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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직 테크
1차 직업 | 2차 직업 | 전승 직업 | 3차 직업 |
위저드 | 하이 위저드 | 워록 | |
마법사 | |||
세이지 | 프로페서 | 소서러 |
2 위저드 계열
260px | 260px | 260px |
2-1차 위저드 | 하이 위저드 | 3-1차 워록 |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광범위 극딜형 케릭터. 특히 스톰가스트의 위력이 상당히 좋다.[1]초창기 법사시절에도 컨트롤만 되면 클락, 스팅같은 고 경험치 몬스터를 잡을수 있어서 초반 키우기 힘든 케릭터 파티쫄용(...)으로 키우기도 했다.[2] 단 유리몸이라 컨트롤이 딸리면 자주 눕는게 단점. 화이어 월 세로 깔기의 마스터 유무에 따라 효율이 갈린다. 전승 전.후 화력 차이가 상당히 큰 클래스로, 전승스킬인 '마법력 증폭'의 증폭률이 장난 아니라 전승 후 무조건 마법력 증폭부터 찍을정도. 주로 몰이파티 딜러의 역할을 맡는다. 여담으로 3차전직이 가장 까다로운 클래스. 퀘스트 아이템이 드롭율도 낮거니와 마지막 시련이 좁은방에 가둬두고 4연속 몬스터 잡이라는 괴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3]
각종 상태 이상기, 강력한 광역기로 무장했지만 유리몸이라 서러운 직종. 생각보다 쓸만한 마법이 적지만, 현란한 컨트롤과 함께라면(...) 대량 학살이 가능하다. 컨트롤에 능숙할 경우, 딱히 고가의 장비 없이도 이동 속도 정도만 해결 된다면 솔플로도 잘 큰다. 퀘스트 파티에선 장비가 받쳐주지 않는 한 캐스팅 시간 때문에 주력 격수로 활약하긴 약간 어렵다. 암속성 몬스터 앞에선 한없이 암울해지기도.. 그럼에도 각종 스킬을 활용해서 원활한 퀘스트 진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냥 소외되지는 않는 편. 캐스팅이 좀 길다 싶으면 쫓아오는 잔몹 앞에 화월 깔아서 컷트 해내거나, 콰그 깔아서 몹의 공속, 이속을 낮추거나, 몹 무리가 파티를 덮쳤을 때 저렙 스톰 가스트로 얼려서 한숨 돌릴 여지를 만들 수도 있다. 짤짤이 저렙 볼트 날리기로 그럭저럭 뎀딜도 되는 편. 나는 이것만 하겠다 하는 것 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편이 좋다.
무한정 스킬 초기화도 비전승 매지션까지의 이야기이므로, 위자드 스킬의 선행을 고려하면 마스터할 수 있는 주력 볼트 스킬은 한정되어있다. 비전승 위자드 때는 주로 파이어 볼트나 콜드 볼트 중 하나를 마스터 하는 편이고, 전승 하이 위저드 때는 볼트는 선행만 주는 편. 3대 광역기 중 쓸만한 건 사실상 스톰 가스트 정도이고, 그나마도 제대로 쓸 즈음이 되면 상당히 후반부이다. 아무래도 위자드가 되어도 당분간 쓰는 스킬은 화이어월과 화이어볼, 그리고 기타 주력 볼트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다. 현재는 3차 전직하는 순간부터 그 전에 쓰던 스킬은 화이어월 콰그마이어 아이스월의 장애물 스킬 셋 빼곤 아무것도 안 쓰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법력 증폭조차도 잘 안 쓰게 된다.
2014년 현재 가장 보기 어려운 직업군.그거야 언제나 혼자 노니까 세이지 계열 3차인 소서러에 무속성 광역 마법 스킬인 사이킥 웨이브와 더불어 수속성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있고, 파티원의 동빙을 막아주는 장판형 스킬인 워머,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스트라이킹등이 있어 보조와 광역딜 둘 다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소서러로 넘어간다.
2차 전직까지는 화이어월을 이용한 세로깔기 컨트롤로 사냥의 주를 이루다가볼트를 쓰든 월가스트 컨트롤을 하든 헤븐으로 찍어버리든 3차 전직 후 크림즌 록이나 소울 익스펜션을 배우고 나면 그 전까지 쓰던 컨트롤은 몽땅 버리게 된다. 크림즌 록은 시전 시간도 길고 글로벌 쿨도 존재해서 매우 귀찮은 스킬이지만 리딩 스펠북 - 릴리즈로 빠르게 발동 시킬 수 있다. 게다가 광역기에 상태이상 스킬이고, 엄청 세다. 그리고 소울 익스펜션은 아에 캐스팅과 후쿨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릴리즈로 발동시키는 스킬은 마법력 증폭의 영향을 받지 않고, 소울 익스펜션은 그거 쓰고 있느니 그 시간에 두세방 더 먹이는게 더 세다. (...) 그리하여 사냥에서는 마법력 증폭조차 거의 버리는 스킬이 된다.
얄팍한 몸에 대해서는 두가지 해법이 있는데, 첫째는 소울링커와 결혼시켜서 영혼&카아히 콤보를 받아 세월깔고 유유히 사냥하는 방법. SP 수급이 상당히 원활한 편인 직업이기 때문에 카아히만 받아도 굉장히 편안해지는데, 영혼을 받게 되면 세이프티월을 마구 난사할 수 있다. 둘째는 그냥 생명수 먹기. 삼명수의 위력은 워록에게도 절대적. 게다가 다수의 생존기가 존재해서 그냥 내버려둬도 의외로 한방에 안 죽으면 잘 안 죽는 직업이기도 하다. 두세마리 몰린 정도로는 절대 안 죽는다. 테트라 볼텍스를 이용하여 원샷원킬을 노리는 경우도 있으나 그 과정이 순탄치 않고 사실상 사냥용이 아니다.
2015년 캐스팅 스톤 출시와 함께 우럭에서 갓록으로 날아올랐다. 라그나로크는 마법.스킬 공격시 캐스팅 시간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다시 스탯투자로 줄일 수 있는 변동캐스팅과 절대 캐스팅인 고정캐스팅으로 나뉜다. 따라서 고정캐스팅 1초짜리 스킬을 쓴다면, 무조건 1초의 캐스팅은 봐야한다. 이를 줄여줄 수 있는 아이템은 시간의 손재주 부츠에 붙은 고정캐스팅 0.5초 감소 뿐이었는데, 캐스팅 스톤이 나옴으로써 사실상 고정 캐스팅 1초짜리 스킬을 무 캐스팅으로 바로 나가게 할 수 있게 된것.
무 캐스팅의 무서움은 모션 딜레이 자체가 없다는 점이다. 즉 가만히 서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공격은 계속 들어간다. 여기에 스킬 후 딜레이를 줄여주는 아이템을 찬다면... 무서울 정도. 투자만 받처준다면 라그나로크 최강의 직업이다.
2016년 현재, 현질만 받쳐준다면 최강을 달리는 클래스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지오이아카드(염속/풍속 데미지2배)의 업데이트와 함께 텔레키네시스 인텐스(일정시간동안 염속데미지 3배증가)가 추가되었고, 전사자모자 업데이트(염속데미지 증가 및 크림즌 쿨타임 감소) 보론테rwc팬던트(풍속/염속데미지20퍼증가) 및 템페스트쉐도우(마법방어력 무시), 해바라기소년, 진 카트린느c추가(크림즌데미지60퍼증가)등이 있겠다. (결국 템빨이네)
모든 캐릭터가 그렇긴하지만, 정말 현질 제대로 해버리면 못하는게 거의없고 특정 상황에서는 그 어떤 캐릭터보다 강력한 딜링이
가능해져버린 상태, 워록 현질의 끝인 그레이브아몬라 카드까지 소지하고있는경우 각성암다 기준 자력으로 4초킬이 가능해진다.
때문에 워록의 하향패치를 염려한 나머지 해당 카드를 소지하고있던 유저들은 조용히 게임을 하고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3 세이지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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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세이지 | 프로페서 | 3-2차 소서러 |
자기 색이 확실한 보조 캐릭터. 세이지 때는 무기에 속성부여. 프로페서때는 소울 체인지를 주로 사용한다. 업데이트 초창기엔 세이지의 스킬중 하나인 아브라카다브라 오리지날스킬중 하나인 '체인지 몬스터'가 일반몹을 보스몹으로 바꾸는 효과가 있어 잼 스톤 소모량을 없애주는 바드와 댄서의 합주 스킬 '심연속으로'스킬 위에서 아브라카다브라를 연속으로 사용해 보스몬스터만 주구장창 잡아대는 노가다가 성행하였다. 당연히 밸런스 붕괴였고, '체인지 몬스터' 발동확률 감소 및 아브라카다브라 옐로 잼스톤 소모갯수가 특정스킬및 아이템으로 소모량이 줄어들어도 무조건 2개가 사용되도록 너프를 먹고 끝.[4] 다만 속성부여는 사냥시에 효용성이 높아 어지간한 클래스는 멀티계정으로 속성부여용 세이지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전승을 한 프로페서의 경우 공성과 사냥 양쪽에서 활약을 할 수 있었는데, 상대를 묶어놓는 스파이더 웹, 마나를 다 없애버리는 소울 번등으로 공성에서의 보조적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진 면목은 '소울 체인지'에 있다. 몽크, 챔피언의 아수라패황권을 사용하고 나면 일정시간동안 SP회복이 안됐었는데, 이를 바로바로 소울 체인지로 매꿔줄 수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챔피언은 공성이나 사냥에서 제약 조건이 붙은 아수라패황권을 아무렇게나 남발할 수 있었고, 이를 이용한 생체던전 3층의 사냥이 가능했다.
2014년 현재도 소울 체인지의 효용성은 떨어지지 않아 71~85 레벨의 쁘띠, 85~95대의 다크 프리스트, 95~105대의 마그마링등 주로 각팟에서 많이 찾는다. 다만 100레벨 이후 낙원단 파티에 끼긴 어려운 점도 있다. 낙원단 파티의 경우 주로 몸1, 레인저 2~, 비숍 1~2명이 구성되면 바로 출발하기에...
또한, 사냥형 프로페서로 극인트를 찍고, 스파이더웹과 더블캐스팅의 힘을입은 화이어볼트로 사냥법과 콰그마이어 파이어월 각종 볼트로 힘겹게 사냥하는 유져들도 드물게 있었다 장점으로는 라이프치환과 힐클립의 조합으로 무게를 무시하고 SP의 제약을 받지않아 무게의 89%까지 포션이나 잼스톤으로 도배를하고 잡템을 많이 주워서 혼자 오래오래 영원히 사냥할수 있었다.라이프 치환과 힐을 이용한 영원한 챗바퀴.
법사치곤 육중한 몸으로 유리체력은 면했기에 적당히 버텼고 소울체인지도 가능하여 각종 사냥과 공성때 용병으로 소환되곤 했었다(아주가끔 정말 프페가 없을때 아쉬워서)
소서러 추가 이후에는 사이킥스톰을 필두로하여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각 속성 공격스킬들을 사용하는 마공형으로도 많이 키운다.- ↑ 이게 진가를 발휘하는 때가 언데드 몬스터를 상대할 때인데, 다른 몹들은 이걸 3타 이상 맞으면 결빙되지만 언데드는 10타를 다 맞을 수 있어서 폭딜이 가능하다. 물론 결빙되는 몹도 풍속성 마법으로 극딜을 할 수 있다.
- ↑ 리뉴얼 전엔 덕분에 가장 빠르게 자라는 캐릭터였으나 이후 레벨 차이가 많이 나면 경험치를 거의 못 받게 되어 그런 장점이 다소 약해졌다
- ↑ 그나마 3차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스크롤을 주지만...쓰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많다
- ↑ 옐로우 잼스톤은 다른 잼스톤들에 비해 몸값이 비싸다. 블루 잼스톤은 상점에서 살 수 있지만 레드 잼스톤은 블루 잼스톤 2개당 1개로 교환가능, 옐로 잼스톤은 레드 잼스톤 2개로 1개 교환가능. 결국 옐로 잼스톤1개 = 블루 잼스톤 4개 가격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