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오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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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덴오에 등장하는 벨트형 변신도구. 차크라해방&오라변환 벨트. 장착자의 차크라로부터 발생하는 프리 에너지를 이용해 아우라를 변화시켜 실체화한다. 디자인은 IC카드전용 개찰기를 형상화한 것이다.

벨트를 허리에 장착하고 버클부의 터미널 버클에 라이더 패스를 세터치(Set and Touch)하면 소체형태인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또한 각 폼에 대응하는 4색버튼 폼 스위치를 누르는 것으로 4가지 기본폼의 선택이 가능하다. 스위치를 누르면 각 폼마다 전철의 경적과 같은 고유 효과음이 발생하고, 그 상태에서 터미널 버클에 라이더패스를 세터치 하면 각 4가지 폼의 명칭의 음성과 함께 덴오로 변신한다. 변신해제는 벨트를 벗으면 자동적으로 행해진다. 터미널 버클의 중앙부는 플랫폼에선 발광하지 않지만, 4가지 기본폼에선 각 폼에 대응하는 색깔로 발광한다.

윙폼의 벨트는 통상 벨트에서 은색으로 돼있는 부분이 검정색으로 돼있는 것 외에도, 폼스위치는 윙폼 전용의 것으로 1개만 달려있다. 또한 버클부는 황금빛 날개 장식이 달린 윙 버클로 돼있다. 그리고 윙버클의 중앙부는 하늘색으로 발광한다.

라이더패스를 다시 한번 세터치 하면 "FULL CHARGE."라는 음성과 함께 프리 에너지를 풀차지하여 필살기를 발동할 수도 있다. 보통 필살기를 발동할려면 1번만 세터치를 해도 충분하지만, 극장판(이몸 탄생)에선 S덴오(소드폼)가 연속으로 2번이나 세터치를 해서 이중으로 풀차치를 하기도 했다.

버클부위의 'T'모양의 마크는, 이매진들의 공통적인 이름인 타로스의 T, 교차점의 모양, 기차(Train)의 T, 터미널의 T 등, 여러가지 의미가 섞여있는거라고 한다.

2 각 부위 상세 설명

  • 터미널 버클 (윙폼:웡 버클) - (T문양의 버클)
덴오벨트를 장착한 특이점인 인간(노가미 료타로)이 라이더티켓을 삽입한 라이더패스로 터미널 버클에 세터치 하면, 인간의 신체의 차크라로부터 생성되는 프리에너지를 이용해, 몸을 감싸고있는 아우라를 변화시켜 이매진과 서로 막상막하의 힘을 지닌 덴오의 모습으로 실체화시킨다.
  • 폼 스위치 - (버클 왼쪽의 4색버튼)
스위치를 누르고 라이더패스를 세터치 하면, 계약한 이매진의 전투력·능력을 프리 에너지로 환원해 불러들인 다음, 그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도록 변화시켜 덴오의 몸에 휘감기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