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파일:81uxMlbI0GL. SL1075 .jpg
일본 PS3 표지. 1편 특유의 로고가 돌아왔다.

메인 테마.

1 개요

세가에서 Wii로 발매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이후 PS3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EXTENDED CUT 이라는 긴 이름으로 HD화 및 추가요소를 담아 이식되었으며 2011년 10월 25일에 정발되었다. 또한 The Lost Reels라는 부제가 붙은 모바일판 역시 iOS와 안드로이드 양쪽 공히 발매되었다.

2 설명

프리퀄답게 초대작의 7년 전 얘기를 다루고 있고, 어두운 분위기가 대다수인 전작들과는 반대로 분위기가 무척이나 유쾌한 게임이다. 아마 많은 이들이 위 리모컨 2개를 들고 쌍권총질도 해보고 더블 샷건이나 기관총으로 난사를 해보기도 하고, 제작진의 의도대로 몹시 유쾌하다. 게임은 과거 5~60년대 호러 영화들의 오마쥬이다. 미친 과학자가 만들어낸 좀비 등의 설정이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세계관과 잘 맞아들어 정신나간 분위기다. 사운드가 정신 나갔고, 비주얼이 정신 나갔고, 적들도 정신 나갔고 주인공들도 정신 나갔다(...).그나마 G가 잘 버티는거다...

기네스 북에도 등재된 게임인데 바로 "검열삭제" 단어를 제일 많이 사용한 게임으로 올랐다!!! 캠페인 모드 시 189회의 검열삭제 단어를 남발하였으며 이는 평균적으로 분당 1회, 전 대사의 3%를 차지한다고 한다. 게임에서 보면 컷씬에서는 안나오는 장면이 이상한 장면이고, 플레이 중간중간에도 내뱉어 주신다.

3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1편의 7년전 이야기라서 그런지 AMS에 막 들어온 신참요원으로 괴이한 사건이 일어난다 하여 조사를 나왔다가 아이작과 휘말린다. 근데 첫 등장부터 아이작에게 한 대 얻어맞는다(...) 작중 포지션은 상식인으로 파트너가 된 워싱턴이 내뱉는 온갖 잡소리를 들어주느라 고생한다. 그래도 어떤 말이든 다 잘 받아주는 착한사람(?). 다만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대체 그 빌어먹을 G는 무엇의 약자냐'고 묻지만 결코 답하지 않는다. 아이작은 이에 놀리는 의미에서 그웬돌린(Gwendolyn: 여자이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발라는 G스팟이라 한다(...) 본인은 이에 쿨한척 했지만 내심 신경이 쓰였던지 나중엔 기절한 상태에서 잠꼬대로 그웬돌린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한다(...). 어지간해서는 욕을 거의 하지 않으나, 최종보스전 이후에서는 아이작의 Fuck병이 옮아버린다(...)
  • 아이작 워싱턴 (Issac Washington) 아이작
G와 같이 이 게임의 주인공. 직업은 경찰.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파파 시저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일에 끼어들었다. 생긴건 죽기 딱 좋은 대머리 흑인 인남캐. 상당히 거친 성격의 소유자이며 결정적으로 이 게임을 기네스 북검열삭제 단어를 제일 많이 남발한 게임으로 올리는 데 크게 한몫한 인물이다. 말버릇은 작중 말하는 거 들어보면 진짜 이건 뭐...게임 시작하자마자 G에게 처음 날리는 대사부터가 'Wassap, motherfu**er!(안녕 이 개X끼야!)'이다. 그 외의 예시를 몇개 들자면 G가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군'이라고 하면 '아이X발러니(I-fu**ing-rony)라고?'라고 받아치고, G가 '이건 행동수칙에 맞지 않은 행동인데...'이라고 하면 '수칙따위 내 X이나 까라고 해(Procedure can kiss my a**)!'라고 하는 등 길고 짧음에 관계 없이 모든 말에 욕이 꼭 들어가있다. 그야말로 욕이 호흡보다 더 많이 나오는 수준(...).
  • 발라 건즈 (Varla Guns) 발라
작중 히로인. 첫번째 보스인 제스퍼의 남매이다. 천재 과학자인 제스퍼와는 달리 이쪽은 스트리퍼(...). 제스퍼가 파파 시저에 의해 죽게 되면서[1] 제스퍼의 복수를 위해 합류한다. 작중에서는 PS3판,타이핑 오브 더 데드 2, 5스테이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며 중간중간 G와 아이작 일행과 함께 하기도 한다. 이 쪽도 꽤나 성격이 괄괄하다. 제스퍼가 주인공 일행에게 죽은걸 발견하자마자 하는 말이 "You F*cuking bastards!"(...) 유쾌한 게임이지만 여자라고 자비따윈 없는 게임답게 히로인인 그녀도 무사하지 못해서 마지막에 가서는 클레멘트에게 납치되어서...이하 스포일러.
  • 캔디 스트라이퍼 (Candi Stryper)
PS3판,타이핑 오브 더 데드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발라의 파트너 스트리퍼이다(...아닌게 아니라 성씨는 읽기에 따라 그냥 스트리퍼라고 볼 수도 있다...). 한 쪽 다리가 불편하여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있는것이 특징. 제스퍼의 연인이며 자그마치 금발 + 거유 + 천연 + 고스로리 + 트윈테일 속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모친의 교육의 영향으로 F-Word를 Nothing이라고 자체검열해서 말한다. 원래는 발라가 그녀를 보호하고자 도시에서 내보내려고 했는데 발라와 마찬가지로 제스퍼의 복수를 위해 합류한다. 작중에서는 발라와 같이 2, 5 스테이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그러나 5스테이지 마지막에 보스가 죽으면서 떨군 칼에 오른쪽 팔이 잘려서 과다출혈로 제스퍼를 부르면서 발라 곁에서 죽는다. 안습.
  • 파파 시저 (Papa Caesar) 파파
이 게임의 흑막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2] 본작 3, 4편 마지막에 나온 그 수수께끼의 남자로 의심받고 있는 인물. 작중에선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받고 잡으려고 두 주인공 파티들이 애를 쓴다. 워싱턴 아버지의 죽음도 그와 관련이 있는듯. 그러나 작중 후반부에 클레멘트에게...이하 스포일러.
  • 제스퍼 건즈 (Jesper Guns)
발라의 남매이자 캔디의 연인. 상당히 박식한 과학자이지만 모든 것을 컴퓨터와 휠체어에 의존하는 장애인. 스티븐 호킹 박사처럼 말도 기계음이 대신 낸다. 작중에서는 파파의 실험에 관여하지만 일이 커져버리자 막나가는 그를 비난한다. 말싸움이 터지면서 파파가 자기와 발라를 모욕하는데 열받아서 파파를 죽여버리고 일을 끝내기 위해 위험약물을 자기한테 주사해 괴물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정작 주사를 놓자마자 괴로워하는 사이 파파는 도망쳐버리고 그 타이밍에 운 나쁘게 닥돌한 G와 워싱턴에게 말도 못하고 그냥 끔살당한다. 안습.
  • 클레멘트 (Clement)
교도소의 높으신 분. 인상도 인상이지만 첫등장이 참 더럽다. 스테이지 중반에 정체와 목적을 드러내는데 하단의 스포일러 참고.

4 시스템

전작 하오데 시리즈도 콤보 시스템은 많이 까다롭기는 하는데, 이건 진짜 더욱 까다롭다. 일단 생각대로 맞췄는데, 타점이 영 좋질 않아서 콤보가 끊기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 있는지라, 기존에 1, 2 3 pc판 하던 감각처럼 하면 무조건 하위랭크로 달리게 된다. 게다가 순식간에 잘 지나가기 때문에 순발력도 문제지만, 무기를 구입하고 강화하는 데 돈이 드는지라, 완전히 눈에 불을 밝히며 500달러짜리 돈다발을 노려야 하기때문에 노가다도 좀 더 돌아야하는 게임으로 변했다. 무강화로 게임하기 어렵다는 뜻. 이후 후술할 핸드 캐논과 샷건이 충분히 강화 되어있으면, 게임 콤보와 클리어는 거의 쉽기는 해도, 너무 원거리 적을 무리하게 잡기가 어렵다는 점을 인지해두자.
콤보 표시는 양쪽 상단에 리볼버 장탄 처럼 되어 있는데 회색은 일반 판정, 갈색은 헤드샷 판정인데. 총 5번을 빗맞추지도 않고 잡아대면 콤보판정과 동시에 점수가 상승한다.

이렇게 5번을 정확히 맞출 때 마다 한 단계 씩 올라가는데

익스트림 바이올런스(Extreme Violence) - 5번을 맞출경우 100점
하드 코어 바이올런스(Hardcore Violence) - 10번을 맞출경우 200점
울트라 바이올런스(Ultra Violence) - 15번을 맞출경우 300점
사이코틱!(Psychotic!) - 20번을 맞출경우 500점
고어가즘(Goregasm우워호호예~[3]) - 25번 그 후에 5번 맞추는걸 성공 시 1000점을 얻는다.

이렇게 주어지기 때문에, 고어가즘만 많이 이어주는게 중요하다. 이 때 아이템 먹는 것을 포기해야 할 정도니 점수만 노려서 고랭크를 만들면 그냥 무시하자.

5 무기

  • AMS 매그넘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무기. 1,2때 마냥 딱히 차별화되는 특성은 없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넘사벽 핸드 캐논의 존재로 인해 버려지기 십상.

  • 핸드 캐논

최종병기. 풀 업그레이드 시 보스전을 제외한 모든 좀비를 단 한 방에 작살내주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다. 장탄 수와 장전시간이 문제지만 우수한 범용성과 화력으로 그것을 커버 할 수 있다. 어쨋든 장탄 수가 적고, 장전시간도 샷건보다 길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 샷건

펌프액션 샷건. 모델은 이사카 M37. 위력, 저지력은 좋지만 장전시간이 길어서 주력으로 쓰기에는 힘들다. 거리가 멀수록 위력이 뚝 떨어지는 것도 문제.

  • 오토매틱 샷건

자동 샷건. 모델은 SPAS-12. 발사 속도가 조금 상승했다. 그 외에는 샷건과 동일. 샷건류는 하나같이 3하는 기분으로 할 수 있다.

  • SMG

UZI 기관단총. 빵빵한 장탄수와 발사 속도를 자랑하지만 위력과 저지력은 조금 떨어지며, 고수가 아닌 이상 콤보 무너지기 엄청 쉽다.(...) 대놓고 탄막을 뿌리는 용도라서, 보스전 때 약점에 쏟아붓는 용도로 사용하면 적절하다.

  • 어설트 라이플

돌격 소총. 모델은 XM8. 한 번 쏠때마다 3연발하며 명중률이 죽여주게 높다. 하지만 이것도 헤드샷을 할 때 잘못하면 눈 뜨고 콤보를 날려먹을 수 있으니 요주의.

  • 미니건

최종보스전에서 쓰이고,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해금 무기인 만큼 화끈한 성능에 재장전이 필요없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계속 발사할 경우 과열되서 쏠 수 없게 된다. SMG와 비슷하게 헛발치기가 쉬워서 콤보용으로 탈락. SMG와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 그웬돌린

디렉터즈 컷 버전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위력은 AMS 매그넘과 핸드 캐논의 중간 정도이지만 재장전이 필요 없다. 대신 재장전 버튼을 누를 시 트리거에 손가락을 넣고 빙글빙글 돌린다. 습관대로 재장전을 하려 했다가 낭패 볼 수도 있으므로 주의. 이름의 그웬돌린은 아이작이 G를 놀릴때 붙인 별명이다(...)

  • 크로스보우

디렉터즈 컷 버전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모양은 커다란 조준경달린 쇠뇌. 화살을 쏘면 잠시 후 폭발해 착탄점 주변의 좀비를 터뜨린다.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폭발하기까지 딜레이도 있고, 장탄이 3발이라 쓰기 힘든 편.

6 아이템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것을 쏴맞추는 것으로 획득할 수 있다.

  • 불렛 타임

붉은 단백질 코드의 모습을 하고 있다. 획득 직후 시간이 느려진다.

  • 회복약

구급상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획득하면 체력 3칸이 회복된다.

  • 500$

지폐더미의 모습을 하고 있다. 획득하면 500$를 얻는다.

  • 수류탄

회전하는 수류탄 3개의 모습을 하고 있다. 획득하면 수류탄 1개를 얻는다.

  • 코믹스

수집요소. 만화책의 모습을 하고 있다. 획득하면 코믹 페이지 1개를 얻는다.

  • 포스터

수집요소. 해당 에피소드의 포스터 모습을 하고 있다. 획득하면 컨셉 아트 1개를 얻는다.

  • 트로피

수집요소. 좀비 머리 모양의 트로피 모습을 하고 있다. 획득하면 3D 모델링 1개를 얻는다.

  • 레코드

수집요소. 레코드판 모양을 하고 있다. 획득하면 BGM 1개를 얻는다.

7 스테이지

볼드처리한 스테이지는 Wii판에 없는 스테이지

  • Papa's Palace of Pain
장소는 파파의 본거지. 첫 스테이지치고는 적들의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고기분쇄기의 고기투입구에 사람이 거꾸로 처박혀서 갈리는데 밑에 나온 인육을 좀비들이 주섬주섬 먹는 장면이 인상적.
  • Naked Terror
장소는 스트립 클럽. 그래서인지 스트리퍼 좀비가 많이 출연한다.
  • Ballistic Trauma
장소는 병원. BGM이 모든 스테이지 중에서 제일 신나지만 플레이하기에는 가장 꺼려지는 스테이지다. 왜 그런지는 보스 항목 참조. 시작부터 간호사 2명과 환자 1명이 스테이지의 시작을 알린다.
  • Carny
장소는 놀이공원. 가장 무난한 스테이지 이지만 피에로 좀비들을 조심해야 한다. 중간에 미식축구 좀비들도 나타나는데 머리와 상체를 맞아도 소용없다. 복부를 4발정도 맞춰야 죽는다.
  • Creeping Flesh
장소는 정육공장. 튀어나오는 좀비들이 피부가 다 벗겨진 상태라 상당히 징그러운 편이다.
  • Scream Train
장소는 달리는 기차. 좀비들이 정면에서만 튀어나오기 때문에 쉬운 편이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도중에 보스가 기차 위에서 툭하면 발톱을 안으로 집어넣기 때문에 놀랄 수가 있다. 기차내부에 나이트클럽이 존재하는지 좀비들이 펑키음악을 틀어놓고 디스코춤을 춘다.[4]
  • The Fetid Waters
장소는 숲 속 캠핑장. 배경이 상당히 어두울 뿐더러 이 게임에서 가장 난감한 적[5] 때문에 진행하기가 좀 불편한 스테이지다.
  • Jailhouse Judgement
장소는 교도소.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종종 등장하는 무장한 경찰좀비들 때문이다. 이놈들은 진압 방패를 들고 막무가내로 덤벼드는 데 방패는 웬만한 총으로는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몽둥이를 휘두를려고 할 때만 쏴줘야 죽는다. 물론, 핸드 캐논같은 고화력의 무기들은 부술 수 있다.
  • Operation Overkill
장소는 교도소 지하 비밀 연구소.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난이도는 최강.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상점에서 미니건을 살 수 있게 된다.

8 보스

Papa's Palace of Pain 스테이지 보스. 생긴 건 진짜 완전 외계인같이 생겼다. 생각보다 체력이 많고, 거기다 처음 시작할 땐 데미지가 가장 약한 AMS 핸드건밖에 없고, G와 아이작이 자꾸 오두방정 떨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 약점은 머리이지만, 다른곳을 맞춰도 조금씩 깎인다. 1 스테이지 보스라 그런지 공격 게이지가 없다.

1단계 재스퍼가 무작위 물건들을 초능력으로 하나씩 던진다. 날라오는 것을 맞추면 된다.

2단계 재스퍼가 플레이어를 직접 천장으로 들어올리는데, 중간에 나타나는 과녁을 못맞추면 데미지를 입는다.
3단계 재스퍼가 플레이어를 쫒아오며, 머리 위쪽으로 기습적으로 사람 신체부위(!)를 던진다.
이하 반복
  • 코코와 신디(Coco & Sindy)
PS4와 Steam 버젼 Extended Cut 전용 스테이지인 Naked Terror의 보스. 발라와 캔디의 동종업계 종사자로 발라의 오토바이 열쇠를 가지고 주점 지하로 튀었는데 하필이면 거기에 변이 물질들이 잔뜩 있었던 탓에 보스로 변해버렸다. 발라와 캔디가 이들을 찾아간건 이들이 가져간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2편의 저지먼트와 비슷한 보스전. 약점인 코코만 계속 쏴주면 된다.

1단계 코코가 요리조리 피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다가온다. 공격 게이지를 전부 깎지 못하면 피해를 입는다.

2단계 신디가 바닥으로 충격파(!)를 날리는데, 중간에 나타나는 과녁을 맞추지 못하면 피해를 입는다.
이하 반복이다가 일정 피를 깎으면 3단계로 진입
3단계 코코는 요리조리 피하면서, 신디가 술통을 집어 던진다. 코코의 공격 게이지를 못 깎꺼나, 술통에 맞으면 피해를 입는다.
Ballistic Trauma 스테이지 보스. 이 게임 보스들 중에서 제일 소름끼치는 보스로 별명답게 비명소리를 막 내지르는 데 들어보면 완전 트라우마급이다. 거기다가 하는 짓도 매우 공포스러워 스테이지 진행 내내 여기저기서 깜빡거리면서 갑툭튀해서 플레이어들을 놀래킨다. 거기다가 비명소리로 음파를 일으켜 병원 위를 날아다니는 헬기를 격추시키기도 했다.

약점은 머리. 생긴 것도 그렇고 화면 밖으로 기어나와 공격하는 패턴을 보면 아무래도 이 분 오마주인 듯.

1단계 스크리머가 2~3초에 한번씩 순간이동을 하는데 5번 순간이동 할때까지 공격 게이지를 깎지 못하면 피해를 입는다.

2단계 스크리머가 좀비들을 소환하고 자기는 좀비를 사이로 숨는데, 스크리머만을 쏴야 하며, 공격게이지를 깎지 못하면 피해를 입는다.
3단계 스크리머가 순식간에 분신과 4열 횡대를 이뤄서 순간이동[6] 하면서 다가오는데 반투명한 분신 대신 본체를 쏴야 한다. 공격 게이지를 깎지 못하면 피해를 입는다. 순식간에 공격 게이지가 사라지므로 순발력을 요구한다. SMG,미니건으로 탄막을 뿌려대는게 효과적이다.
Carny 스테이지 보스. 서커스에 단원 중 샴쌍둥이로 추정된다. 일단 덩치가 매우 큰 데다 쬐끄만 세바스찬[7]이 커다란 나이젤의 배에 붙어있는 흉측한 모습을 한 보스. 그러나 모습과는 달리 난이도는 쉽다. 오히려 중간에 등장하는 삐에로 좀비들이 더 힘들 정도. 약점은 세바스찬의 머리. 보스중 제스퍼를 제외하면 대사가 있어서 이성이 있다고 판단한 모양인지 G가 손 들고 항복하라고 하지만 들은척도 안하고 잡아먹으려고 했다.

1단계 공격게이지가 나올 때 마다 나이젤의 머리를 쏘면 된다. 깎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2단계 나이젤이 삐에로 시체 더미로 이동하며, 별도의 삐에로 좀비들이 다가온다. 공격 게이지를 깎지 못하면 삐에로 시체가 날라오고 삐에로 시체를 맞추지 못하거나 삐에로 좀비들을 잡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3단계 나이젤이 관중석으로 올라가는 사이에 뒤통수로 삐에로 좀비들이 돌진하며, 보통 바로 앞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빠르게 대처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4단계 나이젤이 플레이어를 향해 점프하는데 중간에 나오는 과녁을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하 반복
  • 미트 케이티(Meat Katie)
PS4와 Steam 버젼 Extended Cut 전용 스테이지인 Creeping Flesh의 보스. 소머리에 보기만 해도 엄청나게 큰 칼을 들고 있는 보스. 정육공장 보스 아니랄까봐 이름부터 고기. 이름답게 패턴은 단순해서 약점만 알면 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 약점 포인트는 다름아니게도 바로 우유가 나오는 거기[8].

1단계 플레이어를 계속 밀어붙이는데, 공격 게이지가 보이면 약점을 쏴야한다. 공격 게이지를 깎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2단계 막다른 곳에 다다른 플레이어가 회피하면 황소같이 준비 동작 후 돌진한다. 중간에 나오는 과녁을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3단계 잘린 소머리들을 플레이어에게 던지며, 날라오는 소머리를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혹은 부하 좀비들을 불러낸다.
이하반복

보스전이 끝난후 비틀 비틀 거리다가 기계에 몸이 갈린다.

Scream Train 스테이지 보스. 거대한 사마귀 모습을 한 보스[9]로 Creeping Flesh 스테이지에서도 깜짝 등장한다. 그리고 스크리머만큼은 아니지만 스테이지 진행 도중에 기차 안으로 뾰족한 팔을 집어넣거나 플레이어가 기차 위로 올라갔을 때 갑툭튀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만나기 꺼려하는 보스들 중 하나.[10] 약점은 눈.

1단계 크로울러가 플레이어를 향해 빠르게 다가오는데, 공격 게이지가 보이면 눈을 쏴야 하며, 공격 게이지를 못 빼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런 동작을 기차 좌현과 우현으로 번갈아서 온다.

2단계 기차 후미에서 유성(?)같은 것을 날리는데 유성을 다 쏴야 하며, 유성을 다 쏴서 부시면, 다시 공격 게이지와 함께 크로울러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일정 체력까지 1 ~ 2단계를 무작위 반복한다.

3단계가 되면 높이 점프하여 기차 선두에 올라서며,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는데 공격 게이지가 보일 때마다 눈을 쏴야 한다. 역시 깎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The Fetid Waters 스테이지 보스. 덩치가 굉장히 크고 여기저기 혹이 달려있는 징그러운 보스.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며, 약점은 턱 밑에 튀어나온 혹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피해를 입힐 수 없으니 특정 방법을 사용해야한다.

1단계 로버가 자기 몸에서 오염 덩어리(?)를 꺼내면 그 덩어리를 손에 들고 있을 때 쏴서 터트려야 한다. 그러면 기절하게 되는데, 기절하자마자 위에 상기한 약점을 난사해야한다.

2단계 로버가 무적상태에서 물을 마시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토사물을 발사(...) 하는데, 중간에 과녁이 나타나며, 과녁을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일정 체력이 빠질 때까지 물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를 하면서 1 ~ 2단계 반복한다.

3단계 G 와 아이작이 위치이동할때 박쥐들이 날아오는데, 총으로 전부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3단계 후 위의 1 ~ 2 단계 반복한다.
Jailhouse Judgement 스테이지 보스. 덩치가 매우 크고 복면을 쓰고 작살을 쏘는 석궁(!)으로 무장한 보스. 클레멘트가 설명하기를 교도소의 흉악범을 전기의자에 묶어 고문하여 죽인 뒤 며칠 간 손 봐서 탄생한 괴물이다.[11] 배트맨 시리즈의 베인과 유사하게 생겼다. 처음에 이벤트씬에서 보면 2 개체가 나오지만 한 녀석은 다른 녀석을 뒷치기 하려다 오히려 역관광당해 죽기 때문에 1:1 전투가 된다. 약점은 석궁을 장착한 오른팔.

1단계 브루투스가 플레이어를 향해 석궁을 쏜다. 석궁을 쏘기 전에 공격 게이지가 나오며, 공격 게이지를 빼지 못하면 석궁이 발사되며, 격추 할 수 있으나 매우 어렵기에 대부분 데미지를 입는다. 이 동작을 위치를 바꿔가면서 거리가 멀든 가깝든 계속 반복한다.

2단계 브루투스가 플레이어로 아주 가까이 왔을 때, 이벤트가 발생하며, 중간에 나타나는 과녁을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모든 과녁을 맞추면 난사 타임을 준다.
일정 체력이 될 때 까지, 1 ~ 2단계를 반복한다.

3단계 브루투스가 보스방 벽면에 붙은 기계장치로 가서 부하좀비를 부르며, 부하좀비들 중에는 방패경찰 좀비도 있으니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부하들을 모두 처리하면 브루투스가 기계장치에서 전기를 충전하여 석궁을 여러발 발사하며, 격추하기 어려우나 보스를 사격하다보면 격추되는 경우가 있다.
이하 1 ~ 3 단계 반복
  • 마더
9스테이지 최종보스. 덩치가 앞서 얘기했던 보스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데다 데미지도 상당하지만, 주인공들도 미니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은 그리 높지 않게 느껴진다. 다만 미니건의 과열에 주의할 것. 약점은 얼굴.[12]

1단계 발을 들어서 플레이어를 짓밟으려고 한다. 발을 내리찍기 전에 공격 게이지를 빼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2단계 7스테이지에서 나온 자폭 좀비를 즉석에서 낳는 실로 인상적인 패턴.(...) 자폭 좀비가 다가오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
3단계 플레이어를 혀로 후려치려고 한다. 과녁 2개를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회피하면 지친 건지 그대로 머리를 들이댄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때가 공격 찬스.
4단계 플레이어에게 강산성액을 거기에서 뿌려댄다.(...) 공격 게이지를 빼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하 1~4단계 반복.
디렉터즈 컷 버전에선 미니건을 얻은 직후 시설 지하에서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이때에는 혀로 플레이어를 후려치는 패턴 1가지 뿐이다. 공격 게이지를 빼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공격 게이지를 빼낸 뒤 보스가 붙잡고 있는 기둥을 적당히 쏴주면 부서지면서 체력이 깎여나가는데 이걸 보스의 체력이 다 깎일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그리고 정체는...

9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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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안에서 재회한 클레멘트가 자신이 파파와 손을 잡은 이번 사건의 원흉이라고 스스로 까발린다. 하지만 워싱턴의 아버지건과는 무관하다는 듯. 용무가 끝난 파파를 전기의자로 보내버리고,[13] 노모를 모셔오는데[14], 행동거지를 보면 마더콘이지만[15] 정작 엄마 말씀은 잘 안듣는 것 같다.[16]그렇게 대화가 끝난 후에 발라를 데리고 아래로 내려간다.

클레멘트가 파파와 손잡고 일한 이유는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였는데,[17] 최종보스 이전 컷신에서 잡혔던 발라가 제발로 되돌아 오고, 클레멘트는 뇌가 든 통을 들고 온다. 그리고 그 통의 충격적인 진실은 잡아온 발라의 머리통을 산채로 절개해 뇌를 빼내고 거기에 자기 어머니의 뇌를 이식했다. 통 속의 뇌는 다름아닌 발라의 뇌. 발라의 후두부에 절개한 자국과 드러난 뇌는 충격의 장면. 하지만 부작용이 일어나 좀비처럼 변하려하자 G와 워싱턴이 쏜 총에 맞고 약품 통에 빠져 마더가 된다. 그 와중에도 "엄마!...아름다워요" 라고 외치는 클레멘트 그때부터 G는 워싱턴의 F**K병이 옮아버리고...

마더를 처치한 후에 클레멘트는 도시 전체를 날려버릴 자폭 스위치를 들고 오더니,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처리하고 싶으니 대신 처리해 달라며 자폭스위치를 G에게 넘기고 최종보스 마더의 시체 앞에서 주인공들에게 속죄와 마지막 소원으로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부탁을 이룬다.[18][19] 참 여러가지로 강렬하고 혐오스러운 최후.

결국 G는 통속에 든 발라의 뇌만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아쉽게도 육체는 약품 통에 빠져서 마더가 되었으니...

그리고 엔딩 크레딧이 지나간 뒤 파파 시저가 워싱턴에게 줬던 테이프가 재생되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대충 이렇다.

1. 시저 자신은 그간 꽤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던 모양.
2. 이번 오버킬 사건의 주 원인인 약물은 클레멘트가 처음 발견했던 것.
3. 클레멘트와 친분이 있는 몇몇 이들 또한 그 약물에 대해 알고 있다. 또한 시저는 이것을 얘기하며 워싱턴에게 시간이 얼마 없으니 사람들에게 경고해야 한다고 전하는데, 만일 이대로 줄거리가 하오데 본작으로 흘러간다면 그 몇몇 이들은 큐리안골드맨일 것으로, 경고하라는 것은 훗날 그들이 일으킬 재난에 대비하라는 의미로 추측된다.
4. 워싱턴의 아버지는 살아있다.

이후의 이야기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로 이어진다.

9.1 사건을 일으킨 약물

Forty years ago, at the height of the Cold War, a group of military scientists created Formula X.
Its purpose: to turn any individual into an unnaturally strong super soldier.
The project failed.
Today, the bunker that was home to these mysterious experiments and the last remaining samples of Formula X lies sealed and hidden, its location unknown.
Heaven forbid anyone should ever open that bunker and learn of the secrets contained within.
Heaven forbid anyone should discover... Operation Overkill.


40년 전, 냉전 시대가 절정에 달했을 즈음, 군 소속 과학자들은 화합물 X를 만들어냈다.
그 목적이란, 필요에 따라 누구든 비정상적으로 강한 초인 병사로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났고, 그 비밀스런 실험이 행해졌던 벙커는 화합물 X의 남은 표본들과 함께 숨겨져, 그 장소가 어디인지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그 벙커를 열어 안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선 안 되었기에.
이 세상 그 누구도 오버킬 작전을 알아서는 안 되었기에.

오버킬 사건의 원흉이자, 실제로 작중 곳곳에서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설명이다. [20]
클레멘트가 일하던 교도소는 이 벙커 위에 지어진 것이었으며, 따라서 클레멘트가 처음 발견한 약물을 시저가 정제해줬던 것.
다만 시저의 유언에 따르면 클레멘트의 야망은 비교적 약소한 것(어머니를 구하는 것)이었으나, 위에서 언급 되었듯이 그와 친분이 있는 '강력한' 이들 또한 약물에 대해 알아냈으니 사람들에게 경고해야 한다고 전한다.

10 기타

2013년 10월 29일 SEGA의 트위터에서 guts will be spilled.라는 말과 함께 일반 모드와 타이핑 모드의 합본인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오버킬을 출시했다. 하오데2의 타이핑 모드와 동일.물론 좀비물이므로...미성년자는 사이트 방문 및 다운이 불가능하다. 야동인가? 현재 스팀에서 판매 중인데, 세가 치고는 지역락을 안걸었다! 이쪽은 DLC를 통해 단어를 추가할 수 있는데 그중 filty의 경우 온갖 검열삭제급 단어가 쏟아진다(...)
  1. 엄밀히 말하면 주인공 손에 죽은거긴 한데, 애초에 주인공이 제스퍼를 죽인게 제스퍼가 폭주해서 그런거고 폭주의 단초를 제거한게 파파 시저 때문이라...
  2. 첫 보스전 이벤트에서 그가 휠체어타고 있는 제스퍼를 지팡이로 한대 후려쳤다.
  3. 고어 + 오르가즘(...)
  4. 디렉터컷에서만 볼 수 있음.
  5.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려들어서 자폭하는데 문제는 죽인다 하더라도 가까이에서 터뜨려 죽일 경우, 역시 피해를 입는다는 것.
  6. 여고괴담을 생각하면 좋다.
  7. 하지만 돌연변이 영향인지 머리만큼은 나이젤보다 크다.
  8. 이름과 '거기'의 모습, 그리고 약점을 알려줄 때 우측 아래의 사진을 보면 여성인듯 하다. 살가죽 벗겨낸 이족보행 젖소? 여담으로 발라가 신디에게 약점을 쏘라고 할 때의 만담이 실로 압권이다.
  9. 클로버 필드클로버같은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거대한 발톱을 가지고 있다.
  10. 공교롭게도 스크리머와 보스테마를 공유한다.
  11. 이 때 이놈의 경력도 같이 설명해주는데 무장강도 21번, 가중 폭행 17번, 성폭행 12번, 폭탄테러 3번에 어느 소년의 강아지를 잡아먹은(...) 전과가 있다고 한다.
  12. 역대 최종보스 중 유일하게 약점을 알려준다. 단 디렉터즈 컷 버젼에선 다른 시리즈의 최종보스들과 마찬가지로 UNKNOWN이라고 뜬다.
  13. 여기서 파파 시저는 확실히 사망했고(클레멘트가 직접 확인까지 해본다.), 때문에 그가 훗날 하오데 본작에 등장하는 미스테리맨이란 설은 신빙성이 떨어지게 되었다.
  14. 간호사 좀비 두명이 가마로 모셔온다. 아무래도 좀비에게 명령하는 기술이 있다고 추측된다.
  15. 문제는 이게 보통의 마더콘이 아니다. 말 그대로 엄마를 연인처럼 사랑한다. 딥키스로 확인사살(...).
  16. 엄마는 골골거리면서도 약달라고 욕설을 퍼붓는데 정작 아들이란 놈은 엄마 말은 귓등으로 흘리고 자기 할 말만 한다.(...)
  17. 병이 뭔지는 안나온다. 큐리안 박사의 설정 오마쥬인듯.
  18. G는 이 모습을 보고 구역질을 한다.. 아이작은 그냥 무덤덤하게 바라본다..
  19. 이때 클레멘트를 mother f**ker라고 부르는데 욕설이 아니라 단어 그대로의 의미다. 실제로 그의 최후를 보면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게 아이러니.
  20. 마지막 스테이지의 시작 영상에서 기밀 문서(문제가 생겨 AMS요원을 보냈다는 내용의)와 함께 내레이션의 설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