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봄베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 의사.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프린스 카메하메와 막역한 사이로 카메하메의 건강진단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꿈의 초인태그에서 제자인 근육 스구루를 도와주러 가겠다던 카메하메를 걱정하기도 했고 카메하메의 부탁으로 부상을 입어서 팔이 잘린 근육맨의 팔의 치료를 맡기도 했다.[1]

하지만 본인도 병으로 오래 살수 없는 몸이여서 스구루의 팔 치료를 끝내고 사망.그 마지막을 테리맨이 지켜보게 되었다.

이후 저승의 초인 묘지로 가서 숨어지내다가 왕위 쟁탈전에서 위기에 처한 근육맨을 돕고 싶어하는 워즈맨을 되살리는 수술을 해서 워즈맨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게도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2]

근육맨 2세에선 아들인 닥터 봄베 jr.이 등장했다.

참고로 워즈맨에게 당하고 식물인간이 된 라면맨이 태그매치에 참가할 수 있도록 몽골맨의 가면을 만들어 준 것도 그다.
  1. 애니판에서는 근육맨 그레이트(테리맨)이 수술 보조를 맡았다. 그리고 그 정체를 한번에 간파해냈다.
  2. 하지만 실수로 심장만 되살리고 머리를 되살리는 수술을 까먹어서 잠시동안 워즈맨이 기행이나 잔혹 초인스러운 파이팅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