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돈이라면 이미 충분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사랑 뿐이야!
에스파냐 출신의 솜씨좋은 탐험가. 자칭 사랑의 트레저 헌터. 사랑에 빠진 남자를 따라 바다로 나섰지만, 거기에서 탐험가로서의 재능을 꽃피웠다.
그녀 자신은 사랑에 빠진 사람을 위해 행동하나 결국 마지막에는 거절당해, 탐험가로서의 실적만이 칭송된다. 하지만 그녀는 지고의 사랑을 찾아 세계를 계속 돌아다녔다.
1.1 성능
- 탐험: 1,300
- 전투: 1,000
- 교역: 600
- 스킬/효과: 싸움의 지휘 / 일기토시 아군 전원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2 메인 퀘스트
주인공 일행이 아이작 뉴턴의 의뢰로 가자 피라미드를 조사하기 위해 카이로 서쪽 거점에 도착하자 나타났는데, 자신을 사랑의 트레저 헌터로 나일강 상류에서 신나게 모험중이고 남자 친구도 절찬 모집중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이런 일은 못하겠다면서 톨레도에 갔어야만 했다는 후회를 하며, 에스파냐 왕실에 부탁할 것이 있다는 말을 하고 떠난다.
기자의 피라미드를 재조사하기 위해 카이로 서쪽 거점에 다시 들르면서 엠마 클라우제비츠, 율리아와 만나는데, 율리아로부터 나일강 상류에는 기자의 피라미드 이외에 다른 피라미드가 있는 것, 엠마로부터 라라가 나일강 상류를 최근에 여행했다는 것에 듣게 되면서 얼마 전에 톨레도 왕실로 간 라라를 만나기로 한다.
에스파냐로 향하면서 발렌시아 또는 세비야에서 주점에서 라라를 만나는데, 톨레도 왕실에 나일 강 상류에 모험가의 거점이 있었으면 해서 이를 제안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작위가 없다는 이유로 쫓겨나자 화풀이를 위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니나가 사정을 듣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면 왕실 사람들도 처리할 수 없고 소개장이 있어야 한다고 했으며, 라라는 높은 사람도 모르고 해전도 못하는데다가 재력도 없다고 하자 니나가 주인공은 노력과 연구를 거듭해 손에 넣었다고 하자 그렇게 희귀한 사례랑 똑같이 생각하지 말아달라면서 돌아가 잠이나 잔다면서 떠난다.
주인공 일행이 세비야에서 라라를 찾아 만나면서 니나가 자신들은 알현이 허락될만한 직위를 가지고 있다면서 라라의 의견을 제안하겠다고 하며, 라라는 이를 듣고 기뻐해 니나를 끌어안고 톨레도 왕실로 가서 나일강의 거점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에 협력해달라는 제안을 하기 위해 톨레도로 향한다. 에스파냐 왕궁에서 나일강 상류의 탐험을 위해 발판이 될 거점 설치, 운영에 협력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집무관이 신대륙에 거점을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 이집트에 돌릴 자금이 없다고 했으며, 또한 백 년 앞을 내다보고 국가로서 유효한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면서 모든 진정을 들어주면 국고가 파탄날 것이라 했다.
니나가 각 국이 아프리카 대륙을 진출할 때 나일강을 지배하고 있는 상태는 상당한 장점이 될 것이라 했으며, 그러자 집무관은 주인공에게 라라와 함께 나일강 상류로 적당한 지점에 거점을 설립하고 운영하라면서 도시를 발전시키라고 한다.[1] 라라는 이집트에 가게 되자 나일강 남부 2의 해도를 주인공 일행에게 주었는데, 라라는 그 해도의 사용법을 몰라서 길을 엄청 잃어버려 강이라 그려진 곳은 강이 없었다고 한다. 라라가 목적지에 대해서는 캐러밴서라이라면서 도시라기는 뭐하지만 오아시스 같은 곳이지만 입지 조건이 좋다고 했다.
캐러밴서라이에 도착하면서 해도 그대로 도착한 것에 의문을 품지만 니나가 이야기하자면 길어진다면서 이야기하지는 않고 캐러밴서라이를 발전시키기로 하며, 캐러밴서라이를 발전시키자 라라는 니나에게 이 곳에 오기 전에 나파타 거점이 있었다면서 매우 큰 바위 같은 곳과 돌기둥 같은 것이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이 나파타 거점으로 가려고 하자 라라는 캐러밴서라이에서 나일강을 더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면서 헤어진다.
에미나 압둘라의 의뢰로 주인공 일행이 사막의 용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캐러밴서라이에 오면서 만나게 되는데, 라라는 니나에게서 사막의 용에 대한 것을 듣자 어떤 돌을 가리켜 저걸 말하는 것이냐면서 이상한 모양의 바위 같은 것이 굴러다닌다고 했다. 카이로 서쪽의 사막에서 커다란 뼈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 알려주며, 니나가 도움이 되었다고 하자 주인공 일행에게 빚이 있고 아직 다 못 갚았으니까 각오하라면서 떠난다.
주인공 일행이 포르투갈 왕궁의 의뢰로 로크라는 새를 찾기 위해 마다가스카르를 조사했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리스본으로 돌아갔는데, 로크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캐러밴서라이로 찾아가 라라를 만났다. 라라는 사정을 듣고 자신이 아는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자책하면서도 에스파냐의 보고서를 읽고 온다고 했으며, 보고서에서 찾아낸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를 건네주면서 그 새가 로크인 것을 알려주고 주인공 일행은 에스파냐 왕궁에 가서 로크의 입수 경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주인공 일행이 아프리카를 항해하다가 메르카토르가 찾고 있다는 것을 전해주며, 아프리카를 항해하면 가볍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여겨 받아들였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을 찾으려다가 여러 차례 길이 엇갈렸으며, 그 와중에 콩고 강 유역의 10개 부족들과 친해지면서 유적을 발견하거나 사막에서 투아레그족에게 포위되었지만 그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등의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주인공 일행과 헤어진다.
주인공 일행이 황금 양털을 찾기 위해 조사하는 와중에 엠마가 새로운 해도를 손에 넣었다는 정보를 율리아에게서 얻었는데, 톨레도에서 주인공 일행과 만나자 엠마 클라우제비츠, 알레시아 에우도시우스, 에스테반 솔리스가 중유럽에서 값이 내린 상품을 톨레도에서 유행시켜 이익을 남긴 것에 대해 정말 대단한 솜씨라면서 머리가 좋다고 칭찬했다.
주인공 일행이 엠마를 찾아내 해도 2장을 얻으면서 다시 언급되는데, 엠마가 찾은 나머지 해도 1장은 라라가 주인공 일행처럼 지도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인해 엠마로부터 해도 1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공 일행이 톨레도에서 찾아내는데, 엠마가 중유럽에서 값이 내린 상품을 톨레도에서 유행시킨 것에 편승해 똑같이 장사로 이익을 남기기 위해 오스칼 키스의 상회에 돈을 빌렸지만 이득을 남기지 못하고 큰 손해를 보는 바람에 빚을 지게 되면서 선박, 해도, 그 밖의 물품 등을 모두 압류당했다.
매입이 200만, 매출이 140만이라 60만의 적자를 손해봤으며, 회계를 허술하게 하는 바람에 압류하는 키스가 장부의 수정을 해줬다. 주인공 일행이 해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신 빚을 갚아주자 라라는 빚에서 청산되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소아시아 4의 해도를 주며, 롯코 알렘켈에게서 장부 쓰는 법을 배우라고 하지만 숫자에 약하다고 한다. 라라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모험을 떠나려 했지만 키스가 찾아와 라라가 적은 장부가 틀렸다면서 조금이지만 대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하면서 나머지는 정원 청소로 갚게 하면서 키스에게 끌려간다.- ↑ 도시 레벨 30 정도로 만들어놓을 것.