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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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인 부모괴수 마더 잔드리아스와 같이 있는 모습.

신장 : 48미터
체중 : 1만 9천톤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화.

부모괴수 마더 잔드리아스의 새끼 괴수로 어미와 대판 싸운 뒤 지구로 가출했다. 인간으로 치면 중학생 수준의 나이로 볼 수 있으며 한창 반항기인 시기 울트라맨 80에서는 괴수도 중2병에 걸립니다.. 처음에는 자신을 찾아온 마더 잔드리아스의 설득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갑자기 나타난 에이티가 마더 잔드리아스를 공격하자 어미를 지키기 위해 입에서 화염을 뿜어 에이티를 공격했다.[1] 그 후 어미와 화해를 한 뒤 우주로 떠났다.

마하 8의 스피드로 날아다니며, 어미와는 특수한 음파로 대화를 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이 에피소드의 각본가인 아이 쇼스케(阿井文瓶)와 프로듀서인 미츠다 카즈호(満田かずほ)가 기획을 위해 들렀던 레스토랑 '산드리아'(サンドリア)에서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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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으며 원작을 반영한 듯 중학생의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분신우주인 갓츠 성인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린 네코칸 맛시구라(猫缶まっしぐら).
  1. 사실 이건 야마토 타케시가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일부러 악역을 맡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