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 | ||||
Brambling | 이명 : | |||
Fringilla montifringilla Linnaeus, 1758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
과 | 되새과(Fringillidae) | |||
속 | 되새속(Fringilla) | |||
종 | ||||
되새(F. montifringilla) |
1 개요
되새는 참새목 되새과의 소형 조류이다.
2 상세
16.5cm의 소형 조류이다.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된다. 암컷은 머리옆선이 흑갈색이다. 옆목은 회색 기운이 강하다. 꼬리가 뾰족하다. 날 때 허리가 폭 넓은 흰색으로 보인다. 부리는 검은색 또는 노란색이다.
불규칙하게 수십만 마리가 도래할 때도 있다. 큰 무리를 이루어 일정한 장소에서 잠을 자고 먹이 활동을 한다. 먹이는 주로 식물의 씨앗이지만 번식기때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무리를 짓는 까닭은 작은 새들이 부엉이, 매, 수리 같은 맹금류에 대항하기 위해서이다.
스칸디나비에서 캄차카, 사할린의 아한대에서 번식하고, 북아프리카, 유럽, 중국에서 월동하는 나그네새이다. 10월 초순부터 도래해 한국을 통과한다. 5월에 번식하로 이동한다. 농경지, 하천가 관목, 야산 등지에 서식한다.
멸종위기 등급은 관심 필요종으로, 아직 위협종으로 등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