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전기의 등장인물.
전사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프리토리아의 국왕. 전사로서는 발카이드와 견줄만한 최고의 인재-전성기가 지난 나이임에도 발카이드와 전력으로 대련을 할 수 있는 프리토리아 유이의 인물, 나머지 하나는 용병대장 융-이지만 국왕으로서는 수준이하. 뭐, 그래도 프리토리아인 치고는 나름대로 국정운영을 신경 쓰는 면모를 보이기도.
좋게 말하면 화통한 성격, 나쁘게 말하면 개념을 쌈싸드신 분. 본인은 전사왕이라고 불리우기보단 도끼왕이라 불리우길 좋아한다. 도끼 덕후.
아들로 왕자 달카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