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クター・ピース(Dr. Peace)
노 모어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킬러 랭킹 9위. 성우는 오오츠카 치카오
본명은 파스텔 브랭키노. 50세. 아메라카 원주민의 피를 이은 인물이라 함..
범죄 백화점이라는 별명을 가진 부패 형사. 불법 조사, 밀매와 같은 검은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본직업은 킬러. 이혼한 아내와 "제니퍼"라는 이름의 딸이 있는듯 하다. 대결전 트래비스 터치다운과의 대화를 보면 딸은 정말 사랑하였던듯 하지만 만난 이후에 자신의 손으로 가족을 죽여버린 듯 하다.
보스전 인트로에서 야구장 중앙에서 혼자서 라이브로 노래 부르는 기행을 저지르며 등장.
자기 말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해 보는게 소원이었다나... 참고로 이 곡은 스탭롤에도 나온다.
게임상에서는 두자루의 황금색 리볼버를 사용한다. 대결전 영상에서는 트래비스가 총알을 튕기자 되려 자신이 날아가는 추태를 보이지만 가드불능기 1발이 아닌 연사는 가드가 가능하다. 가드만 잘하면 쉬운 편인 상대.
난사를 계속 막다보면 배터리도 많이 닳고, 접근하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으니 적당히 막고 피하자.
결국 트래비스의 빔 카타나에 베이면서 마지막으로 딸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숨을 거둔다. 트래비스의 말마따나 저 세상에서는 딸과 함께 사이좋게 랩을 부를 수 있기를.
참고로 전투 돌입 전 이벤트에서 그가 부르는 노래는 The Virgin Child Makes Her Wish Without Feeling Anything라는 노래인데, 정말 가사가 시궁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