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언어성 지능과 함께 지능의 두가지 종류를 구성하는 지능의 하나.
동작성 지능이 언어성 지능보다 높을 경우, 육체 노동 등 신체적인 기민함을 요구하는 일에서 돋보인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동작성 지능의 높고낮음이 일처리나 사회성, 공간지각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가 된다. 이것이 심하게 낮으면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된다.
후천적인 학습으로 형성되는 언어성 지능에 반해 타고나는 것으로 보며 개발이 어렵다고 여겨지는게 일반적이다. 또한 언어성 지능이 문과쪽 재능을 보여주는데 반해 이쪽은 이과쪽 재능을 보여준다고 여기는 것이 일반적.
요근래에는 웩슬러 검사가 언어성과 동작성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이 4가지로 세분화 되었다.
여담으로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지능 떡밥이 올라오면, 웩슬러 지능 검사가 일반적인 국내 지능검사 환경을 생각해봤을때 반드시 언급이 되어야할 요소임에도[1]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안되는 존재이다. 그만큼 잘 모르고 나불대는 분들이 많다는 것.- ↑ 일단 지능검사 결과를 받아봤을때 가장 먼저 언급하는 것이 언어성과 동작성의 구분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