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쿠라노스케

시텐호지 중학교 일람
담당 고문와타나베 오사무
레귤러 멤버
부장시라이시 쿠라노스케부부장코이시카와 켄지로
부원치토세 센리오시타리 켄야이시다 긴콘지키 코하루히토우지 유우지자이젠 히카루토야마 킨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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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시~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성우호소야 요시마사[1]/이주창/최원형, 류승곤[2]

白石蔵ノ介 Shiraishi Kuranosuke

1 프로필

Profile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소속시텐호지 중학교 3학년 2반 14번위원회보건위원
생일4월 14일별자리양자리
신장178cm체중66kg
발 사이즈270mm시력좌우 1.5
혈액형B형주특기원탁샷
쓰는 손왼손취미체스, 건강체조
가족구성아버지, 어머니, 누나, 여동생,[3] 고양이아버지의 직업(가업)약사
특기과목화학취약과목없음
자주 방문하는 학교의 특정 장소양호실출신 초등학교미나미우메다 초등학교
용돈 사용처건강용품좌우명유종의 미
좋아하는 음식치즈리조또좋아하는 영화한국영화
좋아하는 책식물도감좋아하는 음악트랜스계
좋아하는 색연녹색좋아하는 타입샴푸향이 나는 아이
가고싶은 데이트 장소식물원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전신거울
일과목욕 후의 스트레칭 및 요가거북한 것헌팅해 오는 여자들
테니스 이외의 특기독초를 구별할 줄 안다독초 지식200종
능력치
시기스피드파워스테미나정신력테크닉
U-1744444

2 개요

오사카시텐호지 중학교 테니스부의 부장.

스타일은 올라운더. 경기 스타일은 냉정하고 침착하다. 부장으로써의 책임감도 갖고 있으면서, 부원들과 허물 없는 관계를 유지하는 대단한 사람.

부원들 사이에서 부르는 별명은 자신의 이름을 딴 별명인 「쿠라링」.
상하관계가 엄격한 일본인의 특성상 부원들이 멋대로 요비스테를 불러도 화내지 않고 허물없이 상대하기 때문에 테니스부 내에서의 인기는 좋은 편.

평소 테니스를 칠 때 테니스의 기본에 충실한「퍼펙트 테니스」를 지향하며, 타인의 관점에서 볼 때 그 기량으로 코트 너머의 상대를 압도하기 때문에 타 학교의 부원들 사이에서는 「바이블」로 칭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평소에 내보이는 시합 스타일은 오직 팀의 승리를 위해 사심을 버리고 완벽한 시합을 지향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원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답게 즐기는 테니스'를 즐길 수 없다는 것에 괴로워한다.

말버릇은 기분이 좋을 때 쓰는 「으응~엑스터시~!(んんーっ~エクスタシー!)」. 시라이시 본인이 엑스터시의 를 알고 쓰는 지는 불명이다. 이게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정발본에선 원작과 마찬가지로 "엑스터시"라고 번역 되었으나, 애니맥스에선 "기분 좋은데", 투니버스가 기획을 맡은 극장판에선 "완벽해"로 번역 됐다.(...)

왜인지 왼팔에는 붕대가 칭칭 감겨 있는데, 시라이시 본인이 말하길 「독수(毒手)」라고. 토야마 킨타로가 이걸 무서워한다.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붕대가 풀렸는데 놀랍게도 순금 건틀렛을 차고 있었다……

3학년 여름의 어느 날에 부실 안으로 날아들어온 장수풍뎅이 한 마리를 잡아 그 이름을 「카브리엘(カブリエル)」(가브리엘과는 다르다, 가브리엘과는!)이라고 지어주고 집에서 기르고 있는 중이다.[4] 그 전에 겨울이 되기 전에 카브리엘의 신붓감을 찾아 줘야 하는데……

전국대회 준결승에서 후지 슈스케와 시합. 이미 판타지化가 완벽하게 진행된 테니프리에서 간만에 평범한(…) 시합 스타일을 보여주며 후지를 압도하다가 후지가 트리플 카운터 업그레이드 버전을 사용하고 뭔 짓을 해도 공이 네트를 못 넘어가는 헤가톤케이르의 문지기라는 사기적인 기술을 구사하는 통에 역으로 털릴 뻔했으나 모든 기술들을 다 깨면서 승리했다. 헌데 전국대회 결승 진출은 못했다. 이후의 경기들을 보면 시라이시가 후지를 아슬아슬하게 이긴게 물거품인 것처럼 어이없는 패배들이 나온다.

시라이시의 필살기로는 '원탁샷'이 있다. 시라이시가 스핀을 줘서 공을 치면 공이 원처럼 회전하면서 회전회오리슛? 타구가 날아간다... 그렇게 날아간 공이 바닥에 닿아도 계속 빙글빙글 도는게 나름 사기.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키리하라 아카야와 같이 복식시합을 하면서 키리하라의 데빌化를 막아내고[5] 아카야를 천사모드로 이끌어 낸다.

애니메이션에선 <테니스의 왕자> OVA 전국대회편 1회에서 첫 등장한다.

방과후의 왕자님의 피해자 중 1인.
  1.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는 이 캐릭터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다. 그리고 테니프리를 시작으로 매년 스포츠물에 출연하게 되는데...
  2. 최원형과 류승곤 둘 다 애니맥스판 시라이시 성우다. 전국대회 편 초반까진 최원형이 맡았으나 전국대회 결승전 무렵과 또 다른 OVA 시리즈인 Another story에서의 시라이시는 전부 류승곤이 맡게 된다. 아무래도 중복 성우가 판을 치는 막장 상황이었던지라 PD 작자 본인도 누가 누굴 연기했는지 헷갈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류승곤과 호소야 요시마사 모두 은하로 킥오프!!남궁진유희왕 파이브디즈딕 피터를 맡았다.
  3. 이름은 '시라이시 유카리'로 13세다. 오빠랑 같은 중학교에 재학중이며, 쿠라노스케에 대한 호칭은 '쿠쨩'.
  4. 여동생이 장수풍뎅이는 겨울을 못 넘긴다는 말에 눈물을 흘리며 실내 온풍기의 리모컨을 조작하는데 눈물 흘리는 모습이 모에귀엽다.
  5. 무려 자신의 왼팔로 키리하라의 라켓을 막아 왼팔을 희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