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smus(더 라스무스)
1 소개
핀란드의 얼터너티브,고딕락밴드. 1994년 헬싱키의 종합학교에서 스쿨 밴드로 출발하였다. 당시 밴드의 이름은 Rasmus. 초창기 앨범들은 펑크락풍의 가벼운 음악이 주를 이루었지만,2001년 밴드의 이름을 The Rasmus로 바꾸면서 고딕,얼터너티브 풍의 음악을 하기 시작하였고, 2003년 Dead Letters의 대성공으로 메이저 밴드 등반에 성공했다.
현실은 시궁창급의 가사와 무거운 멜로디가 대부분 노래의 주를 이룬다.
모국 핀란드와 유럽에서는 상당히 네임드 밴드이며 인기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핀란드 통산 앨범 판매량 전체 55위, 핀란드 통산 밴드 앨범 판매량 25위. 하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당연히 앨범은 구하기 힘든 편.
그나마 우리나라에 알려진 곡이라면 축구경기 하이라이트에 주로 쓰이는 First day of my life[1]나 Still Standing 정도가 있다. 하지만 그들의 최고 히트곡은 in the shadows로 이 곡을 통해 핀란드를 넘어 유럽 전체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라이트한 팬들은 one-hit-wonder로 기억할 정도로 이 곡은 유럽 전체에서 큰 인기였다. 참고로 이 세 곡 모두 앨범 Dead Letters 수록곡.
밴드 이름인 The Rasmus의 유래에 대해서는 그냥 듣기 좋아서라는 설과 핀란드 출신 밴드라 핀란드 및 동유럽권에서 흔한 이름인 Rasmus를 썼다는 설이 있다. 어쨌거나 큰 의미를 두려고 하지는 않는다.
2 멤버
2.1 현멤버
라우리 일뢰넨(Lauri Ylonen, 보컬, 1994-)
이에로 하이노넨(Eero Heinonen, 베이스,1994-)
파울리 란타살미(Pauli Rantasalmi, 기타,1994-)
아키 하카라(Aki Hakala, 드럼,1998-)
2.2 구멤버
얀노 라히(Jarno Lahti, 드럼,1994-1995)
얀스 헤이스카넨(Janne Heiskanen, 드럼,1995-1998)
3 앨범
정규앨범
Peep(1996)
Playboys(1997)
Into(2001)[2]
Dead Letters(2003)
Hide From The Sum(2005)
Black Roses(2008)
The Rasmus(2012)
컴필레이션 앨범
Hell Of A Collection(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