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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즈 도그마에 등장하는 몬스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그란시스 지방
그란시스 지방 전역 (흑주도 제외)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
2.1 일반 몬스터
- 고블린 : 잡몹A. 그란시스 전역에 가장 많이 퍼져있는 몬스터로 가도를 조금만 벗어나면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는 몬스터. 횃불이나 기름병을 던지기도 하고 불리하면 나팔을 불러 동료를 모으기도 한다. 그리 강하지도 않고 주는것도 없는지라 초중반만 넘어가도 그냥 귀찮은 존재가 된다. 약점은 불과 얼음.
- 홉고블린 : 잡몹B. 고블린보다는 덩치가 크고 좀 더 강하며 무기를 마구 휘둘러대며 돌진하는 패턴도 사용한다. 그 이외에는 고블린과 동일하며, 폰들이 강하다고 쉴세없이 떠들어대지만 극초반에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라서 그리 강하지는 않다. 이들이 주는 의문의 술은 숙성약초를 만드는데 유용하다. 약점은 불과 얼음.
- 그림 고블린 : 그란소란 붕괴 이후 등장하는 창백한 피부의 고블린으로 다른 고블린과 같다고 생각하고 덤볐다간 큰 코 다친다. 패턴은 비슷하지만 맷집과 공격력이 훨씬 강한지라 적어도 1회차에서는 꽤 위협적일 수 있다.
- 도적단 (여성, 남성) : 몇 안되는 인간형 몬스터중 하나이며 이들은 주인공과 같은 직업군으로 파이터, 워리어, 스트라이더, 소서러 등으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꽤 강한데다가 집단으로 덤벼오므로 초반에 상당한 난적. 그란시스 서쪽 지방엔 여성으로만, 남쪽엔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도적 집단의 본부가 있으며 이곳의 도적들은 비적대적이므로 우호관계를 맺는게 가능하며 관련 퀘스트도 있다. 설정상 이들은 남성,여성 혐오자들이라 서로 적대하고 있다.
- 늑대 : 현실의 늑대처럼 무리를 이루어 다니는 몬스터. 플레이어를 서서히 포위해오며 공격한다. 달려들어 넘어뜨린뒤 물어뜯는 공격을 사용하며 버튼액션으로 빠져나올수 있다. 불에 약하며 전세가 불리해지면 도망간다. 이동속도가 빨라 파이터나 워리어 같은 근접지향 캐릭터들에겐 성가신 존재.
- 다이어울프 : 흰색 털을 가진 늑대로 맷집과 공격력이 상승한거 빼고는 늑대와 동일.
- 헬 하운드 : 같은 늑대 계열 몬스터지만 패턴은 전혀 다르다. 화염 브레스(
파이어볼)를 사용하며 쓰러져 있으면 질질 끌고가 물어뜯기까지 하는데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 하피 : 주로 고갯길 관문쪽에 서식하는 몬스터로 수면상태에 빠뜨리는 노래를 하거나 붙잡아 공중으로 끌고가는 공격을 사용한다. 방패 두들기기 같은 도발공격으로 유인하지 않으면 잘 내려오지 않기에 파이터나 워리어에게 성가신 몬스터.
- 스노우하피 : 하피와 동일하나 빙결 상태로 만드는 냉기 브레스를 사용한다.
- 서큐버스 : 하피와 동일. 심지어 외모도 색만 빼고는 똑같다.
- 가고일 : 하피와 동일. 외모만 다르다. 하지만 겁나게 딱딱하니 주의
- 언데드 : 야간의 그란시스 지방 가도나 지하묘지 등의 던전에서 조우할 수 있는 몬스터들. 바닥에 엎드려 있을때도 있으나, 보통은 땅속에서 뚫고 올라와 나타나기 때문에 굴파는 소리가 들리면 언데드가 근처에서 나타난다는 징조다. 맷집이 의외로 강해서 속성 무기로 공격하지 않으면 죽이기 어렵다. [1] 밤에만 등장하기 때문에 낮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약점은 빛과 불.
- 언데드 워리어 : 언데드와 동일하지만 무기와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다. 공격은 느릿느릿해서 피하기 쉽지만 맷집이 매우 강해 반드시 속성무기가 필요하다.
- 팻 언데드 : 불이 붙으면 몸이 불어나다가 자폭을 한다. 이를 이용해 팀킬 유도도 가능.
- 라지 언데드 : 덩치만 조금 큰 좀비. 패턴은 언데드와 같다. 본편에서는 그란소렌 붕괴이후 야간의 가도에서 등장하며 흑주도에선 자주 볼 수 있다.
- 스펙터 : 유령형태의 몬스터로 플레이어나 폰에게 빙의한다. 빙의 당했을경우 동료로부터 공격 당해야만 벗어날 수 있다. 언데드 몬스터이기 때문에 낮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밤이나 어두운 던전에서만 출연한다.
- 판타즘 : 스펙터와 동일하나 전기공격을 추가로 사용한다.
- 리저드맨 : 도마뱀의 모습을 가진 몬스터로 창으로 공격하거나 독을 내뿜어서 상대를 중독시킨다. 약점은 꼬리, 꼬리를 자르지 않으면 본체에는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얼음에 약하다.
- 설퍼 리저드맨 : 리저드맨과 동일하지만 투명하게 몸을 숨길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근데 꽤 잘 보인다. 불에 약하다.
- 지오 리저드맨 : 검은색 피부의 리저드맨이며 덩치가 매우 크다.
- 스켈레톤 : 언데드와 마찬가지로 어두워질때 등장하는 몬스터. 언데드보다는 맷집이 약해 쉽게 쓰러뜨릴수 있지만 움직임이 빠르므로 주의. 인간형 적이 사용하는 패턴과 동일하다. 출현 전에 뼈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빨간 불빛이 나므로 잘 주시하자.
- 스켈레톤 로드 :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스켈레톤 보다 덩치가 크고 이외의 패턴은 스켈레톤과 같다.
- 스켈레톤 나이트 : 스켈레톤과 동일, 갑옷만 입고있다.
- 스켈레톤 메이지 : 스켈레톤과 동일하며 마법을 사용한다.
- 와이트 : 주기적으로 해골을 소환한다. 적을 인지하면 공중으로 올라가 마법을 사용하므로, 근거리 직업에겐 꽤 고통이다.
2.2 보스 몬스터
- 키메라 : 프롤로그에서 제일 처음 접하게 되는 보스 몬스터. 양머리는 마법을 쓰고 뱀머리는 독안개를 뿌려 중독시킨다. 수월하게 사냥하기 위해선 사자머리보단 염소와 뱀부터 처리하는게 좋다. 하지만 초반의 위엄과는 달리 레벨이 좀 오르고 나면 그냥 덩치큰 잡몹으로 전락한다.
- 고어 키메라 : 색이 좀 더 검고 능력이 좀 더 강화된 버전이지만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키메라를 심심할때마다 두들겨 잡는 수준이면 고어 키메라라고 해서 다른것은 없다.
- 사이클롭스 : 몽둥이를 들고 있는 외눈박이 거인. 장비는 랜덤으로 철갑옷으로 무장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그냥 맨몸일때도 있다. 약점부위는 눈. 덩치가 커서 위압감을 주긴 하지만 키메라 다음으로 극초반에 만나는 거대 몬스터인 만큼 그다지 어렵지 않으므로 후에 가면 걸어다니는 샌드백이 된다. 선더 인챈트 후에 평타로 툭툭 쳐주면 그냥 바보가 된다.
- 오우거 : 사이클롭스 보다는 덩치가 좀 더 작고 털로 덮여있는 몬스터. 사이클롭스와는 정 반대로 매우 날렵하며 강력한 돌진기까지 사용하는데다가 물살인 사이클롭스와는 다르게 방어도 튼튼하다. 특이사항으로 파티중에 여성이 포함되어 있을경우 흥분하며 패턴이 더욱 빨라진다. 게임상에선 확인하기 힘들지만 이때 호감도가 높은 NPC처럼 얼굴이 홍조가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점은 불과 얼굴부분
- 그리핀 : 퀘스트를 정석으로 진행했을경우 보통 왕성에서 그리핀 토벌 작전을 수행하는 퀘스트에 처음 조우하게 된다. 그리 강하진 않으나 후술할 내용때문에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보스중 하나. 일단 공중을 한번 날면 잘 내려오지도 않는데다가 밤이 되면 도망쳐 버려서 토벌이 허사가 되는경우가 많으며 만나고 싶어도 얼굴보기도 힘들다. 스폰지역이 정해져 있긴 하나 등장 조차도 확률이다. 하지만 얘 역시 후반부에 가면 하피의 상위 호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전기를 사용하며 쉽게 잡는 방법은 땅에 내려왔을때 불 인챈트나 불계열 마법으로 날개에 불을 붙이면 날지 못한다.
- 코카트리스 : 비룡의 몸에 닭의 머리를 한 괴물. 그리핀과 매우 흡사하다. 후반부 전령으로부터 소식을 전달받는 퀘스트에서 처음 조우하게 되는데 이 몬스터가 가진 석화 능력때문에 골치를 썩게만든다. 다른게임과 달리 석화가 되면 아예 움직임이 봉쇄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사망처리 되기 때문에 이를 풀어주는 경화제가 절실하지만, 경화제는 코카트리스를 쓰러트린 뒤에야 상점에서 판다. 석화 브레스는 방패로 방어할수 있으므로 파이터와 미스틱 나이트에 경우 방어에 신경쓰고 최대한 빨리 목에 있는 주머니를 공격해 석화 브레스를 못쓰게 만들어야 전투가 수월하다.
- 골렘 : 평상시에는 암석처럼 엎드려 위장하고 있지만 다가가면 일어서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 죽이기 위해서는 본체에 붙어있는 빛나는 메달을 모두 파괴해야만 하며 메달이외의 부분은 무적 판정이다. 간혹 연기가 나는 메달을 파괴하면 일시적으로 동작을 멈추지만 다시 가동되기 시작하면 폭주하여 패턴이 더 까다로워 진다. 오른쪽 손과 왼쪽 발바닥에 있는 메달을 먼저 파괴 해야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 메탈 골렘 : 저주술사의 숲의 세레나의 집 아래 있는 숲에서 만날 수 있다.(가려면 먼저 '폰의 꿈' 퀘스트를 수주 해야한다. 이 골렘은 보통의 골렘과 다르게 메달들이 몸에 있지않고 맵의 어딘가에 숨겨져 있기때문에 건드리기전에 메달 위치를 먼저 파악해두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드레이크 : 그란시스 지방에서는 그림자 성채로 가는 길목에서 만날수 있으며 초보들의 최대의 적. 사이클롭스와 오우거, 키메라 같은것만 잡던 플레이어들이 드레이크와 교전하면서 이들과 차원이 다른 강함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1회차 초반에 드레이크를 이기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장시킨후 오는것을 추천. 물리칠 경우 장비중인 무구류중 0~3가지를 확율적으로 드래곤포지화 하여 강화시켜준다. 패턴 중 하울링을 쓰는데 맞으면 침묵에 걸리고 주변에 폰이 있다면 전부 즉사하니 주의.
- 와이번 : 그란소렌 붕괴 이후 나타나는 드래곤. 드레이크와 동일하나 초록색 피부를 가졌으며 전기 공격을 추가로 사용한다. 드레이크와 다르게 심장이 등에 있다.
- 웜 : 드레이크와 마찬가지로 그란소렌 붕괴 이후 나타난다. 다른 종들 과는 다르게 마법을 사용하며 심장이 배 부근에 있다
- 히드라 : 제일 처음 야영지로 이동했을때 만나게 되는 몬스터. 처음 조우시엔 몇회차를 해도 스크립트상 죽이지 못하고 머리만 떨군다. 이후 서브퀘스트를 통해 머나먼 동굴에서 다시 재대결을 할 수 있는데, 이때는 죽이는게 가능. 머리를 공격할경우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절단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나는데 이를 늦추기 위해선 불 속성 무기로 공격하면 된다. 간혹 즉사기를 쓰는경우도 있으니 주의.
- 아크 히드라 : 히드라의 알비노버전, 일반 히드라와는 다르게 머리재생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삼켜지면 즉사니 주의
- 이블 아이 : 커다란 눈 주변에 여러개의 작은눈이 달린 몬스터. 다양한 상태이상에 빠뜨리며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 눈을 제외한 다른곳은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제일 먼저 매달려서 눈을 공격해야 한다.
- 드래곤(그리고리) : 최종보스. 주인공에게서 심장을 빼앗아 각성자로 만든 장본인이자 이 모든 사건의 원흉. [네가 원한다면 자격이 갖춰졌을 때, 내게 무기를 휘두르는 것을 허락하마. 결정하는 것은 나도 아니고, 운명도 아니다. 네가 결정하는 거다] 라는 대사에서, 다른 몬스터로서는 결코 범접할 수 없는 위엄과 지성을 느낄 수 있다.
최종 결전에서 드래곤의 거래를 거부할 경우 전투가 시작된다. 같은 자리에서 끝까지 싸우는게 아니라, 스크립트 상으로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면 맵을 이동해가며 추적과 도망, 기믹 사용 등을 병행한다. 결국 드래곤은 주인공을 태운채 하늘 상공으로 도망가지만 주인공에게 심장을 찔리는 바람에 땅으로 추락하여 전면전이 시작되고, 패배하면 자신이 심장을 빼앗았던 이들에게 심장을 되돌려주고 사망한다.[2]
전투시 드래곤과 전면전으로 싸우는 구간은 많지 않으며, 난이도도 최종보스치고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좀 허무하다 싶은 생각도 드는 보스. 물리치면 장착중인 모든 장비를, 강화 정도와 상관없이 100% 확률로 드래곤포지화 한다. 여유가 된다면, 재료 등을 구하기 어렵거나 비싸서 강화하기 힘든 장비를 걸치고 도전하거나, 심장에 마지막 일격을 넣기 직전에 해당 장비로 장비를 교체하고 도전해보자.
결전 중~후 드래곤의 대사에 따르면, 이 모든 사건은 주인공을 포함한 각성자들을 시험하기 위해 벌인 일. 엔딩3[3]을 보면 드래곤은 이전에 존재했던 또 다른 각성자이며, 자신을 숙명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이를 찾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드래곤 사망 후 나타나는 다른 용족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이제 막 용이 되어 정신이 없는 개체도 있고, 사망시 한결같이 [신의 옥좌는 문의 건너편에] 라는 말을 남긴다. 아마도 레드 드래곤 이외의 모든 용족도 어딘가에서 사망한 각성자, 혹은 강한 혼을 지닌 자들의 말로인 듯. 엘리시온은 드래곤을 그리고리라 칭하나, 단순히 멸망의 천사로서의 호칭인지, 어떤 이유로 알게 된 본명인지는 명확하지는 않다.
- 울드래곤 : 에버폴에서 만날 수 있는 언데드 드래곤. 카사디스 해변의 비석으로도 만날 수 있다. 모습은 그리고리의 좀비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 모드시 다른 세계의 있는 체력수치를 공유하여 합산되는데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체력수치를 자랑한다. 30분정도 때리다 보면 다시 돌아가는데 울드래곤의 피가 하나도 달지 않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면 피통이 대폭 줄어드는데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니다. 다른 드래곤들 과는 다르게 심장이 없고, 온몸에 보라색의 빛이 나는데 빛나는 부분들을 때리면 그곳이 썩어 문드러지며, 약점이 생긴다. 파괴 할때마다 비늘조각을 여러개 드랍하는데 팔면 꽤 값이나간다. 울 드래곤이 죽으면 비석쪽에 부활석 수십개와 울드래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성속성 무기를 랜덤으로 드랍한다. 가까이 붙으면 바로 밑에 불을 뿜으며 저 멀리 날아가는데, 다시 달려가는데만 스테미너가 꽤 많이 들어서 잡으러 가기 전에 버섯을 대량으로 들고 가는게 좋다.
3 흑주도
흑주도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들.
3.1 일반 몬스터
- 워그 : 독 공격을 사용하는 늑대형 몬스터.
- 맨이터 : 상자로 위장하고 있다가 열면 튀어나와 붙잡는 공격을 한다. 인스턴트 킬 마법을 자주 사용하므로 원거리에서 공격하거나 최대한 빨리 제거할것. 죽이면 흑주품을 드랍하나 시간이 지나면 도망가는데 이때는 흑주품을 주지 않는다.
- 포이즌 언데드 : 팻 언데드와 비슷하나 자폭공격은 쓰지않고 중독 효과가 있는 토사물을 내뱉으며, 좀 더 덩치가 크다.
- 밴시 : 여성형 언데드로 기절시키는 비명 공격을 가한다.
- 그레이트 고블린 : 해골 가면을 쓴 거대한 고블린. 이쯤되면 고블린도 아니다. 만약 드러눕기라도 하면 달려들어서 마구 짓밟고 걷어차며 공격하는데 은근히 기분나쁘면서 짜증난다. 데미지가 적은것도 아니므로 더더욱.
- 고블린 샤먼 : 마법공격을 사용하는 고블린. 마법내성이 상당히 높다.
- 레이스 : 스펙터 계열의 분홍색 몬스터. 불속성 공격이 아니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으며 만약 불속성 무기나 인챈트가 없다면 빙의 되었을때 때리는 수밖에 없다. 스펙터와 판타즘과 마찬가지로 체력을 흡수할수록 덩치가 커져서 빙의 되었을때 가하는 데미지가 늘어나며 완전히 커지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입히므로 빨리 제거하는게 좋다.
- 거대 스켈레톤 : 스켈레톤을 크기만 크게 키운 몬스터 같지만 슈퍼아머 판정도 있고 공격 한방에 날아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거리 캐릭터는 거리를 두는게 좋다.
- 거대 지오 리저드맨 : 지오 리저드맨을 크기만 키운 버전. 거의 보스급으로 크다.
- 리저드맨 세이지 : 거대 지오리저드맨 처럼 덩치가 매우 크고 마법을 사용한다.
- 웜 : 시체더미속에 튀어오는 구더기 형태 몬스터. 약하긴 하지만 죽으면서 방어력 저하 상태로 만드는 액체를 뿜으며 죽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3.2 보스 몬스터
- 가름 : 난입 몬스터. 거대한 늑대형 몬스터로 실명으로 만드는 물어뜯기 공격과 브레스을 사용한다. 전기공격이 약점이다. 파티에 소서러가 있는경우 High Fulmination 스킬을 써준뒤 달라붙어주면 허무하게 죽는다.
- 데스 : 난입 몬스터로 이동할때마다 확률적으로 난입하여 나타난다. 데스의 랜턴이 보라색으로 빛날때 주변에 있으면 수면에 걸리니 주의 그 다음 낫을 휘두르는데 휘두르는 낫은 즉사판정이기에 체력이 몇이건 한방에 죽는다. 특히 폰들이 낫에 맞을경우 소생이 불가능하며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한번에 쓰러뜨릴수 없기 때문에 깎은 체력은 계속 유지된다. 출현시 다른 맵으로 이동한 뒤 돌아오면 사라져서 무리하게 싸우지 않아도 된다. 데스 상대로는 회심의 화살이 먹히지 않는다.
- 엘더 오우거 : 패턴은 오우거와 같으나 오우거와는 다르게 남성 캐릭터만을 노린다.
- 고어 사이클롭스: 거대 샌드백인 사이클롭스와는 다르게 지능이 소폭 상승하여 멀리있는 적에게는 주변의 돌덩이나 다른 것을 집어 던진다. 명중률이 상당하나 그것 마저 조금 높은곳에 올라가면 돌덩이가 닿지 않는다. 그냥 사이클롭스의 상위 호환이므로 개량된 샌드백이라 할 수 있다.
- 죄수 고어 사이클롭스 : 사이클롭스나 고어 사이클롭스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가지고 있다.평소에는 두손이 벽에 구속 되어 있다. 그 외에는 사이클롭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크기가 어마무시해진 만큼 데미지 또한 어마무시하다 그리고 올라타고 있을 때는 갑옷의 가시부분에 닿으면 깨알같은 데미지를 입는다. 뒷목 쪽에 투구와 이어져 있는 얇다란 쇠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공격하면 쉽게 투구가 벗겨진다. 원거리직업의 경우 편법이 있는데 이놈이 등장하는 맵 대부분엔 좁은 통로들이 있을것이다. 안에 들어가서 적당히 거리두고 때리면 덩치때문에 들어오지 못하고 허공만 휘두른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니 주의
- 게이저 : 마법을 쓰는 촉수를 소환하며 눈에서 발사하는 안광에는 각종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힘이 있다. 무조건 가운데의 눈만을 노려서 공격해야만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가 없으면 후회하게 된다. 약점은 빛.
- 엘리미네이터 : 미노타우르스를 닮은 몬스터. 슈퍼아머 판정이 붙어있어 경직이 거의 없으므로 무작정 때리고만 있다간 공격당한다. 물리공격보단 속성 인챈트를 한 후 공격하는게 좋다. 약점은 번개.
- 커스드 드래곤 : 난입 몬스터로 울드래곤과 비슷한 패턴을 사용한다. 물리치면 장구류 3가지를 드래곤 포지화 해준다.
- 골든 나이트 : 갑옷으로 중무장한 해골병사. 실버나이트와 함께 등장한다. 패턴은 스켈레톤 로드와 동일.
- 실버 나이트 : 골든나이트와 함께 등장한다. 미스틱 나이트로 마법을 사용하니 주의
- 다크 비숍 : 와이트의 스킨만 바꾼 버전. 커스드 드래곤을 조종하고 있으며 비숍을 죽이지 않으면 드래곤은 계속 되살아난다. 성속성은 전혀 통하지 않으니 주의.
- 리치 : 와이트와 동일
- 리빙 아머: 데이몬이 나오는 전 구간에서 등장하는데, 매우 성가신 적중 하나이다. 갑옷을 입은 기사차림이지만 그 속은 스펙터와 비슷한 유령 계열이다. 갑옷이 파괴 되는 순간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으므로 팀에 소서러 하나쯤은 데리고 가야한다.
- 데이몬 : 흑주도의 최종보스. 상당히 난해한 패턴을 자랑한다. 머리가 약점이다. 2회차 데이몬은 1회차와 다르게 한번 죽으면 배에 붙어있는 얼굴이 깨어나며 부활한다. 체력이 거의 다 하면 빨아들여 땅속에 처박는 즉사공격을 가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활석 한개정도는 필수.
4 기타
- 토끼
- 사슴
- 멧돼지
- 들소
- 까마귀
- 뱀
- 촉수 : 에버폴에서 등장하는 촉수 몬스터. 죽여도 보상은 없으며 계속해서 생성된다.
- 휴지블 : 물에 빠진 자를 끌고 들어가 익사시킨다고 하는 몬스터. 허나 현실은 몬스터라고 하기 보단 물에 빠졌을때 플레이어를 수영기능이 없어 물에 빠졌을때 진행불가가 되는것을 막기위해 육지로 돌려보내주는 시스템에 가깝다.
도그마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카사디스 주민들의 언급을 들어보면 상당히 오래전부터 출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폰들은 물에 빠졌을시 그대로 리타이어 되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