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유즈맵인 시티 오브 템페스트의 영웅. 모습은 히드라리스크이다.
능력치
공격력 ㅁㅁㅁㅁ
마법력 ㅁㅁㅁ
생명력 ㅁㅁㅁㅁ
스피드 ㅁㅁㅁ
준수한 능력치의 원거리 딜러. 공격 스킬들이 하나 같이 강력하고 파밍력 타워링 무엇하나 빠질 것이 없는 영웅이나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스킬을 순간적으로 쓰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당히 손이 많이가는 영웅. 그리고 원거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할 메즈기가 없는것도 흠. 이동속도가 그저 그렇기 때문에 돌진 캐릭터가 돌격해오면 죽던가 죽이던가 둘 중 하나이다.아니면 텔을 타거나
- 스킬
- 내폭벌레
마나량:75
적은 마나 소비량을 가진 그저그런 스킬 장점이라면 쿨타임이 짧고 그나마 장점이라면 일반 스킬들중에서 마나소비량에 비해 데미지가 높다. 가스통을 부술때나 가끔 써주자.
- 전염 토사물
마나량:150
쿠션판정이 있는 스킬 사용하면 3번 튕기며 4개의 무작위 타겟에 데미지를 준다.초반 파밍기 디나잉으로 주로 이용되며[1] 중립건물이나 가스통에도 쿠션이 적용되니 추노에도 가끔 쓸만하다. 단, 쿠션되면 데미지가 줄어드므로 상대가 실피일때만 쓰자. 그리고 쿠션범위는 롤링썬더의 반도 안된다.
- 마의 촉수
마나량:200
주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일정만큼의 촉수를 발사하여 공격하는 스킬. 이 촉수는 미니언에게도 날아가므로 라인에 미니언이 많을때에는 사용하지 말고 미니언을 조금 정리하고 나서 상대방 영웅을 견제할 목적으로 사용하자. 마의 촉수를 설사 적이 시야밖에 있더라도 촉수가 날아가는데 시야탑 근처에서 쓰면 그 시야탑에 상대방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데미지도 상당하므로 한타때에도 유용한 스킬.
- 폭파리
마나량:250
범위를 지정하여 그 범위안에 폭파리를 하늘에서 떨어트리는 스킬. 스킬설명에는 괴물이라고 되어있지만 땅에 떨어지면 터진다. 드라고의 주력파밍기로도 좋고 사거리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것도 쓸만하다. 단 폭파리가 떨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이동하는 적일경우 못 맞출수도 있으므로 상대방의 이동동선을 예측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시야가 보이지않는 곳의 경우 폭파리를 떨어트리면 조금 시야가 밝혀져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범위가 좁고 마나도 많이 드니 그냥 마의 촉수를 쓰자.
- 울트라 촉수
마나량:300
드라고의 궁극기.범위안에 큰 촉수하나가 땅에서 튀어나와 1차 데미지를 주고 그 주위로 작은 촉수들이 튀어나와 2차 중첩데미지를 준다. 데미지는 꽤 강한편. 궁극기임에도 불구하고 마나가 300밖에 안들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맞추기도 편하다. 단 1차 데미지를 주는 범위는 2차데미지를 주는 범위보다 좁으니 웬만하면 스킬 중앙에 맞추는 요령이 필요하다.
대개 드라고의 스킬 콤보는 울트라 촉수로 시작하고 영킬의 주된 스킬이므로 마나가 된다면 빨리빨리 찍어주자.
- 포자 팜
마나량:150
드라고의 타워링을 책임지는 스킬.2x2범위에 포자촉수를 소환해서 공격하게 한다. 공격은 한번에 2회한다. 데미지도 높고 지속시간이 기본타워보다 길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동이 된다. 때문에 경험치 통과 파밍을 포자팜으로 하고 포자팜을 위치이동 시켜 타워링으로 전환시킬수있는 이점이 있다.그리고 사정거리가 길어 타워링에 적합하고 심지어 중대장 라인의 포트리스도 포자팜의 사정거리에 못 미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