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星戰記
'마늘맨'이라는 아이디로 정하늘 작가가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 장편 연재 게시판과 나우누리 SF/FANTASY 연재 게시판에 연재하던 판타지소설.
1 줄거리
클라네세스 대륙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배경으로 세상을 정화할 칠성과 이를 막으려고 하는 집행자들 그리고 이 칠성을 모으려고 하는 하이젠 아델베르크 공작 등이 벌이는 암투와 분쟁의 이야기이다.
현재는 연중 상태여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독특하게도 주인공은 키가 2m를 훨씬 넘는 근육질의 야만인 발카이드로 '무조건 때려부수고 싶다'라는 욕망에서 창조된 캐릭터이다. 작가가 무술 유단자라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말이 되게 하려고' 한 탓에 엽기적인 스펙의 주인공이 된다.
프롤로그를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이거 코난 더 바바리안과 비슷한데?'라는 답변을 듣고 코난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베르세르크나 한마 바키 등의 작품과 유사성 논란이 있는데, 한마 바키의 경우 야차원숭이와 야수근이 칠성전기에 영향을 끼쳤고 베르세르크의 유혈폭력성과 거검은 칠성전기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한다(작가 말에 따르면 칠성전기를 집필하면서 베르세르크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논란이 벌어진 후에 찾아서 읽어보니 이런 명작이..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다고 한다).
인상깊은 전투신 묘사로 특히 유명하다. 이 바닥 최고라고 꼽는 사람도 종종 보일 정도. 여담이긴 하지만 제목 때문에 무협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외전으로는 다행히도 완결된 칠성전기외전 대륙사가 있다.
2 배경 설명
2.1 역사
클라네세스/역사 참조.
2.2 대륙
2.3 국가
3 등장인물
3.1 본편
- 신성왕국 휴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