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공포 소설로 킹이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던 시절에서 영감을 받았다.
2 에닉스의 RPG
SFC 시절에 나온 RPG로 꽤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성기사 로다가 마왕 류크의 부활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부활한 류크는 로다를 없애려 한다는 내용.
로다와 류크를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하는데, 로다의 경우는 전통적인 RPG로 진행되지만, 류크는 마왕으로서 시민들이나 그외 용사들을 죽이며 영혼을 섭취, 파워업해가는 것이 목표이다. 최종적으로는 둘의 결전으로 마무리 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