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첩

東方文花帖

동방 프로젝트의 작품들 중 셋.

본래 팬북으로 나온 Bohemian Archive in Japanese Red가 그 시초이며(일신사 출판), 이후 동방프로젝트 9.5탄으로서 게임 Shoot the Bullet이 나왔다. 원래 게임은 책의 부록으로 수록될 예정[1]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무마된 듯.
그리고 2010년 3월 14일에 동방프로젝트 12.5탄 게임 Double Spoiler가 발매되었다.

서적은 그녀가 쓴 천구의 문화첩 내용이고, 게임은 플레이어가 아야인지라, 세 작품 모두 기본적으로 이 작품들에서만은 샤메이마루 아야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2]
'샤메이마루 아야가 환상향의 요괴들[3]을 상대로 스토킹취재를 하거나 도촬촬영을 한다
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잡고 있다.

여담으로 제목의 '문화첩'은 문화청과 발음이 같다(ぶんかちょう). 그래서 일본에서는 문화첩을 문화청으로 잘못 변환하거나, 문화첩 대신 문화청으로 부른다 카더라.

  1. 하위 항목이 동방문화첩(서적)이 아니라 동방문화첩/서적인 이유가 이 때문. 동방문화첩/게임도 마찬가지.
  2. 더블 스포일러에서 참전한 히메카이도 하타테도 텐구라는 걸 생각하면 완전히 텐구들의 작품이 된다.
  3. 주요 소재거리는 요괴들이지만 더블 스포일러에 인간도 나왔다. 사쿠야는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