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널 판타지 4에서 메이거스 3자매가 사용하는 필살기
이름은 거창하지만 단순하게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리플레크를 걸고 나머지 한 사람이 리플레크가 걸린 다른 한명에게 흑마법을 날려 그걸 튕겨내 공격하는 썰렁한 기술이었다. 그냥 각자 흑마법 1번씩 쓰는게 더 강하지 않을까 즉 애초에 상대방이 리플레크가 안 걸린 상황에선 턴 낭비에 불과하며, 셋 중 한 명은 단순히 리플레크 걸리는 역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다가 말이 델타 어택이지 사실 혼자서도 2턴 들이면 충분히 가능한 공격수법.
그에 반해 파이널 판타지 10에서 메이가스 3자매가 부활했을때는 말그대로 초필살기가 되어,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위력을 겸비한 기술이 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6에서도 같은 이름의 기술이 나오나, 단순히 세명이 힘을 모아 꼴랑 1명을 석화시키는 허접쓰레기스러운 적 전용 기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