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프트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물(?)
뭔가 미묘하게 귀여운거같은 얼굴을 하고있다. 대사는 마오-(まおー)밖에 없다. 캐러크리도 두 작품 다 없다. 대마왕의 항아리라는 아이템을 입수하면 몇턴 뒤 동료가 된다.
1 대악사
메이드 묘지 던전의 최하층에서 나오는 대마왕의 항아리를 입수하면 몇턴 뒤 아무 이벤트도 없는채로 뜬금없이 동료가 되어있다. 동료 페이즈에서 부르면 아쿠지가 "....댁 누구슈?"라는 반응을 보인다. 능력치도 상당히 좋고 중거리 캐릭터라서 꽤나 쓸만하다. 스킬은 랜덤인데 만약 배운 스킬이 마음에 안들어서 해고하면 다음 턴에 다시 들어와있다. 스킬도 초기화돼서 새로 다른걸 배울 수 있다(...).
2 대번장
세키가하라의 후지코샘을 점령하면 얻는 대마왕의 항아리 입수 후 몇턴 뒤 등장. 이번에는 제대로 턴두에 등장 이벤트도 있다. 뭐 사실 턴두에 캐러크리 이벤트가 많은 대번장의 특성상 턴이 아깝긴 하지만... 능력치는 대악사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쓸만하며, 히오구 카구야와 함께 배치하면 그녀와 합체(?) 하면서 카구야의 캐러크리가 충족된다. 단체로도 상당히 쓸만하니 써먹을대로 써먹다가 합체시키는게 좋다.
3 란스6
카미라 퇴치 후 한번 엔딩을 보고나면 맵에서 랜덤으로 등장. 공격력은 그다지 세지 않지만 맷집이 제법 세다. 특별히 이겼다고 뭘 주는건 아니고, 구슬을 소모해서 하는 도전모드의 랜덤 인카운터 버전이라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