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아이언리거 29화에서 등장하는 배구 리거.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원래 다크 소속이였고, 최초의 비행이 가능한 리거로 개발 되었다.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는 리거는 매그넘 에이스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을 정도로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어째서 이런 획기적인 성능의 로봇이 버려졌는가 의심을 품던 매그넘 에이스였지만...
사실 그 이유는 연비가 꽝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성능은 가히 혁신적인 것이었지만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심해 다크에서 버려지게 되었고 이전 다크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다른 팀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다.
자신과 똑같은 동료를 5명 더 데리고 있으며, 데우스는 1번을 하고 있다.
29화에서 매그넘 에이스의 보우쉽을 공격한 원흉이며, 불아머를 속여서 실버 캐슬 멤버들을 유인하여 GZ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을 공중으로 끌고 올라갔고 그들을 파괴하려 하였다.[1]그러게 골드 삼형제의 충고를 들었어야지. 골드 마스크가 이 마을에선 시합하지 말랬자너
파괴하려 한 이유는 당연히 세갈의 조건 때문이고, 실버 캐슬을 파괴하면 다크에서 받아주기로 한 조건에서였다.
이들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한 방법이 바로 마을의 이점을 활용 하였다. 마을이 번개가 자주 치는 편인데, 이 번개를 에너지로
흡수함으로써전기 발전소?? 에너지를 보충하였다.
결국 불아머와 대결 끝에 지고, 실버 캐슬 편으로 돌아섰다.
OVA에서도 너클러나 서틴 등과 같이 마하 윈디와 함께 팀을 이루기도 했다.
근데 그때는 별 대사가 거의 없었다.- ↑ 기구를 띄울때 GZ는 우연히 떨어져나와서 끌려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구하지 못한 이유가 데우스 일행 때문에 보우쉽이 파손을 입어 바로 띄울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