 3의 등장하는 카오스 큐브의 파편을 전부 소지한 세이브 데이터가 파트 2 설치 폴더에 있다면 창세기전 3: 파트 2중 플레이 캐릭터로 사용 가능해진다.

에피소드 4 진행 중 세이브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샤이닝 스타 챕터 시작 후 카오스 큐브의 파편을 모두 보내달라는 의뢰가 메일을 통해 전달된다. 파편을 넘기면 30,000GP를 보수로 얻게되며 이후 블랙 레이븐 챕터에서 메트로스 항성계의 다리엘 행성에 진입하면 이전 파편을 받아갔던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바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우주 최고의 말썽쟁이가 소환(!)됐다면서 살라딘 일행에게 멋대로 떠넘겨버린다.

관련된 이벤트도 없고 레벨 1부터 시작해서 원래 키우던 캐릭터들의 레벨이 높아 사용하기 어려우나 살라딘과 같은 사이클론 체질인데다 마리아의 필살기, 다크 스크림이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여 한번 마음 먹고 키우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성장한다.

5.1 전투 코멘트

턴이 돌아왔을 때 다음과 같은 멘트를 한다.

  • 전투 일반
    • 건들지 말아줘.
    • 다가오지 마. 다쳐.
    • 하아…… 이곳까지 와서 뭐 하는 거람.
  • 필살기 시전 시

6 2차 창작

동인계에서는 시벨린과 많이 엮이고 이런 도둑놈 나이 차이가 몇인데! 원작의 영향도 있고 에피소드 2에서는 함께 다니다보니 보리스하고도 엮인다. 그리고 에피소드 1에서 티치엘과도 서로 좋아해 고백 드립으로 백합을 꽃피운 바가 있어(?) 엮인다. 역시 백합계의 슈퍼스타 티치엘.

  1. 주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단신이다. 그런데 비율이 쩔어서 절대 152cm로 안 보인다(…).
  2. 아마 4LEAF의 설정에 나온 호랑이. 에피비오노가 언급한 흑요수를 찾는다는 황금고양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