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타워시리즈의 나오는 등장인물.
메리 선생이 낳은 거구의 기형아이며어떻게 낳았는지는 모르겠지만버로우즈 성 아래에서 지내고있다. 제니퍼가 요람 아래로 내려가면서 마주치게 되는데 이 모습을 보고 놀란 제니퍼는 재빨리 도망치다 석유통을 떨꾼다 .이때 흘러나온 석유에 붙은 불이 댄의 몸에 옮겨 붙으면서 재가 돼버린다.
하지만 죽은줄로만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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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살아있었다.
에드워드라는 이름으로 제니퍼에게 나타나며 정체를 숨겼지만 2편 쳅터3에서 본인이 동생노릇을 하면서 제니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댄이 어떻게 살아나게 되냐 아이러니한데 1편 PS 버전 한정으로 댄의 시체에 클로즈 업이 되면서 시체속에 무언가가 튀어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시저맨, 즉 댄 이였다. 결국 제니퍼가 제단앞에서 시저맨을 봉인하는 의식을 열며 봉인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