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루넝 No.9 | |
지에구 타르델리 마르틴스 (Diego Tardelli Martons) | |
생년월일 | 1985년 5월 10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산타 바르바라 지오에스치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체격 | 179cm |
유소년팀 | 우니앙 바르바렌세 (2001~2003) 상파울루 FC (2003~2004) |
클럽 | 상파울루 FC (2004~2007) 레알 베티스 (임대) (2005~2006) 상카에타누 (임대) (2006) PSV 아인트호벤 (임대) (2008) 플라멩구 (2008)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9~2011) FC 안지 마하치칼라 (2011~2012) 알 가라파 (2012~2013)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3~2014) 산둥 루넝 (2015~) |
국가대표 | 14경기 / 3골 |
1 클럽
상파울루 FC 유스 출신으로 2003년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5년 12월 프리메라 리가의 레알 베티스에 임대되어 12경기에 출장하였다.
2006년 다시 AD 상카에타누로 임대되어 7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06-07 시즌에는 PSV 아인트호벤에 임대되어 1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였다.
2008년 1월, CR 플라멩구로 이적하지만 여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치며 좀처럼 결과를 내지 못하였고 8월에 오른팔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였다. 약 4달 간의 치료와 재활 후 복귀했으나, 16경기 출장과 무득점에 그쳤다.
2009년 1월에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이적하였다. 이 팀에서 부진을 떨쳐내고 19골로 세리 A 득점왕에 올랐다. 2010 시즌도 27경기 10골을 기록하며 두자리수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2011년 3월 8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FC 안지 마하치칼라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4년간이며 이적료는 750만 유로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13경기 출전해 무득점에 그쳤다. 2012년 1월 10일 카타르 스타즈 리그 소속의 알 가라파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년반이었고, 이적료는 700만 유로였다. 알 가라파에서 24경기 13골을 기록하며 다시 부활하였다.
2013년 2월 2일 고국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복귀하였다. 이적료는 525만 유로이며 계약기간은 4년간으로 알려졌다. 복귀후 2013 시즌 리그에서 26경기 12골을 기록하며 활약하였고, 대륙대회에서 15경기 7골을 기록하며 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5년 1월 17일 550만 유로의 이적료로 산둥 루넝으로 이적하였다. 2015시즌 19경기에서 6골 5어시스트라는 무난한 활약을 기록했다. 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경기에 나와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6 시즌에는 구단이 그라치아노 펠레와 파피스 시세를 영입하면서 1군 등록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워낙 거액의 계약이라 다른 팀에서 영입할 엄두도 못내고 있어서 어정쩡하게 2군에 머물고 있다.
2 국가대표
둥가 양아들
2009년 7월 28일 에스토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년 10월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포함한 2골을 기록하였다. 이 활약으로 브라질의 새로운 원톱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으나, 정작 주전으로 꾸준히 기용되니 못해서(...) 둥가의 양아들 소리를 듣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