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동방쇄환전/등장 캐릭터
목차
1 개요
동방쇄환전에 등장하는 영웅. 모델 有. 기반 영웅은 레이디 바쉬.
이름 : 야사카 카나코
클래스 : 산과 호수의 권화
사정거리 : 500(원거리)
이동속도 : 285
공격속도 : 2.4
기본 공격력 : 14~24(속성 제외)
힘 19+2.2
민첩 13+1.3
지능 18+2.3
2 기술
2.1 기본기
2.1.1 사이클론(액티브)
사정거리 600. 쿨다운 30초. 즉시시전. 마나소모 85
대상에게 바람을 일으켜 2초간 대상을 공중으로 날려버립니다.
업그레이드 시, 쿨다운이 18초, 지속 2.5초,아군과 자신에게도 사용 가능으로 변경
공짜 그리모어. 도주건 추격이건 채널링 끊기던 어디서든 잘 쓰이는 기술. 업그레이드 하면 이걸로 흡수도 가능. 혹은 자신을 띄우고 바로 본진 귀환을 쓰면 무적귀환(..)
2.2 일반기
2.2.1 신제『익스펜디드 온바시라』마스터시 기제『메도테코 난무』(액티브)
마스터 효과 : 온바시라 사라지는 속도와 쿨다운 감소
사정거리 800. 쿨다운 16/12초. 시전시간 0.33초. 마나소모 85/100/115/130/145
대상 주변에 온바시라를 떨어뜨려 5차례에 걸쳐 대상과 주변 적을 봉인하여 20/25/30/35/40% 느리게 만들고 대상에게 65/115/165/215/26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마지막 온바시라는 3/5초간 지속됩니다.
데미지가 좀 부족하지만 상당히 오래 느려지게 하며 슬로우는 면역을 무시한다. 그러나 슬로우와 스턴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건캐논에게 밀려 잘 보이지는 않는다.
2.2.2 어주『미티어릭 온바시라』(액티브)
마스터 효과 : 데미지 상승 폭 증가
유효범위 525. 쿨다운 17초. 시전시간 없음. 마나소모 65/80/95/110/125
지정 범위에 온바시라를 마구 떨어뜨려 0.5초마다 15/30/45/60/8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지속 8초. 사거리 1400.
초반 라인압박에서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 건물에도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몬순 기반이라 데미지가 텍스트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자신의 위치가 노출된다. 채널링 기술이니 스턴에 끊길 위협이 적은 거리에서 사용하자.
2.2.3 건캐논(액티브)
마스터 효과 : 스턴시간 증가
사거리 625. 쿨다운 13초. 즉시시전. 마나소모 85/100/115/130/145
건캐논을 4개 장착하여 대상에게 포격하여 각각 20/35/50/65/80의 데미지 및 0.5/1.25초의 스턴을 입힙니다. 총 데미지 80/140/200/260/320
적당한 피해량, 짧은 쿨다운과 스턴, 사거리를 갖춘 무난한 주력기. 원래는 탄속이 느려 먼 거리에서 쓴다면 상대가 흡하기 쉬웠지만, 패치로 탄속이 빨라져 흡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마뎀 카나코의 밥줄. 한타에서 이것과 궁만 잘 써도 1인분은 하고 들어간다..
2.3 궁극기
2.3.1 저 하늘의 별몽도『오미와타리 크로스』(액티브)
BGM :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 Suwa Foughten Field
MK II BGM : 미명의 그림자[1]
사거리 200
대상 지정형
시전 시간 없음
쿨다운 140
마나 소모 80-100-120
발동 중 무적
마스터 효과 : 마스터 시 각 데미지에 대상 힘의 60%만큼의 절대 데미지가 추가된다.
적, 생명체에게 사용 가능
대상을 온바시라로 쳐 올려 80/120/160 데미지를 주고 높게 띄운 후 떨어뜨린다(딜레이 1초). 떨어진 적을 다시 앞으로 강타하여 120/160/200 데미지를 주고 날려버린다. 이 때 카나코의 무적은 해제되고 다른 행동이 가능해진다. 날아가는 적은 여전히 무적이며 다른 행동이 불가능하며, 땅에 충돌할 경우 그 충격으로 주변과 자신에 45/60/75의 데미지를 입히고 1초 기절 효과를 일으키며, 다시 낮게 튀어오른다. 튀어오르는 횟수는 레벨별로 2/3/4회. 총 데미지 290/420/660+(상대 힘 60%*4).
건캐논과 더불어 카나코의 알파이자 오메가. 카나코 대인 마뎀딜의 핵심. 사거리가 근접 평타 수준으로 짧지만, 무시 못할 대미지와 대상을 멀리 날려버린다는 점 때문에 중후반 한타의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라인전에서의 용도는 건캐논으로 스턴을 먹이고 몽도로 벽으로 밀어넣은 뒤, 네게이션 스태프로 마무리짓는 콤보. 6레벨 기준으로 3레벨 건캐논과 1레벨 몽도, 그리고 네게의 벽꿍 대미지량을 합치면 200+290+400=890이라는 어마어마한 딜량이 나온다. 용성(체력)을 찍지 않은 상대라면 몽도로 벽에 몰린 시점에서 끔살 확정. 한타 중에는 적당히 체력이 남은 적을 벽으로 날려보내 몰아넣고 극딜로 보내버리거나, 위협적인 적 비비캐나 근접 평캐를 저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 또 한타 중에 멀리 있는 적(예를 들면 사쿠야의 세계를 시전중인 사쿠야)을 아군에게 배달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카나코의 중후반 한타 기여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술. 카나코 실력의 척도는 몽도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덧붙여, 무적 트리거 중에 피해가 들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단 몽도가 들어간 뒤라면 무적기를 쓰든, 이치죠 다리로 부활모드로 들어가든 얄짤없이 피해가 들어온다. 덧붙여 시전중 카나코는 짧은 시간 무적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소. 유유코와 맞다이를 뜨게 될 때 운이 좋으면 사접 대미지는 씹고 몽도 대미지는 들어가 역관광을 낼 수도 있다.
2.4 라스트워드
2.4.1 『풍신님의 신덕』(액티브)
패시브 범위 2500, 액티브 범위 700. 쿨다운 95초. 시전시간 없음. 마나소모 150
습득 시 2초마다 신앙 포인트가 1 오르며, 어시스트시 4~6, 영웅킬 시 7~10 증가하고(최대 125) 카나코 주변 2500범위에 비바람이 불어 매 4초마다 랜덤한 5곳에 400범위에 300 스펠 데미지를 가하는 낙뢰가 떨어집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신앙 포인트를 소모하여 10초동안 매 2초마다 자신 주변 700범위내 랜덤한 3곳에 300범위에 150의 스펠 데미지를 가하는 번개가 떨어집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여 떨어지는 번개는 소모한 신앙 포인트 1당 데미지가 2% 증가하며(최대 525), 시전자가 사망할 시 중단됩니다. 이 스킬의 쿨다운이 돌아가는 동안에는 기본 효과가 발동하지 않습니다.
시전자가 사망한 상태에서는 신앙 포인트가 오르지 않고, 매 초마다 1씩 감소합니다(최소 0).
마나 소모 150
쿨다운 95초
스킬 습득과 동시에 카나코 위에 0/125라는 메세지가 팝업되고, 신앙 포인트 획득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이 수치가 올라간다. 기본 지속 시에는 넓은 범위에 간헐적으로 마뎀 번개를 뿌리는데, 운이 좋다면 크립이나 졸개를 한번에 정리할 수도 있다. 또 도망가던 적이 번개에 맞고 마무리되는 경우도 존재. 사용 시에는 카나코 주변의 좁은 범위 내 3곳에 번개를 최대 5번까지 뿌린다. 액티브 번개의 기본 피해는 150으로 그저 그렇지만 신앙 포인트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이 이 스킬의 핵심. 최대치까지 신앙 포인트를 충전해 사용하면 번개 하나에 525라는 미친 대미지를 한 틱에 3번, 그리고 5틱마다 넣을 수 있다. 라워를 찍은 카나코는(미티어릭 온바시라를 찍지 않았을 경우) 광역딜의 부재라는 단점을 한번에 메꿀 수 있다. 만약 번개가 잘 떨어지면 카나코 주변에 몰려 있던 적이 번개 한번에 우수수 쓸려나가는 진풍경도 나온다. 단, 너무 신앙 포인트에 연연하지 말고 적재적소에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괜히 아끼고 있다가 라워도 못 쓰고 죽으면 신앙 포인트가 오히려 감소한다.
3 운영
낮지는 않은 체력을 가진 지능영웅이며 스턴과 광역기, 슬로우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마법 딜러형 영웅. 건캐논, 네게이션 스태프와 궁극기를 이용한 영웅 한 명에 대한 뎀딜능력이 상당하다. 라워를 찍으면 광역 한타기도 생기는, 말 그대로 영혼의 한타를 위한 캐릭터.
3.1 마뎀형
건캐논 5, 오미와타리 크로스 3, 풍신님의 신덕 1.
건캐논과 몽도, 그리고 풍신덕으로 한타에 치중하는 카나코. 카나코는 원거리 스턴기 건캐논과 한타파괴기술 오미와타리 크로스의 존재 때문에 한타기여도가 높은 캐릭터다. 이런 특징을 살리는 트리.
추천 에픽은 샤이닝 부츠. 높은 이속으로 건캐논의 사거리까지 빠르게 적에게 접근할 필요도 있고, 몽도의 벽꿍각을 내기에도 좋다. 같은 맥락에서 텔레포트 스크롤도 좋은 선택. 적의 대인 스킬이 위협적이라면 페이트를 가서 확실하게 돌진할 수 있게 해 주자. 일반 아이템은 몽도로 벽으로 몰아넣은 적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네게이션 스태프, 마법 대미지를 씹고 적진에 돌격할 수 있게 해 주는 룬 프로텍터나 미래일기, 그리고 지능, 마나량, 마나재생을 올려주고 덤으로 마나 실드까지 추가해주는 필마리온의 로브 등이 추천된다. 딜링을 올리고 싶다면 레이징 하트나 이고갱같은 딜템을 섞어줘도 무방.
라인전에서 무난하게 성장하고 샤부를 샀다면 9레벨쯤 되었을 텐데, 이때부터는 아군 마댐캐와 함께 레이드를 돌며 적들을 하나하나 끊어주자. 아군에 한타 특화 마댐캐가 하나도 없는 망한 조합이 아닌 이상 몽도벽꿍과 건캐논의 존재 때문에 레이드를 수월하게 돌 수 있다. 단 갓 샤부를 산 상태에선 네게이션 스태프가 나오지 않았을 확률이 크므로 딜이 모자랄 수 있다. 아군에게 협조를 부탁하자. 15렙을 찍고 풍신덕을 배우면 한타 완전체 탄생. 기본적으로 건캐논으로 원거리에서 스턴을 넣어주고, 몽도로 적을 킬하거나 전장에서 이탈시키며 적시에 풍신덕을 사용해 광역 피해로 한타를 지배하는 것이 마뎀형 카나코의 핵심. 스킬을 찍고 에픽을 산 뒤 남는 스킬 포인트는 우선 풀이속을 위해 이속에 1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체력에 투자하면 안정적이다.
중요한 것은 카나코는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딜을 넣는 원거리 캐스터가 아니라, 건캐논을 이용해 목표를 기절시킨 뒤 적진에 돌격해 들어가서 몽도로 진형을 파괴하고 풍신덕으로 광역 피해를 줘야 하는 돌격형 마댐캐라는 것. 때문에 몸이 약하거나 안티의 확보에 게으르면 몽도를 넣기도 전에 적들에게 맞아죽을 수 있다. 페이트나 필마리온을 가고 스킬 포인트를 체력에 투자하는 것도 이런 이유. 물론 건캐논을 이용한 원거리 스턴에도 소홀하면 안 된다. 숙련자가 잡은 카나코는, 원작 말마따나 적들에게 영험하게 날뛰는 신의 노여움을 맛보여줄 수 있다.
- ↑ 마비노기 G11 최종장 우로보로스전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