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트

홈페이지

1 개요

드림하트 커뮤니티(Dream Heart Community!)는 미연시 커뮤니티이며 본래 투하트의 팬사이트로 2000년에 오픈되었다.

통칭 드림하트 혹은 '드하'로 불리운다. 운영자 및 제작자는 Hiro君. 엔시티 계정지원을 받고 있다. 2010년 기점으로 10주년.

2 연표

2000년, 9월 Open & Test
2000년 12월 Dream Heart로 명명, 투하트 팬페이지로 시작.

2001년, 6월 미연시 사이트 공동체 타락(他絡)전대 결성.
5호점 모집을 시작으로 창설/운영시작.

2001년, 7월 Dream Heart community!로 명명
자료제공 위주 -> 친목 위주로.

2001년 12월, 첫 오프라인 모임. 서울에서 있었으며 10명이 참가.

2002년 2월, 제 2차 오프라인 모임, 부산에서 11명의 인원이 참가. 1박 2일

2002년 4월, Dream Heart Community!
모 통합 검색엔진 추천 사이트로 지정.

2002년 12월, 카운터의 잦은 리셋에도 불구하고 공식 1백만 Hit를 달성.

2003년 3월, 제 3차 오프라인 모임, 서울에서 약 40명의 인원이 참가. 다소 계획진행에 실패.

2003년 6월, 드림하트 커뮤니티 폐쇄 확정, 타락전대 해산 확정.
운영자의 잦은 부재와 드하내에 좋지 못한 일들로 폐쇄를 확정함.
타락전대 오피셜 페이지의 장애로 역시 해산 확정

2003년 7월, 재 개장. 새 계정으로 이전.

2004년 2월, 제 4차 오프라인 모임. 서울&부산.

2004년 4월, 새 운영자 루비아이
이후 2년간.

2006년 4월, 리뉴얼, 계정 이전.

2006년 11월, 회원정보 초기화, 일제정리 실시 (13,203개)
트래픽 분산을 목적으로 분리 운영되었던 컨텐츠를 하나로 통합

2008년 Hiro 루비아이 행방불명 이후 부운영자 핀트, 시그너스 커넬 선임

2011년 5월 홈페이지 리뉴얼, 컨텐츠 개편 DB이전 제로보드4 > 그누보드, 포인트제도 폐지, 애니메이션 컨텐츠 수용 선언

2011년 7월 부운영자 핀트 사퇴, Hiro, 루비아이, 시그너스 커넬 3인 운영진 체제

2011년 5월에 리뉴얼이 이루어지면서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미연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컨텐츠에 관련된 게시물도 수용한다는 입장이다.

3 운영

특별한 운영상의 문제는 없지만 현재 그누보드로 교체하여 기존의 보안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리고 그누보드 교체와 동시에 리뉴얼도 진행하고 있다.

연표상에도 서술했다시피 2011년 리뉴얼이 끝나면서 꽤 그럴싸하게 리뉴얼이 끝났다. 신입유저야 광고할 것도 아니니 그렇다 치고 최소한 사이트를 둘러보며 즐길 거리는 꽤 늘어났다.

4 특징

특징이 없는게 특징 과거 미연시관련 커뮤니티중 대표로 불리웠던 곳 중 하나지만 네이버카페 등을 본부로 삼고 활동하는 커뮤니티들의 대형화와 컨텐츠 부족등의 이유로 신규회원 유입이 적다. 덕분에 회원들 평균연령이 다른곳들 보다 높은편. 2000년대 초반에 만난 중고등학생 회원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친목질 위주의 대화로 일상을 보냄.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접속자가 많아 수시로 계정에 트래픽이 걸렸고 회원들도 자정이 넘어 트래픽이 풀리면 트래픽양이 출몰했었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계정을 바꾸고 사이트가 침체되면서 이 문제는 사라졌다.

미연시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취향이 다양하다. 미연시 관련정보 및 공략란이 생기면서 자유게시판이나 방명록에 올라오는 글 중 미연시 관련 정보는 꽤 줄어든 편이다. 재밌는 거 추천해달라는 글에 올라오는 '요새는 그런거 잘 안해서...' 라는 대답이 상당수일만큼 친목사이트로 변화.

초창기부터 회원들의 지역분포가 넓었다. 그래서 그런지 코믹월드가 열릴 때나 특별한 날에는 서울 외 지역에서 사람들이 올라올 정도로 소모임이 활성화되었었다. 그리고 주로 소모임은 서울과 부산쪽에서 활발히 이루어졌었지만 지금은 친목 성향으로 인해 신규회원 유입이 전무하며 활동이 감소.

5 방명록

드림하트의 가장 이질적인 장소.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별도의 채팅 프로그램을 쓰거나 인터넷업체에서 제공하는 넷상의 채팅창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 근데 드림하트에서는 방문한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남기고 가라고 만들어놓은 방명록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중간에 역할이 변질되거나 한 게 아니라 원래 그랬다. 사실 이런 특징은 카와이북의 아이콘 방명록 스킨을 방명록으로 사용하는 사이트 대부분에 나타난다. 드림하트는 그저 다른 사이트보다 방명록에서 시간을 보내는 멤버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것이 내가 쓴 글의 댓글을 확인할 새도 없이 페이지가 넘어가버리는 위엄쩌는 현상으로 표출되면서 유명해졌다. 사실 드림하트는 초기부터 채팅방을 따로 웹상에서 계속 운영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있는듯 없는듯.

그러면서 사람들하고 친해지려면 방명록을 가야 하는데, 방명록 유저들이 만든 드림하트 방명록 특유의 분위기와 미친듯이 쏟아지는 텍스트에 막혀 신입유저 유입의 장벽역할을 하기도 했다. 방명록만 활성화된 나머지 자유게시판마저 하루 한페이지를 넘어가지 못하는 기현상이 발생하며 드림하트는 점점 나이만 먹어가는 사이트가 되었다. 여기에 한동안 사이트 변경을 담당하는 운영자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컨텐츠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악성코드만 늘어나는 악재가 겹쳐 사이트가 질식 직전까지 갔었다.

다행히 리뉴얼 이후 이런 현상은 사라졌다. 방명록은 올드유저들의 친목 성향의 채팅창의 의미가 더욱 강해져서 자유게시판 등 사이트가 더욱 침체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6 포인트와 레벨 그리고 랭킹

포인트하고 레벨이 사실상 무의미함

라쿠카기란만 비로그인제로 운영해서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용할 사람만 이용하는 곳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