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루

1 소개

이름도리루[1][* 그에 발끈한 모습을 보니 이름에 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고 성이 '도'라는 것이 레어템이라니
연령22세
성별여성
죄인명탐욕의 박쥐
직업대학생
가족관계부모생존, 1남 1녀 중 둘째

양손에 개구리 인형을 쓰고 통신체를 써대서 어리숙해 보이는 여성. 그러나, 수상쩍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러스트의 소개 문구는 "어어……대체 무슨 말이예염? 이것도 아니고……헉, 설마 그건가? 아이 참! 그런 식으로 말하면 어떻게 해염! 당황스럽잖아염! 네 살 때 슈퍼에서 사탕 훔쳤던 것가지 거슬러 올라갔잖아염![2]" 등장인물 중 제일 길다 이며, 숨은 글은 다음과 같다.

돌려줘.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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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체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 눈알, 장기 등을 콜렉션으로 모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실제로 스토리에 나오는 꼬마 천사가 사망했을 때 천사의 눈알을 가져다가 보관하고 있었다. 양쪽 손에 개구리 모양 장갑을 끼고 있는데 장갑을 벗으면 손가락 끝부분이 모두 잘려나가있다. 자신의 손가락을 보고 매혹되어 잘라 보관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 (...)

재벌가의 버려진 자식이라고 하며, 천사와 차은하가 입원했었던 병원의 주인이다. 대학교에서 해부를 배우고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위험한 인물이다. 엔딩에서는 민우아를 대신해 주인공을 찾아갔는데, 사실 도리루도 천사 대행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 인체는 모아도 사람을 죽이는 짓은 못한다고...
  1. 일본어로 '드릴(ドリル)을 그대로 읽은 것과 같은 발음이라 차은하가 '드릴'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2. 엄밀히 따지자면 범죄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