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판 오프닝 영상. 이미 정신나간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공식 홈페이지: http://ai-shitai.sega.jp/
정식명칭은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고파~[1] THE HOUSE OF THE DEAD EX.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
최신작인[2] 4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암울한 본가 시리즈와는 달리, 분위기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만큼 유쾌하다. 다만, 스토리가 본가로 이어지는 오버킬과는 달리, 이쪽은 오리지널 캐릭터 이외에는 사실상 다른 캐릭터나 다름없다.패러렐 월드인 듯.
스토리도 단순해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조비오와 조비코라는 두 좀비가 큐리안 박사의 실험실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본가 시리즈와는 다르게 총과 발판을 사용하지만 마지막 보스전을 제외하고는 한 쪽만 사용해서 게임을 진행한다.그리고 2인 플레이시에는 한 쪽이 먼저 목표에 도달하면 다른 한쪽을 도와 줄 수 있다.
여담으로 좀비가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목숨이 심장으로 표시된다.(본편은 횃불)그리고 타이틀 스크린에 오랜만에 큐리안 저택의 모습이 나온다(...)1,2편 리메이크 떡밥? 파생형으로 슬롯머신게임이 존재하기도 하다.
2 챕터 구성
챕터 1:escape(탈출). 클리어 목표 3개
챕터 2:rival in love(연적). 클리어 목표 4개
챕터 3:love & hate(애증). 클리어 목표 4개
챕터 4:come alive(생환). 클리어 목표 3개
3 수록된 미니게임 목록
-추가바람-
4 등장인물
조비오(1P)-전형적인 좀비처럼 생겼다.
조비코(2P)-좀비답지 않게 피부 색만 빼면 멀쩡하게 생겼다.
큐리안 박사-본편과는 다르게 생겼으나 정신나간 사람이라는 점은 동일. 여담으로 마지막에 조비코가 인간일때 자신의 신부였다는것이 큐리안의 사진속에 나온다.
스타-큐리안 박사의 부하(!)이며 4에서 나온 그놈과 비슷하게 생겼다. 게임 내내 조비코를 따라오며 계속 대시를 하지만 계속 차인다.(...) 하지만 사실은...[3]
그래도 마지막에 더월드가 폭발할때 구해주고 큐리안 집으로 간다.쓸쓸한 스타
케이트 그린,게리 스튜어트,제임스 테일러-챕터 3의 '탐정 조비코' 에서만 잠깐 등장.[4]
5 보스[5]
본편인 4편과 비교해서 디자인 등이 부분적으로 어레인지 되어있다.
저스티스-충치를 고쳐주는 스테이지와 다른 좀비를 벽으로 집어넣는(?) 스테이지[6]에서 등장.조금 웃기게 변했다.
러버즈 - 작은 거미들을 밟아죽이는 스테이지에서 등장.
엠프레스 - 아이템을 먹으면서 피해야하는 스테이지에서 등장. 본가에서도 그러했듯 지하철에서 출현했다. 여성이라는 설정 탓인지 말투가 여성적이다.(あんたら逃がさないわよ～)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놀랍다
템퍼런스 - 좀비 볼링장 스테이지에서 등장. 무려 볼링핀을 받아먹는 역할로... 그리고 좀비 스모 스테이지에서 관객으로 등장한다
스타 - 저스티스와 러버즈를 만난 후 등장. 패턴은 1편의 행드 맨과 비슷하다. 본편에서는 스스로 날아다니던게 여기선 제트 팩(...)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