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a href="/w/문화방송">MBC</a>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에 대해서는 W(드라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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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여러장인데 묘하게 원패턴이다 4컷 만화?

영화 소개

국내에선 더블유 혹은 더블유. 라고 표기한다. 모델을 고려하면 더브야라고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올리버 스톤 감독, 조시 브롤린 주연의 2008년 영화. 조지 워커 부시를 소재로 한 전기 영화다. JFK, 닉슨 등으로 미국 대통령에 관한 영화를 이미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스톤 감독답게 준수한 연출력을 보여주나, 워낙 기본 인물이 지닌 한계 때문인지 닉슨 때처럼 거창한 그리스식 비극을 보여주진 않는다 하긴 재선이나 한 대통령이 딱히 비극이라 보기도 애매하고

제목 W는 부시의 미들 네임 워커의 약자 W.에서 따왔다. 스톤의 성향 자체가 반전주의자이므로 당연히 부시 비판을 하는 영화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은근히 파더 콤플렉스와 동생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측근들이 정보를 숨기는 탓에 선택에 혼란을 빚는 부시의 인간적인 면모들을 여럿 보여준다.

탠디 뉴턴콘돌리자 라이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