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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초연 초기에는 구성 등 상당히 문제점이 많았으며, 초기 비평만 봤을때는 실패한 뮤지컬이었다. 그러나 비평들을 발판으로 엄청난 개선을 하여 초연이 끝나갈 때 쯤에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창작 뮤지컬로 탈바꿈 하였다.
초연에서는 박중훈이 맡았던 최곤 역에 전 야다 보컬이자 현 뮤지컬 배우인 김다현, 안성기가 맡았던 매니저 박민수 역에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서범석이 맡아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초연의 성공을 발판 삼아 1년 뒤에 국립중앙박물관 내부의 극장 용에서 재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초연의 주연 배우 중 서범석만이 매니저 역할로 그대로 남고, 최곤 역할에 뮤지컬 배우 김도현과 가수 김원준, 매니저에 임창정, 정준하가 추가로 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