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판타지소설작가 홍정훈의 신작 소설이자 만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다. 만화판의 작가는 소설작가의 아내인 신월. 바이러스같은 과학적(?)인 현상이 아닌, 악마에 의한 좀비사태가 한국에 일어났으며 순식간에 정부가 붕괴[1]되어버린 상황. 이 와중에 남하진이라는
승리의의대생은 좀비사태가 일어난 7년후의 미래와 현재를 잠을 통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7년후의 좀비사태를 막기 위해 주인공은 동분서주 하게 되는데...!
2 등장인물
2.1 현재
2.2 7년 후
2.2.1 남하진 그룹
- 차례마트를 요새화하고 그곳의 물자를 기반으로 농성하는 그룹. 다만 실질적인 활동은 딱 4명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전부 중/장년층이라는 단점이 있다
- 남하진: 마트를 요새화하고 좀비공격으로부터 살아남게 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 의대 본과생으로 대략적인 의학적 지식은 가지고 있다.
- 차이준
- 차이혜
- 황보영
- 홍유리
2.2.2 권혁 그룹
- 권혁의 지도하에 대형마트를 요새화한 집단. 막대한 물자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실상 계급제로 돌아가는 상황이다.
- 권혁
- 박인제
2.2.3 공명종
- 김강수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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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중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포제션이라는, 어둠속에서 미쳐버려 죽지는 않았지만 악령에게 몸을 뺏긴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들이 정부나 군 고위직을 잠식해 들어갔고 군 내부에도 숨어들어가 순식간에 정부를 붕괴시켜버렸다. 민방위경보가 발령되고 군병력이 배치됬지만 포제션이 되어버린 군인이 갑자기 총질을 하자 서로 총을 쏘다가 결국 철수했다. 게다가 좀비가 되어버린 군인들은 밤에는 정밀사격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