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닉 워터폴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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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3/파워:10000/실드 없음
클랜: 미스트
종족: 티어 드래곤
크리티컬:1

자동【뱅가드 서클】:이 유닛이 뱅가드를 공격했을 때, 그 배틀중 이 유닛의 파워 + 3000
자동【뱅가드 서클】:(자신의 패에서 그레이드 3의 '미스트'를 1장 선택해 버린다.)이 유닛이 공격했을 때,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하면, 그 배틀중 이 유닛의 파워 + 10000.

미스트(카게로우)의 그레이드 3 유닛으로, 일본의 경우 뱅가드 코믹스 2권의 동봉 카드였으나 한국에서는 공인 대회 상위권 입상자 특전 카드로 배포 중이다. 그 희소성 탓에 한국판 워터폴의 가격이 일본판 워터폴의 가격과 맞먹는다. 만화책 한 권 사면 주는 카드를 대회 상품으로 주고 있으니….

특이하게도 드래곤형 유닛의 종족이 대부분 플레임 드래곤인 미스트 소속이면서 플레임 드래곤이 아닌 티어 드래곤으로, 현재 미스트 중에서도 티어 드래곤이라는 종족은 이녀석이 유일하다. 9탄 창람함대에서 나온 아쿠아 포스는 대부분의 용이 티어 드래곤인데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사실 이 유닛의 속성이 물이기 때문일 듯.

소울 세이버 드래곤처럼 뱅가드에게 어택 시 파워가 3000올라가는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뱅가드 어택시 13000 뱅가드로 운용 가능하며, 패에서 남아도는 그레이드 3의 미스트를 버리는 것으로 파워를 10000이나 올리는 펌핑 스킬도 갖고 있다. 펌핑 스킬까지 발동해 상대 뱅가드를 때릴 경우 23000, 바의 부스트를 받으면 31000(!)까지 간다.

그리고 리저드 솔저 라오피어의 부스트를 받으면 33000까지도 간다.

코믹스에서 17화에 첫 등장한 카드. 이때는 G3을 버리면 크리도 추가되었다. 렌의 더 다크 딕테이터를 몰아붙혔으나 다음 턴 라이드 된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에 의해 패배했다.

노멀 사양으로 나왔으나 기사왕개선 초회판 특전으로 RRR 사양으로 재록되었다. 이건 다른 코믹스판 동봉 카드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돈트리스 드라이브 드래곤 덕분에 브레이크라이드+10000,자신의 스킬로+10000에 바의 부스터를 받으면 41000의 파워로 어택이 가능하다. 또 돈트레스 드라이브 드래곤의 스킬 덕분에 트리거1장이라도 받으면 2차어택에서 g3을 또 버릴경우 48000의 파워실린 어택이 가능하다. 만약 스탠드 트리거를 투입햇다면 2차공격시 바의 부스터를 받아서 61000도 가능하다.알프레드의 46000파워를 그냥 씹어먹는 파워를 낼수있다. 또 돈트레스의 스킬덕분에 높은 파워로 2번 어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브레라와 궁합이 잘맞는다. 단,단점이 g3를 2번 버리고 돈틀스킬로 3장을 버린후라 패소모가 좀 많기 때문에 판단을 잘하여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덕분에 디스어드벤티지를 줄일 수 있고, 드로우트리거가 잘나오면 패소모의 디스어드벤티지를 줄일 수 있고,6드로 이상이면 걱정할게 별로 없다. 또 브레라 스킬이 끝난후에도 바의 부스트+스킬로 3만1천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앰버드래곤 이클립스랑 비교를 해보자면, 엠버드래곤은 브레이크 라이드 턴이 지난후에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궁합도 오히려 워터폴과 잘 맞는다. 디엔드도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로 6회 드라이브 체크를 할 수 있긴하지만, 첫번째에 노가드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택을 당한후 2차에서 가드하면 페르소나 블래스트를 사용할 수 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워터폴이 더 좋을 수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