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1 본편 등장 몬스터
- 좀비 - 말이 필요한가? 중반까지만 가도 사방팔방에 널브러져 있는 놈들이지만 중후반 들어서 헌터가 나오기 시작할 때가 되면 이 약체들이 헌터들에게 전부 썰려나갔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좀비를 볼 수 없어진다. 헌터가 하도 강적이다 보니 이 즈음에는 그나마 더 약한 좀비가 그리워지게 된다. 나중에 연구실 들어가면 다시 볼 수 있게 되긴 하지만, 자폭 장치 가동 이후에는 좀비가 나오던 곳 일부에서 좀비가 나오는 게 아니라 키메라가 나온다.
- 케르베로스 - 학교에 들어서면서 처음 마주하게 되는 개들. 매우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이 녀석들은 상대할 일이 많이 없다. 작중에서 유리창을 두 번 정도 박살내고 쳐들어오면서 플레이어의 간담을 시험하는 놈들이기도 하다.
- 브레인 디모스 - 급식실에서 맨 처음 조우하게 되는 놈들이다. 독을 내뿜어 공격하거나 몸을 들어올린 채 돌진하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몸을 들어올린 채 돌진하는 패턴에 한 번 잡히면 진짜 빠져나가기 힘들어진다.
- 까마귀 - 2층 별관 통로를 잇는 곳에서 처음 마주치게 되는 잡몹. 맵을 들어간 시점에서는 매우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하는 놈이고 권총 한 방이나 식칼 한 방에 쓰러질 정도로 약해빠졌지만, 한 놈이라도 쓰러지거나 총성을 듣거나 하면 단체로 발광하기 시작한다. 특히 이 녀석들을 처음 마주치는 그 장소에서 단체로 창문 까부수고 들이닥치는 이벤트가 있는데 위의 케르베로스 이벤트와 더불어 플레이어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하는 요소. 공격당하면 실제 새가 공격하는 것 마냥 머리 위에서 정신 없이 쪼아 대는 듯 한 연출이 있다.
- 바이오게라스 - 시리즈 첫 보스. 외형은 카멜레온을 흉측하게 거대화한 모습. 혓바닥으로 후려치거나 직접 달려들어 무는 패턴이 있다. 카멜레온답게 일정 시간 동안 은신할 수도 있으며 은신 상태에서도 할 건 다 한다. 거리를 최대한 벌려 가면서 조금씩 뎀딜을 해 나가는 게 키 포인트. 직접 달려들어 무는 패턴에 당하면 맹독 상태에 빠지게 되어, 지속적으로 체력이 떨어지는 것 외에 클리어한 뒤에 세이나를 조작해 혈청을 가지러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타임어택 시에는 각별히 주의하자.
- 후로즈 비니르트 - 시리즈 두번째 보스. 켄지를 살해한 원흉. 그리고 플레이어들의 악몽
또는 짜증 유발 요소1호. 외형은 고릴라의 입을 괴상하게 변형하고 등 뒤에 가시 비슷한 걸 뽑아낸 모습을 하고 있다. 주로 육탄 공격을 해 오며, 보스로 나올 때에는 단체로 세 마리가 공격해 오는데, 이동 속도도 엄청 빠른데다 이 놈들에게 공격당하면 강제로 무장 해제를 당하게 된다. 세 마리를 동시에 상대하게 되는 보스전에서는 그야말로 공격 좀 할라 카면 어퍼컷 맞고 뒤로 튕겨져 나가면서 무장 해제되질 않나, 갑자기 점프해서 도망가려는 쪽에 착지해서 도망가는 걸 방해하질 않나... 재생 능력도 끔찍하게 세서, 분명히 쓰러진 것까지 다 확인했는데 조금 지나니까 재생해서 다시 덤벼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쟈이안에 의하면 머리를 공격하면 된다는 듯. - 웹 스피너 - 외형은 그냥 평범한 거미를 거대화한 모습. 근접 시 물거나 독을 뿜는 패턴이 있다. 여관 지하 관리실로 향하는 길에서 몇 마리 보는 것 외에는 어지간해서 볼 일이 많이 없다.
- 블랙 타이거 - 시리즈 세번째 보스. 웹 스피너가 다시 변이한 녀석으로, 일반 웹 스피너보다도 더 크다. 노비타와 데키스기 앞에 나타나 데키스기를 리타이어시키고는 노비타를 향해 덤벼든다. 거미줄에 당하면 중독 상태가 되고 일정 시간 동안 공격을 못 하며 이동 속도까지 느려진다.
- 헌터 - 두 말 할 여지도 없는 플레이어들의 악몽. 첫 등장은 여관에서 학교로 다시 돌아왔을 때. 통로 문을 열고 오는 좀비를 뒤에서 급습해 한 방에 목을 썰어 버리는 흉악한 이벤트를 보여 주며 첫 등장한다. 맷집도 맷집이지만 무엇보다 갑자기 확 달라들어서 목을 썰어 버리는 즉사기까지 가지고 있는 흉악한 놈이다. 이외에 그냥 할퀴기나 갑자기 날라드는 패턴도 있는데 이것들도 만만하게 보면 안 될 게 대미지가 막나간다.
- 키메라 - 사람에 따라서는 악몽이 될 수도 있는 몹. 평상시에는 천장에 숨어 있기 때문에 바닥에 그림자만 보이지만 그 그림자 위를 플레이어가 지나가는 순간 잽싸게 하강하여 강습한다. 강습 실패 시에는 그냥 평범하게 공격만 좀 하다가 다시 천장으로 숨지만, 강습에 성공하면 그 자리에서 플레이어를 잡아다 엄청난 대미지를 입힌다. 난이도가 많이 높을 경우 강습 한 방에 플레이어의 목이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타이런트 - T-002. 시리즈 최종보스. 연구시설 최심부에 있는 캡슐 내에 보관되어 있다.
2 개조판 한정
- 헌터(베타) - 무리없는 시리즈와 SWORD 고난이도 에서 등장. 얼굴이랑 어깨쪽은 붉은색인데 하체와손은 검은색이다. 헌터답게 목을따며(...) 틴다로스처럼 탄을 회피하는듯.. SWORD고난이도 에선 알프와 이녀석이 융합한다.(..)
- 헌터(감마) - 눈이없는데, 방어력이 강화되었다. 또 사람을 먹을수도있을만큼, 입이 넓어졌다.
여담으로 여캐로 먹힌다면 아주 좋은것을 볼수있다
- 헌터(알파) - 본가 2탄에서 등장. 1탄에서 헌터를 계승한녀석이지만, 목따는 즉사패턴이 없다. 대신 몸집이 날렵해졌다.
- 서스펜디드 - 무리없는 시리즈 3탄에서 호텔보스로 등장. 좀 쉬운축에 속하는데, 보스는 위에서 대롱대롱 매달려만 있고 공격은 안하지만, 대신 키메라 2마리가 등장하여 나타난다. 하지만 옆에 전원버튼이 있는데 그걸누르면 전등이 번쩍 하더니 키메라가 섬광탄 맞은마냥 허둥지둥 돌아다녀서 노비타를 못알아본다. 그사이에 떄리면 되지만, 섬광효과가 좀 짧은지라 빨리때리고 빨리누르고 빨리때리고 빨리누르고...(...) 여튼 빨리해치우는게 좋다. 그렇다고, 레이썬더A같은 공격력이 높은 무기는 사용하지말도록, 호텔다음이 대학으로 가게되는데 이게 아이템이 공유된다. 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여기서 써버리면 나중에 타이런트 와 한판붙을때 난감하다.
- 틴다로스 - 무리없는 시리즈 1탄을 제외하고 쭉 등장. 주패턴은 물기밖에 없고, 거리가 멀어지면 빠르게 접근해와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싸워야한다. 그러나 가장 골치아픈건 탄을 회피한다. 이거는 일정확률이라 어쩔수없지만, 회피확률은 낮은편이라 계속 쏘면된다. 근데, 탄을 회피한걸 모자라 끊임없이 부활해서 노비타를 덮쳐온다!!![1] 심지어 무리없는 시리즈 2탄에서의 보스는 이녀석이고, 4탄에서는 다행히도 탄을 회피하진 않는데, 양산된건지 3마리 한꺼번에 덮쳐온다.
- 틴다로스(최종투쟁) - 최종투쟁에서도 재등장 하였는데, 3가지의 형태가 존재한다. 연두색은 일반몹이며 3번 무는게 주 공격, 자주색은 부보스 느낌이 강하며 한번 공격하면 갑자기 괴랄한 움직임을 보이며 다가오더니 바로 물어버린다.(....) 범위공격이 제일 좋다. 마지막 형태로는 무리없는시리즈에나오는 그 색깔과 똑같은데, 4탄에서 늑대가 변형된 형태로 등장하며 보스다.
- 슬라임 - 무리없는 시리즈 3탄에서 등장. 병원 안에 있던 유일하게 살아있는 간호사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등장하여 간호사를 먹방(...) 한다. 이녀석은 닿기라도 하면 뭐든 녹여버리는 듯 하다!!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은 절대로 안 통한다. 이후로 계속 쫒아오는데, 이녀석을 없애는 방법은 놈의 온도를 최대한 낮게 하는 것. 특정 공간에 가둔 뒤에 온도를 영하로 낮춰버리면 이녀석을 얼려 죽이는 장면이 나오며, 이후 쟈이안과 마주칠 때 슬라임 한 마리가 또 습격할 때 드라이 아이스가 있으면 그걸로 그 슬라임을 얼려서 쟈이안을 살릴 수 있다. 보아하니 이녀석은 1개뿐만아니라 여러마리 양산된걸로 보인다..[2]
- 헌터(섀도우) - Escape Island 등장, 헌터 베타와는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엄청난 회피율을 보인다. 헌터중에 기동성은 극강. 도라에몽이 갱도 탐색할때 3마리 함께 덮쳐오는데, 버티거나 쓰러트리면 되는데.. 이녀석은 공기포 에도 버티는 내구성을보인다. 때마침, S헌터가 등장해서 이녀석들을 모조리 죽여버린다.
- 악어 - 본가2탄과 무리없는 시리즈 4탄에서 등장. 위에서 덮쳐오는건 똑같으나, 둘다 스케일이 틀리다. 본가2탄에선 노비타가 도망가는 도중에 밑으로 계속 내려오는데, 이 시점에서 스테이지가 강제 스크롤 상태가 되며 유독 조작이 거지같아 진다. 때문에 상대하기도 엄청 어려우며 화면을 다 덮을 정도로 쫒아오진 않는데, 그렇게되면 싸우기가 더 불편하다. 그레네이드 런쳐로 상대하는게 답.
- 네메시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STAR~S!"를 외치며 플레이어를 뒤쫓던 그 네메시스가 G Rebirth에서 등장했다! 짬짬히 등장해서 방해를 해 오는데, 로켓런쳐를 주로 들고 다니다가 중간에 한 번 머신건을 추가로 들고 싸운다. 무시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쓰러트리면 그만한 보상을 주니 쓰러트리는 편이 좋을 듯. 나중에 만나면 로켓 런처를 쏘려다가 탄이 다 떨어진 걸 알고 바로 로켓런쳐를 내버린 채 육탄전을 펼치며, 이후에는 몸에서 뜯어져 나온 촉수 일부를 휘둘러서 공격한다.
- 거북이타입 B.O.W - 무리없는 시리즈 4탄에서 등장. 야스오를 죽인 원흉. 브레인디모스처럼 독분사만 할뿐 물기나 그런건 전혀없다. 사실상 브레인디모스의 하위호환..같지만, 이녀석은 등껍질때문인건지 내구성이 강하다. 샷건탄을 SG탄으로 바꾸면 사살이 가능하지만 무시해도 별문제는 되지 않는다.
- 호랑이 - 무리없는 시리즈 4탄에서 등장. 패턴은 틴다로스와 동일한데 무기를들면 바로 숲으로 사라져버린다. 때문에 무기를 들지않고 오기를 기다리다가 잽싸게 공격하는식으로 승부를 해야한다. 근데 이짓을 한 수십번은 반복해야 하는지라.. 1회차는 무기를 주니 별문제 없더라도 2회차에선 나이프랑 핸드건이 꼴랑.. 그나마 대형나이프가 공격력이 높으니 좀 쓸만한데, 한 30번이상은 째야 한다.(..)
- 디스펠 - Death Mode 에서 등장. 보스는 아니고 일반몹. 그냥 날아다니기만 할뿐, 좀비처럼 플레이어를 쫒아오거나 하지 않는다. 어찌 비쥬얼이 좀비에다 파리의 DNA가 들어간 형태다..
- 파수꾼 - Death Mode 에서 딱 한번 등장. 잡히면 죽는다. 헌터보다 무시무시하다. 그렇다고 죽일수있나? 그것도 아니다. 다행히도 갱도에서 딱 한번만 등장. 재빨리 지나가면 되는일.
- HR 시리즈 - Another Edition 에서 등장. 그냥 순전히 전차류 로봇들 뿐이다.
- HA 시리즈 - Another Edition 에서 등장. HR이 전차류면 HA는 인간형 로봇들이다. 노비타 데키스기 쟈이안 스네오 총 4가지 뿐.
- 토관포 - Another Edition 에서 등장. 못 때린다. 거기서 포가 날아오는데, 탄속이 느려서 회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정통으로 맞으면 데미지는 무시 못 하니 주의.
- 오오타카 카나코 - 신역편에서 등장. 추가바람
- 포스타르 - G시리즈와 신역편에서 등장. G시리즈에선 카네다가 변이했으며 어나더 시나리오의 최종보스다. 섬광탄에 취약한데, 몸집이 빠르며 동무 2명을 소환한다. G2에서도 재등장했는데, 패턴은 똑같고, 여기선 동료도 있겠다. 산탄총으로 상대하는게 훨 편해서 G1보다 더 쉽게 느껴진다.
- 리사 트레버 - G1에서 어나더 시나리오에서만 등장. 무섭게 쫒아다닌다. 맞으면 무지하게 아픈데다 비니르트처럼 죽어도 계속 때린다! 결국 한 방에서 제대로 쟈이안과의 데스 매치를 펼치게 되는데, 알고보니 정체는 쟈이안의 동생 쟈이코(퉁순이). 그러나 쟈이안이 그녀의 정체를 알자마자 포스타르가 그를 습격하려 하고, 쟈이코가 그를 밀치면서 대신 희생된다.
- 눈괴물(?)[3] - Sword 에서 등장. 저난도든 고난도든 둘다 등장한다. 잡몹이며, 별패턴은 없고, 좀비보다 살짝빠른 기동성을 가지고있다. 고난도에서는 죽이면 구급상자 사용횟수 1회 증가 시킨다.
- 아담 - Sword 저난이도 2회차에서 등장. 그리고 노비타바하 시리즈 사상 최고로 어렵고 그냥 운이 필요한 보스전의 절정 촉수가 나오는데 이 촉수에게 닿으면 죽어버리고, 데키스기 앞을 지나가면 데키스기가 적인 줄 알고 총을 쏴 버려 노비타가 죽는다. 유도되는 게 아니라 다행이라 해야할까…? 유도가 됐으면 유인하는 꼼수는 가능할텐데 이 촉수가 그냥 아무대나 돌아다니는지라 운이 엄청나게 요구된다. 눈괴물을 없애면 되지만,[4] 그것도 촉수 때문에 쉬운게 아니다.(…)
- 사가라 도모코 - Arrange에서 등장. 세이나 루트에서만 등장한다. 시체가 키메라로 변질되고 있는 형태라서[5] 좀 끔찍하다. 정체는 세이나 프롤로그에 나온 그녀의 친구. 겉모습만 키메라일뿐, 패턴은 키메라랑 완전 다르다. 접근해서 잡으려드는데, 잘못하면 원킬나니 잡히지 말자.
- 호리 다이키 - Arrange에서 등장. 세이나 루트에서만 등장한다. 동력로 열쇠얻자마자 등장하는데 리커 마냥 혀로 위로 올라가면서 키메라 마냥 덮치기를 기다린다. 심지어 맵상에있는 캡슐을 총으로 깨버리면 안에 있던 좀비가 나온다!!![6] 주 패턴은 긴 혀로 공격하는것 뿐인데, 혀로 공격하는 순간 그 상태로 잠깐동안 가만히 있는다. 그 틈을 노려 뒤를 치면 되지만, 이게 공격하는 시간을 너무 안 주는지라 그 순간을 노리기도 어렵다. 약간 초보적인 방법으로 캡슐을 다 깨고 나서 상대하는게 낫다. 음성은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스모커의 음성을 가져왔다.
이 놈도 혀로 공격하는 거 보면 노린 것 같다
- 블레어 위치 - Arrange에서 등장. 리사 트레버의 팔레트만 따로 바꾼 모습이다. 세이나루트에서만 등장하는데, 쫒아와서 죽이지는 않는다. 플레이어 주위에 3칸 정도? 있는 지점에 멈춘다. 그렇다고 우리가 다가가면 때린다. 때리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날아와서 계속 때려팬다. 그러니 절대로 때리지말자. 호리 다이키와 승부가 끝난 후 방을 나가면 블레어 위치가 갑자기 들어가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이 때는 호리 다이키의 시체를 바라보고만 있으며 공격해도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맞기만 한다. 죽이면 사진 하나가 나오는데, 무라세 스즈 라는 사람과 호리 다이키 라는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그림은 안나온다.) 즉, 블레어 위치는 스즈키 무라사 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문.
때리는 순간 미친 속도로 뛰어와서 쓰러뜨린다고? 윗치냐?!이름은 동명의 영화에서 따온듯. 사족으로 호리 다이키와 무라세 스즈는 본가에서 X선 사진과 관련해서 언급되는데, Arrange에서 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 에어 라이드 - Arrange에서 노비타 루트 어나더 시나리오에서만 등장. 최종보스다. 형태는 좀비에다 날개를 달았다. 주 패턴은 딱히 없는 듯. 다만, 순식간에 날아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데, 이때 고치 같은 걸 떨군다. 시간이 지나면 그 안에서 좀비가 깨어나는데, 좀비로 변한 이후에는 승부하기가 골치 아파지니 고치 상태일 때 바로바로 해치워 버리자. 고치는 한 방에 없어진다. 범위공격이 가능한 산탄총을 사용하면 유리하다. 쟈이안에게 총을 주면 쟈이안이 지원 사격까지 해 주니까 승부를 손쉽게 끝낼 수 있다.
- 리커 - 본가 2탄에서 맨 처음에서 등장. 위에서 갑툭튀하며 나타난다. 벽을타서 혀로 조이는 패턴과 물기패턴이 전부.
- 키메라 2 - 본가 2탄에서 등장. 리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한다. 키메라와 달리 몸집이 엄청 커져서 기동성이 떨어진대신 공격력이 강화되었다고 보면된다. 또 특수 액체를 뿜는데 맞으면 이속이 느려지고, 칼날을 휘두를 때 범위가 넓다.
- 미스크리에이션 - 본가 2탄에서 등장하는 B.O.W. 노비바하 G Rebirth에 네메시스가, 무리가 없는 시리즈 2편에 틴달로스가 있다면 본가 2탄에는 이 놈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존재감을 내뿜는 놈이다. 초반에 칼 한 자루를 질질 끌면서 엄청 끈질기게 쫒아온다. 주패턴은 검휘두르기와 독뿜기. 독뿜기는 근처에 있을때 뿜는데, 맞으면 이속이 느려진다. 하지만 무시무시한건 부검 휘두르기. 검을 찍는 패턴만 쓰는데, 근처에 맞으면 노비타가 기절한다!! 제대로 맞는다면 피 반이상 깎아먹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대신, 칼 휘두를 때 선딜이 있는지라 모션을 취하면 바로 피할 수는 있다. 도중에 BSAA의 팀원인 시라누이를 들고 있던 칼로 반동강 내버리고 이후에 천장이 무너져 그 안에 매몰되나, 이제까지 들고 있던 칼을 버리는 대가로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기어이 살아 돌아와서는 작중에서 타오의 부하를 처참하게 죽이면서 재등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 괴물 놈이 아예 진화한다! 진화하면서 양손의 손톱이 길어지고, 독패턴이 강화된다. 특히 강화된 독은 플레이어를 향해 유도되는데, 거의 회피 불능 수준의 유도성을 자랑한다. 맞으면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건 동일하나, 그렇게 넓은 공간에 싸우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쏘는 대로 맞아가면서 싸워야 한다. 이 때 분명히 쓰러뜨린 줄 알았으나 이후에 일행이 탈출하기 위해 탄 비행기에까지 쫓아오는 무시무시함을 보이며, 결국 일행 중 부상당한 다이몬의 희생으로 완전히 리타이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