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국내에서 큰인기를 끌은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기능은 창작자들의 욕구를 자극했고, 당대 최고의 만화 중 하나인 드래곤볼[1] 역시 유즈맵 소재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였던지라 주로 RPG 위주의 장르로 발매되었다.
2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3 드래곤볼 Z (혼퓨)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5인이지만 이후 개발된 맵은 피콜로를 포함해 6인으로 늘어난다. 게임 내용은 매우 심플하여 수련을 빙자한 몬스터 학살로 전투력을 높이면 일정 전투력마다 미네랄이 지급되는데 이 미네랄로 업그레이드를 하여 더 강해질 수있다. 변신 시스템또한 구현되어 있어 일정 전투력 이상이 되면 5시 방향의 디파일러를 비콘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시 변신 유지에는 가스를 소모하며, 일정 전투력을 넘으면 가스 리젠양이 가스 소모량을 넘어서버려 변신 후 지속적으로 가스를 소모하지 않는다.
승리조건은 지켜내야할 것은 지켜냄과 동시에 적을 처리하는 것. 순수 부우(간트리서)를 격파하면 승리하고, 지켜야 하는 인간, 드래곤볼, 계왕신등이 죽거나 파괴되면 게임은 패배처리 된다.
3.1 등장 캐릭터
- 손오공 (빨강, 알렉세이 스투코프)
영원한 주인공. 피콜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유일한 대공이 가능한 유닛이라 초반에 반드시 필요하다. 단점이라면 대부분의 보스들이 중, 대형이라 진동형인 고스트의 공격으로 흠집내기가 힘들다. 진동형의 단점은 초사이어인3 변신으로 해결 가능하다. 또한 인조인간 챕터에서는 심장병 발병이라는 트리거를 심어놓아 참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고스트), 초사이어인 2 (사미르 듀란), 초사이어인 3 (짐 레이너-마린), 베지트 (골리앗), 초사이어인 베지트 (알렌 세자르)
- 베지터 (파랑, 질럿 or 제라툴)
라이벌. 화력은 절륜하나 대공을 칠수 있는 단계가 최종변신뿐이라 애매하다. 구 버전이라면 마인 베지터가 제라툴이라 초사이어인 2 변신만이 유일하게 대공을 칠 수 있다. 마인 부우 챕터에선 대놓고 베지트를 강요당한다!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피닉스-질럿 or 질럿), 초사이어인 2 (피닉스-질럿) or (피닉스-드라군), 마인 베지터 (제라툴 or 피닉스-드라군). 퓨젼 캐릭터로는 베지트 (골리앗), 초사이어인 베지트 (알렌 세자르)
- 피콜로 (초록, 인페스티드 듀란)
대공의 지배자. 피콜로가 없는 버전이라면 오공의 실력이 정말 중요해지지만 피콜로가 있다면 변신 시기도 가장 빠른데다 초반부대 대공을 칠 수있어 오공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단점으로는 변신 단계가 낮아 후반부에 큰 힘을 못쓴다. 그 외의 특이점이라면 원작에선 분명 융합이건만 여기서는 변신으로 나뉜다(...). 그러면서 변신 이벤트로 네일이나 신을 만나러 직접 가야한다.
변신단계는 네일 동화 (히드라), 신과 합체 (마린).
- 트랭크스 (보라, 다크 템플러 (오리지널))
후반부에 나온 부우전의 트랭크스다. 보통 비워놓는게 정석.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다크 템플러), 오천크스 (아콘),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태사다르/제라툴).
- 손오천 (주황, 파이어뱃)
트랭크스와 마찬가지다.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구이몬 태그), 오천크스 (아콘),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태사다르/제라툴).
- 손오반 (갈색, 저글링)
원작 최강자 답게 잘만 다루면 매우 강하다. 문제는 기본 체력, 공격력이 가장 낮게 설정되어있어 초반부가 매우 힘든 편. 초사이어인 변신시 플레이가 매우 원활해진다. 단점이 있다면 초사이어인 2가 엄청나게도 약하다.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디바우링 원), 초사이어인 2 (토라스크), 각성 (헌터 킬러)
4 드래곤볼 GT+AF
원래는 Yoona85님의 원작 맵이였다. 얼마 후 원작자의 허락을 맡아 JN`OoBo가 새롭게 리메이크 하며 앞으로의 수정을 담당하게 되었다.
드래곤볼 GT+AF의 첫 시작은 6 버전이였다. 6 버전~14.6 버전까지 EUD 맵이 아니다.
15 버전으로 버전 업데이트 된 후.
슈퍼 사이어인 갓 오공, 베지트, 부우. 소원의 체력 증가,버튼셋이 추가되었다.
16 버전은 크리링, 그레이트 사이어맨, 그리고 이벤트 보스인 비루스가 추가 되었다.
다음 버전은 20 버전으로 한번에 넘어 갈 예정, 스킬 트리, 퀘스트, GRP 등등이 추가 될 것이다. 자세한건 [1]에서 참고.
4.1 등장 캐릭터
- 손오공(파랑, 저글링)
영원한 드래곤볼 시리즈의 주인공. 주인공이라 그런지 캐릭터중에서 제일 강력하고. 성장하기도 제일 쉽고. 항상 빠질 수가 없는 캐릭터 이기도 하다. 한때는 진동형의 고통을 받았으나. EUD로 들어온 후 모든 유닛의 공격이 일반형이 되었다.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구이몬 태그), 초사이어인 3 (알렉세이 스투코프), 초사이어인 3 꼬리 (브루들링), 황금 오자루 (드라군), 초사이어인 4 (히드라), 초사이어인 4 풀파워 (마린), 초사이어인 4 오지터 (짐 레이너-마린), 슈퍼 사이어인 갓 (라스자갈), 초사이어인 5 (톰 카잔스키)
- 베지터(빨강, 사미르 듀란)
손오공과의 영원한 라이벌. 예전에는 퓨젼 셔틀(...)이기도 하였다. EUD로 들어오기 전에는 마인 베지터 (페닉스-드라군)으로 상급 고통의 수련에서 마음껏 잠수 탈 수 있기도 했었고. 캐릭터 중에서 제일 약하다고만 들었다.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벌처), 초사이어인 2 (짐 레이너-벌처), 마인 베지터 (페닉스-드라군), 초사이어인 3 (레이스), 초사이어인 4 (골리앗), 초사이어인 4 오지터(짐 레이너-마린), 베지트 (오버로드), 초사이어인 5 (발키리)
- 우부(보라, 질럿)
부우의 환생. 항상 몸빵만 받는 아콘 유닛에. 사거리도 짧고. 체력도 약했다. 지금은 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다.
변신단계는 Mr. 부우 (스캐럽+리버), 슈퍼 우부 (아콘), 슈퍼 우부 최대 파워 (태사다르/제라툴), 슈퍼 우부 슈퍼 부우 합체 (아비터), 초 마인 우부 (아르타니스)
- 트랭크스(흰색, 다크 템플러 (오리지널))
베지터, 부르마의 아들. 우부와 같이 약했고. 지금은 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다.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다크 템플러), 슈퍼 오천크스 (파이어뱃), 초사이어인 3 (제라툴),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페닉스-질럿), 초사이어인 4 (모조), 초사이어인 4 오천크스 (디파일러), 초사이어인 5 (커세어)
- 손오반(연두, 인페스티드 듀란)
손오공, 치치의 아들. 드래곤볼 Z 시리즈에서 잘 나갔던 인물. 오반의 장점이라면 공격력이 강력하면서 공격속도가 빠른 유닛이 많기도 하다.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울트라), 초사이어인 2 (디바우링 원), 각성 (토라스크), 각성 풀파워 (알렌 세자르), 초사이어인 4 (헌터 킬러), 초사이어인 5 (쿠쿨자-뮤탈), 초사이어인 5 - 분노 (퀸)
- 팡(노랑, 사라 케리건)
손오반, 비델의 딸. 드래곤볼 파밍 해주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변신단계는 초사이어인 오천 (하이 템플러), Mr. 사탄 (SCV), 기르 (럴커), 부르마 (메딕), 치치 (인페스티드 캐리건), 무천도사 (퀸), 피콜로 신룡 합체 (디바우러)
5 워크래프트 유즈맵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악역 캐릭터 진영도 생겼다. 게임의 장르는 MMORPG에 가깝게 바뀌어 사가 보스 나 맵의 잔몹을 사냥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하여 각 진영을 전멸시켜 저승으로 모두 보내버리면 끝. 스타크래프트 버전과 달리 유럽쪽에서 제작된 드래곤볼 트리뷰트라는 유즈맵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종류도 다양해 국내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루나틱[2], 오블리비언[3], 무한티켓 일명 무티등 버전도 참 다양하게 많다.[4]
5.1 Z 전사
일명 제파라 불린다. 후술할 악파에 비해 초중반 화력은 딸리지만 숙달된 유저가 잡으면 그딴거 없이 모두 녹여버린다. 극 후반부에 매우 강력한 합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지만 한번 말리면 티켓을 모두 소모하여 게임 끝(...).
- 손오공(빨강)
미래 트랭크스와 더불어 제파 진영이 초반에 우위를 점할 수 있게하는 플레이어의 실력이 정말 중요한 캐릭터. 유일하게 저승에서 시작되며 뱀의 길을 건너 계왕을 만나 레벨 업 이벤트를 거치느냐, 바로 부활하여 선두를 들고 일명 거미존을 먹고 견제를 하느냐의 운영법이 있다. 전자는 버려진 방법이고, 대부분 후자를 택해 베이비와 셀을 죽이러 간다. 초반 화력 뻥튀기 계왕권도 있어 잘만하면 모든 사가를 독식함과 동시에 악파를 죄다 날려버릴 수 있으나 똥컨이 잡으면 망했어요. 이 외에도 센스[5]와 순간이동을 지닌 캐릭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변신 바리에이션은 계왕권, 오자루, 초 사이어인1,2,3,4, 황금 오자루. 합체 캐릭터론 베지트와 오지터가 있다.
- 베지터(파랑)
영원한 2인자. 여기서는 이 명칭이 무색하게 화력하나는 제파 최강이다. 초반 오공혹은 오트가 삽질을 저지른다면 일명 지터존이라 불리는 7시를 포기하고 악파를 견제해야 한다. 베지터도 삽질하면 게임은 매우 암울하게 흘러가게 된다(...). 바비디의 인베이드 버프를 받으면 마인 베지터가 되어 평타 공격력이 2배가 된다.초반에는 장풍싸움이라 별도움 안된다. 마인 베지터가 되면 바비디에게 캐릭터 공유가 되버리니 바로 풀어버리자.
변신 바리에이션은 오자루, 황금 오자루, 초사이어인1,2,4.
- 피콜로(초록)
일명 더듬이(...). 6시 방향 일명 공룡존에서 손오반과 함께 시작한다. 화력은 좋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 마관광살포는 범위가 너무 좁은데다 마공포위탄은 딜레이가 존재한다. 거대화를 이용해 힘을 5배 뻥튀기하여 초반에는 나름 강한 몸빵을 할 수 있다. 네일과 동화시엔 거대화가 사라지고, 신과 합체시 다시 거대화가 생기는 캐릭터. 분신까지 가지고 있어 분신사냥과 몹몰이를 적절히 병행한다면 스텟 괴물이 될 수 있다.
- 오천과 트랭크스(보라)
일명 오트. 초반엔 워낙 허약한데다 별 도움도 안된다. 대부분 초반에 셀을 견제하러 가는데 도중 지나가는 거북존에서 피관리에 실패해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생기면 심히 곤란해진다. 이후 천국에서 수련을 하던가 한명만 살려 몹몰이를 하는 일명 반수로 플레이가 나뉜다. 75만 찍으면 퓨전이 가능하지만 75 찍는게 더럽게 힘들다(...). 퓨전시에는 두 캐릭터가 붙어 있어야하며, 퓨전이 풀리면 스텟이 동일해진다.(트랭크스가 살짝 더 높다.) 후반전 히든카드지만 악파가 잘 크면 그딴거 없이 녹아버린다.
변신단계는 초 사이어인1, 퓨전, 포타라.(합체가 안풀린다.)
- 미래 트랭크스(주황)
초반 견제의 핵심. 초사이어인이 20레벨에 가능함과, 파워업 이벤트가 초반에 대부분 몰려있어 후반부엔 매우 취약한게 단점. 레벨 125때 검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종료하면 평타 대미지가 두배가 되어 평타왕으로 등극한다. 하지만 후반부엔 스텟이 부족하여 장풍기의 화력이 낮아져 그게 그거(...).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울트라슈퍼사이어인[6], 울트라슈퍼사이어인2[7]
- 손오반(녹색)
운영이 매우 골룸한 상급자용 캐릭터. 화력은 그냥저냥. 초사이어인 2변신은 가장 빠르다. 그레이트 사이어맨 변신시 초 사이어인2 상태이며 마나소비도 없지만 별개의 캐릭터 취급받아 스텟이 상승하지 않는다(...). 미스틱 수련을 통해 마나 소모 없이 변신단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한 번 죽으면 마나관리가 심히 골룸해진다.
- 베지트
오공, 베지터가 레벨 125때 포타라를 받아 합체한 형태. 스탯 보너스를 통해 일정 이상의 전투력은 보장해준다. 스킬계수가 매우 강력하지만 부우의 흡수를 제외하곤 풀리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
- 오지터
오공, 베지터가 퓨전한 형태. 퓨전시 유닛은 공유 상태가 되며 아무리 똥으로 키웠어도 중박 이상은 쳐주는 치트 캐릭터. 초사이어인 전단계를 변신할 수 있지만 초사이어인4는 초4상태에서만 퓨전해야 가능하다.
- 오천크스
오천, 트랭크스가 퓨전한 형태. 퓨전시 스텟은 기본 스텟의 합이고 퓨전이 풀리면 딱 절반씩 스텟이 나뉘는데 이게 초중반엔 효율이 완전 꽝이라 퓨전을 남발하는건 비추. 레벨이 100이되면 포타라를 익히는데 포타라를 쓰면 오천크스가 영원히 유지된다.
5.2 악 파이터
일명 악파. 제트 파이터에 비해 초반에 강력하며, 다채로운 파워업 수단이 있어 초보자가 다루기 그나마 쉽다. 하지만 브로리와 셀은 제파의 견제도 버텨야하는 등 더 어려운 경우도 있다.
- 마인 부우(분홍)
처음에는 바비디로 시작. 푸이푸이, 야콩, 데브라 소환, 폭발 마법, 베지터 세뇌등을 활용하여 킬수 250을 채우면 마인 부우가 등장하는데 부활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갈릭 주니어 사가라면 마을 주민이 모두 좀비로 변해버려 사탕작이 불가능 하기 때문. 레벨 90이 되면 분리 이벤트가 강제로 발생하여 슈퍼 부우로 파워업. 이때부터 부우의 묘미인 흡수가 가능하다. 제파 흡수후 체내의 부우가 일정 수 죽으면 흡수가 모두 풀리면서 순수부우로 진화하는데 순간이동이 생긴다.
스탯업 배수는 데브라 2배, 뚱보 부우 2.5배 슈퍼 부우 3배, 키드 부우 3.5배. 흡수 시 0.25배씩 증가한다. 합체 캐릭터 피콜로제외한 단 한번씩만 가능.[8] 흡수시 사용 가능한 기술은 가메하메파(오공, 오반, 오천 흡수), 마관광살포(피콜로 흡수), 버닝 어택(미래 트랭크스, 트랭크스 흡수), 겔릭포(베지터 흡수),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오천크스,오천&트랭크스 중 한명 흡수). 합체 캐릭터인 베지트, 오천크스 흡수시 기본 베이스의 캐릭터 기술을 전부 획득한다. 총 3개까지 가능.[* 부우 몸에서 자비심 넘치는 제파가 일부러 죽어주지 않는 한 흡수상태 유지는 상당히 힘들다.
- 셀(초록)
처음에는 유충(...) 상태로 시작한다. 일명 셀존이라 불리는 10시 방향에서 시작하며 평야인데다 넓다보니 쾌적한 육성이 가능해진다. 첫 사가 몹인 라데츠 전에 셀이 20을 찍었다면 제파의 패배확률은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이 때문에 오트나 오공이 겸사겸사 베이비도 죽이면서 초반 견제를 실시한다. 이 때문에 셀의 초반 육성은 견제를 효율적으로 피해 최대한 졸개를 많이 잡아먹는 것. 레벨 20이 된다면 일정 시간마다 맵에 인조인간 17, 18호의 위치가 포착되는데 이들의 체력을 깎고 흡수 스킬을 쓰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단, 인간 흡수 이벤트와 30레벨 이상을 필히 찍어야 인조인간을 쉽게 죽일 수 있다. 인조인간은 계속 텔레포트 되므로 눈앞에서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윈드위크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스킬이니 재빠르게 이동하여 빠른 흡수를 노려야한다. 완전체 셀은 3장풍(카메하메파, 마관광살포, 데스빔)을 가진 캐릭터로 화력만으로는 실질적인 악파 최강이다. 게다가 셀 주니어 방사를 통한 스텟업도 가능하니 금상첨화. 앞에도 후술했지만 제파의 견제가 매우 빡쎄니 어지간한 실력이 아니면 안하는 게 낫다.
변신 단계는 유충, 셀(1.5배), 파워업(2배), 17호 흡수(2.5배), 완전체(3배), 퍼펙트(3.5배).[9]
- 인조인간 13호(노랑)
악파버전 오트라 보면 된다. 13, 14, 15호 3명의 캐릭터로 시작하는 괴랄함을 자랑하며, 시작점의 메인 컴퓨터가 파괴되지 않는 한 지옥에 가지 않고 계속 부활한다. 레벨 10?, 15때 1차 파워업 이벤트로 스텟이 소폭 증가하며, 35 레벨을 달성하면 특정 명령어 혹은 14, 15호가 파괴되면 13호에게 흡수되어 13호의 최대 레벨 제한과 스텟이 증가한다. 한마리의 칩을 흡수하면 13호에게 에네르기 파가 생기는데 바로 슈퍼 13호를 만들지 말고, 몹몰이와 분산 사냥을 통해 스텟을 올려주는게 좋다. 스텟 괴물 덩어리들 뿐인 악파에서도 독보적인 안정성을 자랑하며, 슈퍼 13호가 적게는 35레벨, 많게는 70레벨부터 시작하기에 스텟등에서 확실히 먹어주고 들어간다. 스킬로는 자기장, SS 에너지볼, 핵폭발, 위성공격이 있는데, 이 중 핵폭탄은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 대신 아군 오폭 스플래쉬에 대미지가 높은 편이 아니다. SS 에너지볼은 전진하는 데스볼로 5회정도 공격판정이 있는데 이건 다 맞으면 데스볼 버금가는 똥파워를 자랑하지만 사가몹도 이게 뿌려지면 도망가는지라 효율성은 제로에 가깝다. 자기장은 퍼지상태를 유발하며 지속 대미지를 주는 스킬로, 스치키만 해도 졸개따윈 그냥 녹아버린다. 단점이라면 마나가 무진장 소모되니 왠만하면 꺼두자. 위성공격은 하늘에서 레이저가 낙하되어 대미지를 입히는데 은근히 강력하다. 125레벨시 슈퍼 13호로 바뀌는데, 이때 또다시 스텟이 배수로 증가하여 잘만키우면 그야말로 재앙덩어리다. 대부분은 미래 트랭크스나 오공이 이 사태를 막기위해 질릴정도로 견제를 와 죠져버리기 때문에 멘탈이 약한 사람이 잡으면 금방 나가버린다.
- 베이비(회색)
버전에 따라 나뉘지만 초, 중반 최악의 사기 캐릭터. 졸개를 세뇌시켜 아군을 만드는 즉사 스킬이 있어 초반 레벨업은 정말 순탄하다. 버전에 따라선 35, 55, 65때 오천, 오반, 베지터 기생 이벤트가 존재해 몹몰이를 통해 레벨업을 해야하는 구간이 있는데, 기생형 제파는 장풍기가 하나뿐이라 화력은 엄청 후달린다(...).[10] 레벨 85 달성시 슈퍼 베이비로 변신 가능하며[11], 이 때 최강의 화력기인 리벤지 데스볼을 익히게 된다. 단 데스볼은 압도적인 화력을 대가로 더럽게 긴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어 깔아두기용으론 부적합하고, 악파의 보조 혹은 스턴과 슬로우 스킬의 조합으로 억지로 때려 맞춰야한다. 이 후 부르마 세뇌를 통해 황금 오오자루로 변신이 가능하나 오자루 변신은 덩치가 커져 피격점이 넓어져서 사람에 따라 오히려 더 어려워하기도 한다. 슈퍼 베이비 이 후부턴 포탈을 통해 부활한 츠플인 혹은 괴생물체(일명 가재)를 뺑뺑이 돌리고 자신은 몹몰이를 하는 등 셀 이상의 스펙뻥이 가능하다.
변신은 힘 해방(2배), 오천, 오반, 베지터 기생(2.25, 2.5, 2.75배), 슈퍼 베이비(3배), 오자루 베이비(3.5배, 힘 스텟 1000 증가).
- 브로리(하늘색)
육성 방법은 셀과 비슷하다. 초반의 제왕 미래 트랭크스의 견제를 벗어나면 그야말로 쭉쭉 성장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미래 트랭크스가 견제에 실패하면 오공과 베지터등 제파들의 순회공격이 기다리고 있다(...). 기간틱 블래스트라는 강력한 한방과 슬로우, 스턴기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 유틸성 있는 화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못크면 정말 쓸모없다. 특이 사항으로는 리인카네이션(부활)이 패시브로 존재하여 쿨타임마다 두번 죽여야하는 끈질긴 캐릭터.
변신은 파워 해방(1.5배), 초 사이어인(2배), 울트라 초 사이어인(2.5배), 전설의 초 사이어인(3배), 울트라 전설의 초 사이어인(4배).
- 메탈 쿠우라(갈색)
운용 방법에 따라 최악과 최강을 오가는 공식 룰 금지 캐릭터. 공방에서는 렉을 핑계로 문을 닫아버리기 십상이지만 고수가 잡는다면 정말 답없는 캐릭터다. 밀리맵처럼 자원 채취등 어느정도 운용을 해야하는 손이 많이 가는 캐릭터지만 본체의 절반의 성능을 가진 복제품이 쏟아지는데다 텔레포트, 파워 감지등 골때리는 유틸기까지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정말 힘들다. 본체가 파괴되면 다시 부활하지 못하지만 보조기지를 만들면 영웅 생산으로 부활이 가능하다(...). 단, 게티스타나 보조기지 전부 파괴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니 정말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데스볼의 위력은 막강하지만 대미지가 3번에 걸쳐 들어가고, 데스빔의 범위도 좁아 화력은 썩 뛰어나지 못하다. 하지만 정신나간 물량러시가 가능하여 제파가 한번 밀리면 밑도 끝도 없이 밀려 버린다.
파워업은 제파에게 한번 죽을 때마다(분신 포함) 0.25배 증가하며, 최대 4배까지 증가.
6 사가 몬스터
본 게임 스토리 모드의 보스로 처치시 다량의 스탯과 레벨 업, 그리고 또다시 스텟을 올릴 수 있는 룬을 드랍한다. 사가몹을 먹는 캐릭터와 못먹고 몹몰이나 하는 캐릭터의 차이는 어마무지하다. 사가몹을 독식하는 진영이 그 게임의 승자라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악파에게 불리한 편. 제파에겐 퓨전이라는 히든카드가 있기때문에 사가에서 밀려도 육성을 잘만 해놨다면 퓨전 한번이면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다(...).
- 라데츠, 내퍼
그냥 체력좀 있고 공격력 쌘 졸개 A,B 재배맨 6기와 등장한다.
- 타레스
공격시 독, 리인카네이션이 있는 졸개 A. 부하들이 꽤 골치아프나 이때정도면 초 사이어인이 가능하여 장풍 한방에 죄다 날려버릴 수 있다. 오자루 변신도 좋은 선택. 제거시 신정수를 드랍한다. 이 신정수는 사용하면 나무가 자라나 열매를 떨구는데 이 열매가 스텟을 올려주니 신정수 심고나서 잘 살아남자.
- 닥터 위로
크립트 로드. 그냥 졸개 수준으로 어찌보면 타레스보다 더 쉽다. 주로 사가를 독식하는 유저가 같은 진영 사이어인 유저에게 양보한다. 이때는 오오자루를 사용해 평타로 녹인다.
- 로드 슬러그.
등장 시 태양을 막아 밤이 되어버린다. 이놈은 이속도 빨라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녀 한번 놓치면 찾기 정말 힘들어진다.
- 갈릭 주니어.
카린탑에서 등장. 한번 제거시 파워업 하여 부활하는데 이후 데스포탈이 열릴때까지 대기했다 포탈로 유인하면 알아서 사라진다(...). 참고로 파워업 버전은 무쿨 리인카네이션이 있어 죽여도 다시 부활하니 장풍으로 패는 짓은 하지 말자.
- 메카 프리더&콜드 대왕
이때부터 사가몹 난이도가 상승한다.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 하지만 스텟이 낮아 적절히 큰 캐릭터의 스킬한방이면 지워지는 안습 캐.
- 보자크 일당.
3시 방향에서 등장. 졸개 떨거지들로 장풍 한방이면 지워진다.
- 바이오 브로리.
꽤 난이도가 있는 몬스터. 위로와 더불어 사가몹은 아니지만 잡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으니 무조건 잡아야한다. 이 때부터 스킬 두방에 죽는 레벨이 아니라 기껏 딸피 만들어 놓고 죽어버려 상대편에게 퍼주는 경우도 있다(...).
- 쟈넨바
뚱보 버전은 정말 잡기 쉬우나 변신 버전은 텔레포트와 데스빔을 사용하는 강적. 스텟또한 1위 유저의 스텟보다 더 높기에 적절한 스킬운용이 필요하다. 틈만나면 텔레포트를 해버려 상대편에게 먹튀당하는 일도 잦은 편.
- 힐데건
체력하나는 괴물돋는 캐릭터. 스텟또한 이제부터 상위 유저를 압도하기에 협동 플레이가 필요하다. 보통 이때부터 퓨전 혹은 최종진화를 끝마쳐 혼자 잡는 경우도 있다.
- 사악룡
최후의 사가 몹.
- 2성룡
최악의 사악룡. 평타로도 잡는다. 특이점으로 어보미네이션의 독이 있어 선두가 먹히지 않는다.(선두는 힐링셀브 기반이라 공격스킬에 당하면 풀린다.)
- 3성룡
아이스쉴드를 패시브로 지닌 몬스터. 공격시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최초 등장하는 6기의 사악룡중 가장 성가시다.
- 4성룡
데몬헌터의 버닝 스킬을 지닌 몬스터. 3성룡과 같이 행동하며 스텟또한 1위 캐릭터 스텟을 압도하기에 보통 협동플레이로 잡는다.
- 5,6,7 성룡
별 특이사항 없다.
- 1성룡
모든 악룡을 잡으면 등장하는 보스. 데스빔등을 사용하는 난적.
- 초 1성룡
일명 오메가 신룡. 2~4성룡의 패시브를 지닌 몬스터로 데스볼과 데스빔을 난사하는 최후의 보스. 스텟도 빵빵하여 다구리까서 잡는다.
추가 중- ↑ 2000년대 초반 무삭제판이 재발매되면서 다시금 드래곤볼 붐을 주도하였다.
- ↑ 국내에서 어레인지한 버전 중 가장 많이 바뀌었다.
- ↑ 기존의 틀은 바꾸지 않고, 꼴지 플레이어의 전투력을 강제로 높여주는 등 변화가 있다.
- ↑ 쿠우라 대신 프리저가 등장하는 버전도 있다!
- ↑ 기를 탐지.
- ↑ 원작의 슈퍼 베지터. 일명 초사이어인 1단계.
- ↑ 근육 빵빵한 초사이어인 2단계.
- ↑ 피콜로는 네일 동화, 신콜로 베이스가 다른 캐릭터라 가능하다.
- ↑ 퍼펙트 셀 파워업 방법은 레벨 125이상때 체력이 일정이하로 줄어들면 자폭이벤트 후 3분의 카운트가 생긴다. 3분이 지나면 퍼펙트 셀로 부활하면서 오공의 순간이동과 센스능력을 가지게 된다.
- ↑ 몹몰이가 훨씬 나을 수 도 있다. 크립한마리씩 어느 세월에 잡아(...).
- ↑ 다른 버전의 경우 일정 체력 이하의 제파에 기생할 수 있다. 잘만 이용하면 제파의 스텟은 시궁창으로 만들고 자신만 크는 악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