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명의 <a href="/w/미국 드라마">미국 드라마</a>에 대해서는 커뮤니티(미국 드라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공동체를 뜻하는 영어단어

국가, 지역, 혈연, 인종, 직업, 종교 등의 어떤 공통점을 가진 공동체를 커뮤니티라고 한다.

2 공통의 관심사나 환경을 가진 이들이 소통하는 웹사이트

현대에서는 주로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드나드는 웹사이트에서 게시글, 쪽지, 댓글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가능할 때 '커뮤니티'로 싸잡아 부른다. 인터넷의 커뮤니티는 주로 공통된 관심사가 이들의 구심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대개 커뮤니티라 하면 네이버다음 카페처럼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산하에 속한 형태가 아니라 계정비를 내서 만든 개인 홈페이지가 성장한 형태를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양에서는 이러한 웹사이트를 보통 포럼이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한국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게시판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발전했다.

뻘글이나 크게 의미없는 유머, 잡담 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꽤 전문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갖고 이루어지는 경우까지 상당히 스펙트럼이 넓다. 덕분에 분명한 목적을 갖고 활용한다면 꽤 괜찮은 정보를 얻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잡담만 주야장천 하는 커뮤니티들은 자칫하면 시간 잡아먹는 수렁이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하자. 심지어 명확한 목표와 주제가 존재하는 사이트들조차 규모가 커지면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디씨인사이드가 이 분야의 최고봉. 규모가 크지 않고 주제를 지키더라도 '인터넷 여론'에 휩쓸려서 실제와는 다른 정보들이 판을 치거나, 지나치게 주관적인 서술이 많아 질 낮은 정보들에 파묻힐 수도 있다. 수능, 고시 등 각종 시험 대비 사이트들이나 학부모 모임 같은 곳들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다들 남들의 카더라만 듣고 정보를 맹신하는 경향이 없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사안이 있으면 반드시 교차검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수익성이 많이 걸린 학원, 인강 관련 정보의 경우 훌리건과 학원알바들이 여론을 조작하는 경향마저 있기 때문에 함부로 믿지 말자. 악질적인 인간 중에는 나만 돈 날리긴 싫다는 이유로 일부러 안 좋은 학원을 추천해주는 경우까지 있다. 또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도 이런 사이트들은 아무래도 소수의 성공한 사람의 영향력이 크고 다수의 실패자는 활동을 안 하기 때문에 성과가 엄청나게 부풀려지는 경향도 있다.

2.1 운영방식

  • 완전 개방제

커뮤니티의 참여와 컨텐츠 열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히 개방된다. 회원가입은 필요없다.

  • 개방형 컨텐츠/참여형 회원제

컨텐츠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나, 글쓰기, 코멘트 달기 같은 참여 활동은 회원가입을 한 사람에게 제한된다.

  • 완전 회원제

컨텐츠의 열람, 참여가 모두 회원에게만 제한된다.

  • 자유가입제

자유롭게 회원가입할 수 있다.

  • 추천가입제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아야 회원가입 할 수 있다.

  • 인증가입제

회원가입을 한 다음 모종의 방법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 활동형 컨텐츠 개방제

회원가입을 한 다음, 하위 컨텐츠에서 활동을 하여야 상위 컨텐츠의 이용이 허가된다.

  • 공화제

회원들의 투표로 운영진을 선출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 익명제

익명게시판을 사용하는 커뮤니티.

2.2 커뮤니티의 종류

2.3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커뮤니티 목록

2.4 커뮤니티의 하위 분류 모음

2.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