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1 영단어

Delight

기쁜, 기쁘게 하다

2 프로젝트 딜라이트

이야소프트의 액션 MMORPG게임인 프로젝트 딜라이트는 해당 항목 참고.

3 혼성그룹 딜라이트

공식 사이트

한국의 혼성그룹. 멤버로는 DK(작사), ZXIS(작곡), 듀듀(보컬), 유미(보컬)가 있다.

2007년부터 '가리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 2008년에 잠시 '위시리스트'라는 이름을 쓰다가 2009년에 '딜라이트'로 활동하였다.[1] 2009년금요일 아침에 모여서 그 날 노래 만들고 그 날 발표하는 엄청난 노가다(…)스러운 '그남자 작사 그남자 작곡'이란 것을 했었는데 앨범 준비로 바빠지자 중단됐다.. 공식사이트는 이곳이였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앱 개발 업체인 Docob media의 사이트로 바뀌었다. Docob media의 프로듀서가 DK이기 때문. 그리고 지금은 아예 도메인이 사라졌다. 2010년 이후 '이별간격'이란 노래 이후로 소식이 없다가. 2013년에 다시 맨 처음 사용했던 이름인 가리나 프로젝트로 부활하여 6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2] 그런데 앨범 발매 이후로 또(…) 별다른 소식이 없다. 2015년에 프로듀서인 DK가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를 프로듀싱 한 걸 보면 DK가 프로듀싱하는 기존의 프로젝트 그룹(가리나 프로젝트, 위시리스트, 딜라이트)은 일종의 휴식 상태거나 몇몇은 해체라고 봐야 할 지도 모른다. 노라조의 프로듀서인 DK가 프로듀서 하고 있는 그룹인데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꽤나 안습하다(…).

"가리나 프로젝트"로서의 데뷔곡인 'Tell me Tell me'를 "딜라이트" 시절에 'Happy Birthday To Me'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했다.

시공전기 레이포스의 P/V 송을 딜라이트의 Zxis가 작곡하고 유미가 불렀다.

메이플스토리 DS의 오프닝인 Love Charity를 불렀다.

DK의 블로그가 있으나 2010년 이후 활동을 안한다. 그러다가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DK가 Docob media 에서 모바일 게임 개발을 본업으로 두고 있어서 음악 그룹쪽 프로듀싱은 잠시 휴식상태인 모양이다.

4 게임 회사 DELiGHTWORKS의 약칭

TYPE-MOON과 합작으로 Fate/Grand Order를 발매한 신생 회사.더럽게 창렬하다 가면 갈수록 창렬해져 간다 일러레에게 외주비를 제대로 안 준다 카더라

2014년에 설립된 회사로 Fate/Grand Order가 첫 작품이다. 회사 설립시 자본금은 100만엔에 소속사원은 사장 1명뿐.

Grand Order를 개발하기 시작한 뒤로는 개발팀이 30명까지 늘었다곤 하지만 개발이나 운영능력은 기대하지 말자. 사전 등록 메일도 일일히 수동으로 보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로 어째서 타입문 측에서 페그오를 지나치게 부실한 회사에게 맡겼는지에 대해서도 꽤나 논란거리가 된 적이 있다. 대체 무슨 사정이 있길래 사장 1명밖에 없는 회사에다가 이 게임을 맡겨서 이 게임이 페이트 시리즈 아니면 망겜이라고 까이는 말을 듣게 만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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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딜라이트 퀘스트라는 곡에서 '우리들은 딜라이트, 가리나가 아니야'라는 대사가 있다.
  2. 작사, 작곡, 보컬을 모두 DK가 담당한 것을 보아 이전 멤버들과 같이 활동하는 게 아니라 본인 혼자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