徳川 カズヤ 도쿠가와 카즈야 키/체중: 189cm/79kg 생일: 7월 27일 시력: (양쪽)1.2 혈액형: AB 가족구성: 할아버지,할머니,어머니,아버지,누나 사용손: 왼손 플레이 스타일: 올라운더 사용 라켓 브랜드: Bridgestone X-Blade Force 3.15 Mid Plus 사용 슈즈 브랜드: Prince PROHOLD TOUR TOUR IV CG 좋아하는 음료: 차 취미: 스노우 보드, 요트 소속 위원회: 학생 회장 좋아하는 색: 군청색 좋아하는 음식: 일본 전통음식(특히 낫토), 단백질 지금 가장 갖고싶은 것: 새 스노우 보드 거북한 것: 탄산음료 테니스 이외의 특기: 일찍 일어나는 것, 한 손가락으로 물구나무 서기 |
능력치 | |||||||
시기 | 스피드 | 파워 | 스테미나 | 정신력 | 테크닉 | ||
U-17 | 4.5 | 4.5 | 4.5 | 4.5 | 4.5 |
1 개요
코노미 타케시의 테니스의 왕자 후속작 신테니스의 왕자에 등장하는 고교생 캐릭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1번 코트에 속해있다.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2 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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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기준으로)[1]자신의 코트 번호를 묻는 에치젠 료마에게 대답대신 "돌아가고 싶은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으며 등장. 번호를 알려주지않은채 쌀쌀맞게 지나치는 도쿠가와 대신 이리에 카나타가 대신 번호를 알려주자, 이에 오기가 생긴 료마는 셔플매치에도 참가하지않고 도쿠가와가 있는 1번코트를 찾으러 다닌다.
결국 오니 주지로와 연습게임을 하던 도쿠가와와 마주치고 그에게 대결을 신청, 어떻게 할거냐는 오니의 말에 "10분만이다." 라며 시합을 승낙한다. 게임 도중 료마에게 너와는 싸울 예감이 들었다며 나름 즐거워보이는 느낌으로 경기에 임한다.
처음에는 에치젠에게 점수를 내주는등, 조금 밀리는 듯 하였으나 결국 체력 싸움에서 밀린 에치젠에게서 승리를 따내고, 쓰러져있는 료마에게 뉴도 코치를 만나고 오라며 조언한다.
이후 에치젠이 패자조에 속하게되고, 혁명군의 상징인 검은 져지를 입고 복귀하자 이때도 에치젠과 대결했다. 뉴도 코치는 잘지내냐 등 나름 훈훈한 분위기로 료마와 경기했다. 아마 료마를 남동생처럼 귀여워하는 듯.
이후에 해외 원정단이 돌아오고, No.1 뵤도인과의 대결을 준비한다. 하지만 뵤도인과의 시합 하루전에 에치젠과 연습 시합을 하다가, 료마를 향한 갑작스런 뵤도인의 공격[2]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낸다. 그리고 이는 곧 있을 뵤도인과의 시합에서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게된다.
2.1 해외 원정단과의 대결
1군이자 해외 원정단 지니어스 10중 No.1인 뵤도인 호우오우와 붙게된다.
상당히 비장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데, 분위기가 엄청나게 살벌한게 장난이 아니다.
도쿠가와에게 있어 뵤도인은 죽더라도 이기고 싶은 상대라고. 그도 그럴것이, 도쿠가와가 처음 U-17 합숙소에 입소했을때, 어려서부터 엘리트라고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그를 만신창이로 만들며 무참히 패배하게 만든것이 바로 뵤도인이였다.
학대수준으로 도쿠가와를 밀어붙이면서도 뵤도인이 그를 기권시켜주지않자, 그의 몸상태를 우려한 이리에 카나타와 오니 주지로가 기권시켜달라며 그를 감쌌다.
이 후에 이리에가 그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오니는 도쿠가와에게 이제 우는건 그만하라며 그를 다독여준다. 이를 계기로 그 둘은 도쿠가와에게로하여금 뵤도인을 쓰러뜨리고 No.1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오니와 이리에는 해외 원정까지 포기해가며 도쿠가와의 실력을 이끌어내줬다. 그리고 과거 회상 끝.
도쿠가와는 무시무시한 기백으로 뵤도인을 밀어붙인다. 뵤도인이 말하길, 아수라의 경지에 오른 듯하다. 1포인트만 더 따내면 한셋트가 종료되는 상황에서, 모두가 도쿠가와의 승리를 예감하지만 뵤도인은 무시무시한 공을 쳐내며 상황을 뒤엎는다. 갑자기 뒤바뀌어버린 경기상황에 오니는 " 나는 내 모든 것을 도쿠가와에게 쏟아부어 도쿠가와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숙명이라고 여겼건만, 나는 도쿠가와 뿐만아니라 뵤도인도 강하게 만드는 중이였을지도 모르겠다" 며 탄식한다. 아마 뵤도인이 진짜 실력을 드러내는 듯 하다. [3] 도쿠가와가 한 셋트를 따낸 상황이지만 다음 셋트는 누가봐도 뵤도인이 우세해보이기에(...) 오니가 녀석의 해적같은 본성을 끌어내버렸다며 도쿠가와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이 다음에 나오는 것이 그 유명한 해적에게 칼빵 맞는 도쿠가와.-테니스의 왕자 스포라고 뜨면 나오는 것 해적의 본능이 살아난 뵤도인에게 무참히 발리는 도쿠가와를 표현한듯 하며, 심장 부근에 칼에 찔리는 장면이 압권이다. 그래도 애 안죽었음--
완전히 밀리던 도쿠가와는 코트에 쓰러지고, 여전히 뵤도인은 무섭게 밀어붙힌다. 이에 관전중이던 지니어스 10중 하나인 듀크 와타나베는 2년전 패배한 이후[4], 이상할 정도로 승리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대장은 상대가 두번 다시는 자신을 가누지 못하도록 굴욕을 줌으로써 자신을 몰아붙이는, 그야말로 복수를 위한 패왕의 테니스를 하고있다고 말한다.[5] 계속해서 도쿠가와를 바르던 뵤도인은 도쿠가와에게 목숨 걸고 부딪혀온 결과가 겨우 이런거냐며, 내앞에 2번이나 나타난것은 네가 처음이라고 절대로 부숴주겠다며 말한다. 궁지에 몰린 도쿠가와는 이전에 오니가 전수해준 블랙홀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려하는데... 이 블랙홀이라는 기술이, 공을 치기 전에 스윙을 통해 공간을 삭제하는 것이라고 한다.뭐야 이거 무서워
어떤 무시무시한 공을 치더라도 삭제한 공간이 모든 것을 무효화 할 수있으며, 신체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 기술이라고 한다. 사용을하면 선수생활이 단축되며, 승리가 확실할때 30분정도만 사용하라고. 하지만 도쿠가와는 정말 죽을 각오로 임하는지 공간을 삭제하고 뵤도인의 공을 멈춰버린다..
이후 계속 뵤도인은 무시무시한 공을 쳐내고 도쿠가와는 계속 공간을 삭제하며 대응한다.
한참동안 한치의 양보가 없는 게임이 계속되다가, 뵤도인이 세계는 넓다며 여러개의 타구를 쳐내고 도쿠가와도 무서운 기세로 공간을 삭제한다. 맞대응을 잘 하는듯이 보였으나, 도쿠가와가 돌연 피를 토하며 비틀거린다. 피를 토해내자 놀란 이리에와 오니가 구급차를 부르려하고, 뵤도인은 어제 자기가 친 '빛나는 공'을 중딩을 지킨답시고 대신 배에 맞아서 저러는 거라며 비웃는다. 이에 이리에가 중요한 시합을 압두고 경솔했다며 다그치자 도쿠가와는 "장래가 유망한 녀석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었어.. 당신 들이 제게 그랬던 것 처럼" 라고 말한뒤 쓰러진다. 이 모습을 에치젠 료가의 말을 듣고 황급히 뛰어온 료마가 보게되고, 더이상 경기가 불가능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결착을 지으려는 도쿠가와를 대신하여 에치젠이 뵤도인의 공을 대신 쳐냈다가 퇴소당한다. 독자들은 도쿠가와가 정말 죽을지도 모르겠다며 걱정했지만 최근 연재본을 보면 다행히 살아있는 듯 하다.. 처음에 합숙소에 왔을때처럼 양호실로 보이는 곳에서 이리에와 오니의 간호를 받고있다.
이후에 오니와 뵤도인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테니스 인생에 악영향은 없다고 한다. 뵤도인이 말하길, 꽤 강한 녀석이긴 하지만 여린마음이 걸림돌이였고, 그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시합 전날 빛나는 공을 날린 것이라고. 듣던 오니는 겨우 그런 명분으로 그 짓을 한거나면서 격분한다. 어찌저찌 결국은 월드컵에 출전할 14명안에 No.4로 포함되었다. 아마 기존의 No.4였던 료가의 무단이탈 때문에 자리가 남자, 뵤도인의 선처로 들어가게된 듯하다.
2.2 세계대회 편 에서
뵤도인을 쓰러뜨리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예선 첫 경기 독일팀과의 세번째 시합에서 유키무라와 복식으로 출전한다.
상대 페어엔 이미 프로의 세계에 입문한 보르그도 있는고로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유키무라와 능력공명(하울링)에 각성하고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지만, 보르그가 소용돌이의 세례(빌 벨 타오페)를 선보이자 블랙홀을 써도 라켓을 날려먹는 등 다시 위기에 처한다.
결국 역전을 하지 못한 채 패배크리
3 기타 이야깃거리
무뚝뚝하고 냉정한 성격이지만, 위에 서술했던 것처럼 알게모르게 료마를 남동생처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도 그럴것이 도쿠가와는 어렸을 때 부터 줄곧 남동생을 갖고싶어해왔고, 그것때문인지 료마를 마음에 들어한다고. 귀엽다. 하지만 최근에 료마의 친형인 에치젠 료가가 등장하면서 그에게 라이벌의식을 갖게되었다고 한다..
도쿠가와는 5살때부터 해외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합숙소에 오기 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있었던 모양. 또, 왠지 생긴 것도 생긴것인지라(...) 누구씨처럼 선배한테 쌀쌀맞고 재수없을 것같지만 의외로 선 예의바르고 고분고분하다. 뵤도인의 말에 따르면 마음속에 여린부분이 어느정도 있는 듯.
락커룸안에 스노보드 잡지를 넣고 다닐 정도로 스노보드를 좋아한다. 겨울이되면 보드를 타려고 산에 틀어박혀산다고. 시즌이 되면 매월 잡지를 산다고 한다.
- ↑ 원작에선 키리하라 아카야가 도쿠가와의 팔을 잡으며 자기와 시합하자고 했다가 도쿠가와의 얼음같은 눈빛의 "돌아가고 싶나?" 한마디에 바로 쫄아버린다. 료마는 후의 연습게임전까진 도쿠가와와 접점이 없었다.
- ↑ 뵤도인의 '빛나는 공'
- ↑ 이때 뵤도인이 쳐내서 아웃된 볼이 부딪힌 벽을 보면 아예 부서져있다.. 이미 테니스, 아니 테니누마저 넘어섰다..
- ↑ 듀크와의 경기후, 어떤이들은 오니와의 경기라고 하지만 뵤도인과 오니가 싸웠을 때는 듀크는 거기에 없었기때문에 알지 못 하므로 그때 경기를 얘기한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
- ↑ 이때 키미지마 이쿠토나 타네가시마 슈지의 말에 의하면 해외에서는 아예 외국인 시바신으로 불리고 있는 듯(...)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