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ィーン・バトラー
- 상위 항목: 애천사전설 웨딩피치/등장인물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등장인물.
농구를 잘하는 미국의 소년. 스칼렛 오하라의 소꿉친구이며 동급생이다. 너무 밝은 성격인데다 만사를 가볍게보며 몸상태는 좋다. 자신의 생각을 전혀 숨기려고 하지 않고 돌격하려고 하며 좋게 말하면 직선적이며 나쁘게 말하면 너무 뻔뻔한 성격.
게다가 선천적인 분위기의 가벼움과 몸상태가 좋은것 때문인지 어필하는것도 격렬하게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어필이 아닌듯한 형태가 되었고, 그 마음은 스칼렛에게는 도달하기 어렵고 게다가 진심이 없다고 오해받고 그녀의 신경을 자극하는 결과가 되고 만다.
스칼렛과의 관계는 입이 가벼운 것과는 달리 스칼렛에 대한 마음은 진지함 그 자체이며 썸씽뉴의 영향에 의해서 천사의 기억에 눈을뜬 스칼렛의 변화에 가장 먼저 눈치챈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그것을 알면서도 사태의 심각성도 인지하고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겠다고 생각하는 기다리는 강함이나 도량의 깊이를 가진 소년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칼렛과 재회했을 때 첫눈에 그녀의 고민이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그 일이 스칼렛의 마음을 열게되는 계기가 된다. 만화에서는 10년 뒤의 에피소드에서 스칼렛과 결혼한다.
이름의 유래는 스칼렛과 마찬가지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나왔다. 사실 스칼렛의 원작만화 선행에 의한 설정 차이 때문에 쓸수 없게된 설정과 이야기의 대체로서 등장한 캐릭터. 그래서 만화에만 등장하는 캐릭터이며 애니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