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메히카

졸겔 테츠가 만들어낸 기묘한 존재. 그가 손댄 작품엔 반드시 도르메히카가 남는다고 할 정도.
어느것이 되었든 초월적인 존재로서 표사되며 작품마다 설정이라든가 기타등등이 완전히 딴판으로 설정이 완전히 일치하는건 그의 대표작인 유게버전과 세가가가 버전.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임달영의 "기류사단" 이랑 별 다를게 없다고 보면 된다.

  • 横綱大社長

잘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획기적인 게임개발능력을 부여해주는 힘의 근원으로 인간의 본질인 "놀이" 를 통해 인류의 진화를 촉진하는 존재. 세가가가의 경우 작중 후반 어떤 인물이 세가 본사에 잠든 본 존재를 알고 이걸 이용한 세계정복을 획책한다.

직접적으론 등장하지 않고 모든 분쟁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어떤 인물에게 걸린 중병의 이름인 도르메히카 증후군으로서 등장했다.

그가 프로듀스한 작품들 중에선 유일하게 들어가지 않았다.(정확히는 이걸 집어넣으려 했다가 스탭들이 극구 말렸다)하지만 그 대신으로 최종보스로 들어간 캐릭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