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틀러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투원
제3작
배틀피버 J
제4작
전자전대 덴지맨
제5작
태양전대 선발칸
컷맨더스틀러머신맨
다크 Q
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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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 일족의 전투원.

검정색 바탕에 우반신 쪽에 해골이 그려진 슈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가면의 경우도 중심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해골이 그려져 있다.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베이더 전투기나 소형보트를 조종하는 등 어느 정도의 지능을 갖추고 있다.

베이더 괴물보다 단순한 구조를 가졌으며 1개의 알에서 여러 마리가 부화한다. 성별은 전원 남자로 인간으로의 변장이 가능하다.

긴 낫과 장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건 물론이고 박격포나 수류탄을 무기로도 사용하며 모래주머니를 방패로 삼고 총격을 하는 등 지구의 근현대식이나 현대식 전투를 치른다. 심지어 뿅망치로 덴지맨들을 공격한적도 있으며 야구공과 야구배트를 사용해서 싸운 적도 있다.[1]

그 죽음을 헤드리안 여왕이 애석하게 여기는 등 소중히 다뤄지는 베이더 괴물 이상의 구성원과 달리 여왕의 비위를 건드려서 처형되는 일도 있으며 종반에는 반리키 마왕의 반란에 가담한 자들도 있었다.

전투력은 보통으로 1화에서 첫싸움부터 변신 상태로 등장한 덴지맨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여자 검도 챔피언이나 복싱 챔피언에게 몇 명이 덤볐지만 전부 한 대 맞고 쓰러졌다. 더스틀러들한테 쫓기던 도둑을 덴지 레드가 구해줬을 때 더스틀러들 중 1명은 그 도둑한테 물려서 쓰러진 일도 있었다.
  1. 덴지맨 이후에는 전격전대 체인지맨히드라 병사, 조인전대 제트맨그리넘 병사,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코트포트로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